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2박3일
▲홍콩여행은 에티오피아 항공을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홍콩의 아침은 트램을 시작으로 커피와 함께
▲AM 8:00
THE COFFEE ACADEMICS
▲간단한 아침과 함께, 독특한 커피 한 잔 (후추 커피)
▲홍콩의 거리를 특색있게 만들어 주는 트램
▲그리고 다시 홍콩의 거리를 걷다.
▲AM 9:00
cupping room / 모닝 커피 2차
▲홍콩의 인기 있는 커피 가게들을 둘러봅니다
▲홍콩의 거리 걷기
▲모닝 커피를 마셨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홍콩의 맛을 찾아 봅니다.
커피를 2차까지 마시며 과음을 하였기 때문에 배도 깰겸 거리를 걸어봅니다.
▲그냥 걷기에는 조금은 버티기 힘든 홍콩의 덥고 습한 날씨
비타민 처럼 마셔주는 젝코크
▲홍콩에서의 첫 끼를 때우기에 아주 좋은 딤섬 전문 가게
맛있으며 리즈너블한 가격, 홍콩의 맛을 살짝 느껴 봅니다.
▲딤섬을 먹고 다시 트램을 타고 이동합니다.
▲PM 12:00
Sai Ying Pun
요즘 핫하다는 홍콩의 거리 사이잉푼
소호, 침사추이의 월세가 너무 올라 쫓겨난 사람들이 모이는 거리일까요?
미친 집 값의 홍콩, 홍콩도 정말 살기 힘든 나라인 것 같습니다.
▲홍콩 커피 3차
▲느낌은 좋습니다.
하지만 홍콩의 커피 맛은 특별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인기있다고 하는 가게들을 둘러봐도 눈이 번쩍 뜨일 것 같은 맛은 없어 보입니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럴 수 도 있겠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맛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 유제품이 특별하지 않고 더운 날씨, 빡빡한 일상, 중국으로의 반환 이후의 변화 등이
홍콩의 커피 맛을 좌우할 것 같습니다.
▲PM 1:00 / HIGH STREET grill
▲그릴 가게에서 음료를 마시며 잠시 휴식
▲음료로 몸을 식히며 다음 목적지를 생각해 봅니다.
▲PM 1:30 / SOHO
▲최근에 조성된 거리라고 하는데 가게들도 괜찮고 거리도 깨끗하고 이쁩니다.
▲PM 9:00 / Ophelia
▲홍콩의 밤은 이런 느낌일까요?
인상적인 바 오펠리아, 인테리어도, 음료도, 무희 들도, 가격도 인상적인 곳
▲좀 오래 머물고 싶었지만
환전해온 홍콩달러를 다 사용해버리는 바람에...
▲그렇게 홍콩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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