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東京)ㅡ센소지(淺草寺) / 아메요코(アメ横)시장 /
우에노공원(上野公園) / 메이지신구(明治神宮)
아사쿠사(淺草)
아사쿠사는, 도쿄 도 다이토 구에 있는 지역의 이름, 또는 센소지(淺草寺)를 중심으로 하는 번화가를 가리키는이름이다.
2차대전 전에는 도쿄 유일의 번화가로서 번영하였다. 간토 대지진 및 2차대전으로 인해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으나, 그때마다 복구를 거쳐왔다.
일본의 고도 성장기 이후 야마노테 선 주변 지역인 신주쿠, 이케부쿠로, 시부야 등의 발전하여, 도쿄를 대표하는 번화가로서의 지위에서는 밀려났으나, 현재에도 에도시대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남아 있다.
▲우리가 3일 동안 있을 도쿄 이치가야 그랜드 호텔
▲신칸센 열차안에서 바라본 도쿄 광경 도심 복판 야외 낚시터
▲센소지(淺草寺.천초사)를 가기 위해 아사쿠사역 출구로 간다
▲일본에서도 에도시대부터의 문화가 계속 보존되어 오고 있는 일본 전통을 볼 수가 있는 나카미세도리입니다
나카미세도리는 예쁜 공예품을 파는 상가 즉 장인들이 만드는 상가 들이 상당히 많다 볼거리가 참 많은 곳
가미나리몬 에서 부터 시작 하여 센소지 까지 쭉 뻗어 있는 상점거리가 바로 나카미세도리 라고 합니다. 걸어 다니는데도 볼거리가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다에도 시대때 부터 부모님으로 부터 자식들에게 세습 되어 오던 공예품의 실력들.
즉 장인들이 많은 거리가 바로 이 곳 전통 상점가
▲화재로 소실된 최초의 가미나리몬을 대신하여 새로 지어진 지금의 가미나리몬은,
'마쓰시타 전기'의 창업주가 재건 비용을 부담한 1960년대의 것입니다.
무게가 700Kg이나 나가는 붉은색 옆으로 바람신과 천둥신이 자리하고 있다.
센소지(淺草寺)로 들어가는 입구 역활
▲센소지(淺草寺.천초사)
고부나초(小舟町. 소주정)' 라고 쓰여있는 이 제등이 달린 문이, 센소지의 정문격인 '호조몬(宝蔵門) '입니다.
호조몬(宝蔵門) 은 일본 전통양식의 2층문으로 1964년 재건된 것입니다
▲센소지(淺草寺.천초사) 본당 정면이보이고
▲스카이트리 모습이 보이고
▲호조몬(宝蔵門) 은 일본 전통양식의 2층문으로 1964년 재건된 것입니다. .
하긴 센소지의 재건도 1960년에 이루어졌으니,
비록 센소지라는 절의 유래가 도쿄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는 해도
'건물 자체로는'얼마 되지 않았읍니다
▲본당 앞을 뿌연 연기와 붐비는 사람들로 장식하고 있는 이것은, 연기를 몸에 쐬면 좋다'는 속설이 있는 향로입니다.
연기를 머리쪽으로 가지고 오는 사람, 얼굴로 가지고 오는 사람, 온몸으로 받아내는 사람, 사진을 찍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 등 모습도 제각각인 수많은 사람들이 향로주위를 에워싸고 있습니다.
▲본당 안 금박으로 장식되어 있어 화려 합니다
미코시(神輿). 日本에서 천궁(遷宮)이나 제례 때 신을 태우는 가마. 지붕 위에 봉황이나 파꽃으로 장식한다. 헤이안中期(10세기)에 시작되어 크게 유행했다.
東京의 대표적인 서민지역인 아사쿠사(淺草)의 산자마쓰리(三社祭). 古代에 百濟도래인 형제가 아사쿠사 앞으로 흘러가는 스미다강에서 건져 올린 작은 佛像을 그곳 센소지(淺草寺)에 모셨는데, 이 형제를 기리기 위해 시작된 게 그 유래이다.
지금은 일본의 대표적인 축제로 꼽히고 있다. 1832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5월의 제3일요일을 마지막 으로 3일 동안 열린다. 주변 상가가 총동원되는 큰 축제다.
▲센소지 옆 은행나무가 상상을 초월 합니다
▲나카미세도리 상가
아사쿠사는 료고쿠(両国)와 쌍벽을 이루는 에도(현재의 도쿄)의 번화가였고 현재까지도 번화가로서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현재도 가미나리몬(雷門)부터 호조몬(宝蔵門)까지 약 140미터에 달하는 길 양측에는 사찰의 경내에 위치한 가게
(나카미세[仲見世]라고 함)들이 늘어서 있는데,
도쿄의 중년층과 복고무드에 경도된 젊은이들, 그리고 외국인들을 매료시키는 관광지로서 가장 에도스러운(도쿄다운)
분위기를느낄 수 있는 장소로 여겨지고 있다.
