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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 아시아****국가들107

태국ㅡ치앙마이(Chiang Mai)ㅡ룽아룬 온천, 보쌍우산마을, 야시장 치앙마이ㅡ룽아룬 온천, 보쌍우산마을, 야시장 ▲룽아룬 온천 ▲치앙마이에서 동쪽으로 35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유황계 온천으로 세계에서 가장 좋은 수질을 자랑한다. ▲온천은 남, 녀가 구분되어 있고, 개인 욕실로 되어있다. 들어가기 전에 직원들에게 계란을 익혀 달라고 부탁을 하면 온천욕을 마치고 바로 먹을 수 있다. ▲두 개의 온천에서 미네랄 워터를 각각의 욕실과 욕조에 공급하며, 섭씨 100도이상의 온도로 인해 다른 물을 섞어 온천수로 이용한다. ▲유황온천 특유의 냄새가 나며, 유황수에는 불소, 나트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매우 좋다. ▲섭씨 105도나 되는 이 온천수는 현지인들에게도 이 온천물로 씻으면 피부병 치료와 예방에 좋다고 소문이 나있다. ▲보쌍 우산마을 ▲마을 사람 대부분이 .. 2021. 11. 6.
싱가포르ㅡ싱가폴여행ㅡ페라나칸(Peranakan) 문화 모르고 가지 마시요 싱가포르 여행. 페라나칸 문화 모르고 가지 마시요 ▲주 치앗 카통 싱가포르는 알록달록하다. 다양성과 공존,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문화라서 그렇다. 이런 싱가포르의 문화를 두고 사람들은 페라나칸(Peranakan)이라 부른다.  페라나칸은 17세기 말레이 반도로 이주해 온 중국인, 인도인, 아랍인 등의 남성이 말레이 반도 여성과 결혼해 낳은 후손 그리고 문화를 말한다. 여러 가지가 한 데 섞인 페라나칸의 독특한 문화가 생생히 살아 있는 도시. 싱가포르만의 매력을 한 가지 색으로 정의할 수 없는 이유다. 싱가포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80% 이상을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생활을 인정하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정책을 조심스럽게 진행 중이다.  아직 일반.. 2021. 11. 5.
필리핀ㅡ세부(Cebu) / 보홀 / 느긋한 휴식ㅡ꿈결같은 바다위 광활한 여유...환상의 고래상어 "강열한 맞남" 세부. 보홀 느긋한 휴식꿈결같은 바다위 ‘광활한 여유...환상의 고래상어 "강열한 맞남"▲필리핀 세부를 찾는 여행자들이 함께 다녀오곤 하는 보홀 팡라오섬 남쪽‘알로나 비치’의 보석 같은 물 색. 수심에 따라 색감과 채도가 다른데, 깊은 바다 쪽은 마치 파란색 잉크를 풀어놓은 것 같다.  필리핀 세부의 지위는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쯤 된다. 마닐라에 이은 두 번째 규모의 도시라는 것도 그렇고, 높은 빌딩과 대형 쇼핑몰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도시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한다는 점도 그렇다. 세부섬에서 다리로 연결된, 리조트가 몰려 있는 휴양지인 막탄섬은 도시를 배후에 둔 부산 해운대의 형태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르지만, 지위만큼은 비슷하다.# 휴양 세부에서는 ‘리조트 라이프’ 위주의 느긋한 휴양 여행이 잘 어울린.. 2021. 10. 29.
말레이시아ㅡ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ㅡ스리 마마 마리아만 힌두사원 쿠알라 룸푸르ㅡ스리 마마 마리아만 힌두사원 ▲스리 마마 마리아만 사원 말레이시아 최대의 힌두교사원으로 아이니컬하게도 차이나타운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다. 1873년에 세워져 1999년에 대대적인 개수를 하였다. 해질녁이 되면 향내음과 종소리가 울리는 분위기에 인도계들의 참배가 줄을 잇는다. 일반관광객도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으나 입구에서 신발을 벗어야한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2021. 10. 29.
