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슈(本州)ㅡ요코하마(横浜)ㅡ랜드마크타워,니혼마루, 차이나타운~~다시 도쿄로...

가나가와 현(神奈川県)

요코하마(横浜. 랜드마크타워,니혼마루 , 차이나타운)~~다시 도쿄로...

▲랜드마크 타워 앞에서     

 

랜드마크 타워는 호텔, 쇼핑몰, 오피스 등 모든 시설의 집합체다. 1993년 7월에 오픈한 70층 높이의 건물로 일본 서 두 번째로 높다. 요코하마에서 계획적으로 개발된 미나토미라이 21 지구의 가장 대표적인 건물이자 요코하마의 상징으로 요코하마의 최대 볼거리라 할 수 있다. 

 

로열 파크 호텔이 입점해 있으며 69층의 스카이 가든과 별도의 건물로 랜드마크 플라자 쇼핑몰이 있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이 되어서 우리에게도 친숙한 곳이며 스카이 가든에서 내려다보는 요코하마의 전경은 도쿄에서 아름답기로 손꼽힌다.

 

▲1930년에 건조된 항해 연습용 범선으로 2차 세계대전 후에는 피난용 여객선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 

 

러일 전쟁에서 해군 함정으로도 사용됐으며, 1984년 9월 16일 퇴역한 후 이듬 해 4월부터 전시 시설로 이둉되고 있다. 

평소에는 돛을 내리고 있지만 연중 12번에걸쳐 29매의 모든 돛을 펼치는 행사가 열린다.

 

▲니혼마루 메모리얼 파크

미나토미라이 21 지구에 최초로 조성된 공원이다. 1930년에 진수한 범선 니혼마루(日本丸)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해사 박물관과 요코하마 미나토 박물관이 있다.

 

일본의 바다를 개척한 역사를 품고 있는 공원으로 가끔 연주회나 전시회도 열린다. 저녁이 되면 니혼마루 범선과

미나토미라이 21 지구의 야경이 아름다워 기념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THE LANDMARK TOWER 써 있다

 

▲랜드마크 타워  내부 확 트인 공간 

 

▲랜드마크타워 앞의 구조물의 모습

 

 ▲ 니혼마루 도크의 모습

 

▲미나토미라이 21 지구를 관광하고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할 때 걷거나 지하철, 버스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요코하마의 바다와 요코하마 개발의 상징인 미나토미라이 21 지구의 전경을 보면서 이동할 수 있는 관광용 수상 버스가 있다. 

 

해질녘 이 배를 탑승하면 차이나타운의 인근인 야마시타 공원의 선착장까지 이동하는데 저녁에는 미나토미라이 21 지구의 아름다운 야경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니혼마루 메모리얼 파크 앞 선착장과 월드 포터스 앞에 선착장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이용하란다 

 

▲일본의 4대 차이나타운 중 나머지 3곳인 고베 차이나타운, 나가사키 차이나타운, 도쿄 이케부쿠로 차이나타운 

그리고 동아시아 에서도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세계적으로도 대규모의 차이나타운 중 하나이다.     

유명한 명소로 관우묘가 있다.

 

▲1859년에 요코하마 시가 개항할 때, 요코하마에 들어오는 유럽 상인들은 한자를 아는 유능한 중국인 

통역관들을 스카우트해옴으로써 이를 중심으로 중국인들의 거주지역이 형성되었다.

 

 ▲그림으로는 크게 보이지만  아주 작은 돼지고기를 튀긴 것 같다   술 안주용 같다 

 

 ▲점심으로 먹는데 짜다  

 

▲규모도 크지만  왠 사람들이 북적 거리는지 

 

▲관우 (關羽)묘     

 

관우의 카리스마는 살아 생전에도 거의 신격화  되었지만 추앙받고 있다. 무장이었던 관우는 최초 호국신으로 추앙받다가, 이후에는 상업의 신으로 추대받고 있는데, 중국 민간에선 주판을 관우가 만들었다고 할 정도. 주판을 누가 만들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나 

 

▲요코하마에서 신칸센타고 도쿄 텔리포토역에 도착 했다 오다이바로 간다

 

오다이바는 원래 바다를 통한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호대를 설치해둔 작은 섬이었지만, 최근에 들어서 기존의 섬을 넓히고 레인보우 브릿지를 연결하는 공사를 통해서 아름다운 해변공원으로 변모하였다.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추천 1순위인 오다이바 해변공원. 최근에 새롭게 떠오른 일본 여행 최고 추천 코스입니다.

 

▲저 멀리 비너스 포트 간판이 보이고  오다이바에는 해변공원 뿐만 아니라, 도쿄 조이 폴리스, 

후지 TV, 도쿄 빅사이트, 메가웹  타운 등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위치도 도쿄에서 50분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곳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근에 들어서 가장 각광을 받는 것은 여성을 위한 

테마파크 Venus Fort입니다. 

 

▲도요타 자동차 전시장 

 

▲천정 그림이 한시간마다  변한다나 

 

▲여성을 위한 테마파크로 중세 유럽을 연상시키는 로맨틱한 공간이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최고입니다.. 

굉장한 볼거리

 

▲비너스 포트 외부  

 

▲후지 TV 본사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