싱가포르ㅡ스리크리슈난 사원, 스리비라마칼리암만 힌두사원 싱가폴ㅡ스리크리슈난 사원, 스리비라마칼리암만 힌두사원 2021. 10. 29.
캄보디아ㅡ고대 크메르 유적ㅡ앙코르 톰 사원, 서 메본사원 고대 크메르 유적ㅡ앙코르 톰 사원, 서 메본사원 ▲앙코르유적 세계 최대의 종교건축물인 앙코르 유적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860년이다. 희귀 동식물을 조사하던 프랑스 학자 앙리 무오에 의해 이 유적이 알려지자 서구는 경악했다. 캄보디아인이 건설했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알렉산더 대왕이 만든 것이다" "로마인의 솜씨다" "중국 유대인들의 작품이다"는 의견이 속출했다. 놀랍게도 20세기 들어서도 이 설을 믿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그만큼 캄보디아인을 우습게 보았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이 유적은 9세기부터 600년 간 이어져 왔던 앙코르 왕조의 도성. 사원을 포함하여 910개의 유적은 앙코르 톰, 앙코르와트로 대분된다. 앙코르 톰 유적의 특색은 불교와 힌두교가 혼합돼 있다는 점과 사원 회랑을.. 2021. 10. 28.
인도네시아ㅡ발리(Bali)ㅡ神의 섬.노동이 빚고 예술로 그린 발리의 眞景 발리(Bali)섬ㅡ神의 섬.노동이 빚고 예술로 그린 발리의 眞景 ▲발리의 우붓에서 차로 30분 거리의 뜨갈랄랑에서 만난 계단식 논. 발리의 계단식 논은 고된 노동의 흔적이지만, 경사면을 따라 논이 만들어낸 구불구불한 곡선은 마치 잘 가꿔진 정원과도 같은 조형미를 선사한다. 발리에서 마주치는 계단식 논은 조경의 여유가 아닌, 노동과 생계가 만들어낸 것이어서 더 감동적이다. 인도네시아의 발리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그곳을 ‘야자나무 드리운 그늘 아래서 듣는 파도소리’로 간추려지는 남국의 낭만적인 휴양지쯤으로 보는 시선입니다. 사실 발리의 바다는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남국의 휴양지에서 기대했던 ‘에메랄드빛 바다’의 환상은 발리에서 여지없이 깨집니다. 바다만 놓고 본다면 발리를 왜 ‘세계적인 휴양지’로 꼽.. 2021. 10. 25.
필리핀ㅡ팔라완섬(Palawan I)ㅡ민얼굴의 신세계 그 순수 속으로... 팔라완(Palawan)섬ㅡ민얼굴의 신세계 그 순수 속으로...▲필리핀 팔라완의 최고 명소로 꼽히는 ‘지하강(Underground River)’ 입구. 노 젓는 배를 타고 석회암 동굴 속을 흘러내리는 강을 거슬러 4.2㎞를 랜턴을 비추며 돌아본다. 지하강은 필리핀 국립공원이자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 유산이고, 제주도와 함께 세계 7대 자연경관 최종 후보 28곳 가운데 하나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 동남쪽 바다에 떠 있는 오이처럼 길쭉한 섬, 팔라완. 그곳에서 비로소 알게 됐습니다. 필리핀에서도 호객이나 구걸이 아닌, 현지 주민들과 정감 어린 대화와 깊은 이해, 혹은 쾌활한 웃음과 서로에 대한 배려 속에서 여행할 수 있음을….여행 목적지로 필리핀은 대략 두 가지의 상반된 이미지를 지.. 2021. 10. 25.
미얀마ㅡ바간(Bagan)ㅡ바간 쉐지곤 파고다 바간(Bagan)ㅡ바간 쉐지곤 파고다▲바간 쉬지곤 파고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잠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각자 쏜살같이 흩어져서 각자 사진을 찍었다. ▲바간에서 가장 화려하고 웅장한 쉐지곤 파고다로 갔다.사원에 들어가니 회랑이 길게 늘어져 있어서 끝나는 지점 가까이에서 왼쪽으로 나오니 파고다의 뒷모습이란다. 바간(Bagan)ㅡ바간 쉐지곤 파고다 2021.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