▲거리 행위 예술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센소지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커다란 문(가미나리몬)에서
호조문까지 이어지는 상점가(나카미세도리) 지나야 합니다
센소지에 참배객이 몰려들자 17세기말부터 하나 둘 가계가 생기면서 형성된 "나카미세도리"는 가미나리몬에서 센소지로 이어지는 260m의 거리로 에도시대 모습을 간직한 작은 상점들이 센소지 입구까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인력거를 움직이는 젊은이들
▲센소지 와 나카미세도리 전통상가를 둘러 보고 걸어서 스카이트리와 아사히 맥주빌딩 건물을
멀리서 배경으로만 구경 할수 있는 곳으로 갑니다
▲우에노역(上野驛)으로 갑니다
▲아메요코 시장 일본에서 몇 안남은 재래시장
▲일본 도쿄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아메요코 시장
도쿄 우에노역 건너편에 위치한 아메요코 시장, 철로가 놓여진 고가다리 밑을 따라 600여m에 500여개가 넘는 상점들이 빼곡히 자리 잡고 있다.
2차대전 패전후 일본에 진주한 미군을 상대로 형성된 암시장이 아메요코 시장의 출발이다. 대형소매점과 백화점이 들어서면서 수백년 이상된 재래시장이 하나 둘 문을 닫았지만 신흥시장인 아메요코는 오히려 '전통'을 무기로 명성을 지켜가고 있는 것
▲아메요코시장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자유시간으로 1시간 40분 정도
▲회전 초밥으로 점심을 혜결 했다
▲우에노 공원
우에노는 도쿄 도의 다이토 구에 있는 지구로 우에노 역과 우에노 공원으로 잘 알려져있다. 우에노는 또한 도쿄 제일의 문화 중심지로 도쿄 국립박물관과 국립서양미술관, 국립과학박물관과 주요 공립 콘서트 홀이 있다.
시노바주 연못의 섬에 있는 변재천을 모신 벤텐도사를 포함해 많은 절들이 있다. 칸에이지는 이 지역에 서있는 도쿠가와 막부의 주요 사찰로 절의 탑파(불탑)는 현재 우에노 동물원 부지 내에 있다.
주변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신사인 우에노 동조궁이 있다. 도쿄 국립박물관 주변에는아동 문학 국제 도서관이 있다.
역의 정남쪽에는 2차 대전 이후 생겨난 암시장으로 쇼핑가로 발전한 아메야요코초가 있다. 우에노는 역사적으로 도쿄의 시타마치 지구의 일부로써 귀족과 부유한 상인들이 살기 보다는 노동자 계급 지역이었다.
오늘날 주요 교통축과 인접해있어서 지가가 높은 곳이 되었으나 동쪽과 북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도쿄의 덜 화려한 건축물들이 나타난다. 우에노 공원과 우에노 역은 도쿄의 노숙자들이 많은 곳이다.
▲공원 크기가 어마 어마해서 일부 한쪽만 대충 보고 오다
▲신칸센 여행이라 열차를 많이 탄다
▲명치신궁(明治神宮)
한일강제병합 해인 1910년부터 1912년 죽을때까지 메이지 일왕은 한반도의 최고 통치자였다.일본인들 입장에서 보면 근대화, 부국강병의 상징이며, 청일전쟁, 러일전쟁 등을 승리로 이끈 인물일지는 몰라도, 한국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안좋으니까.
▲메이지 신궁은 70만 평방미터의 숲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일본 전역에서 신사를 세우기 위해 기증된 365종의 12만 개의 나무로 이루어진 상록림이 덮고 있다.
숲은 영혼을 모셔 놓은 장소이자 도쿄 중심의 휴식처로써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청주는 신사 내의 행사 때 쓰려고 각 양조업체에서 기증한 것들(광고효과가 상당하다)이고,
와인은 생전에 와인을 좋아한 메이지 덴노를 추모하기 위해 외국에서 기증받은 것들이다.
100년이 넘은 물건들이므로 뚜껑 따면 굉장하겠지만 아쉽게도 안은 텅 비어 있다.
언제 누가 먹었는지는 모른다 한다
▲정갈함으로 하기위해 더러운것을 버리고 손을 씻고
▲신궁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나이엔은 신궁의 내부이자 중심으로 천황과 황후의 유품을 모아놓은 박물관이 있다. 유품 박물관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 줄 알고 한국 관광객들이 우리글로 잘 되게 해 달나고
일왕에게 써 올린 것은 무식의 극치에 도달한 것
▲일본 3대 신사는 도쿄 야스쿠니 신사, 오사카 이세 신궁, 도쿄 메이지 신궁이다.
도쿄 야스쿠니 신사가 일본 최대 규모의 신사이며,
오사카 이세 신궁이 5500만 평방미터, 도쿄 메이지 신궁이 70만 평방미터이다.
▲가이엔은 신궁의 외부로 천황과 황후의 삶을 그린 80개의 벽화를 소장한 메이지 기념 미술관이 있다.
또한 국립 경기장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시설들이 있다.
또한 원래는 회의의 장소로 19세기 후반에 메이지 헌법 초안과 관련된 토론이 있었던 메이지 기념관이 있다.
오늘날 이곳은 신토 결혼식을 위해 사용된다.
▲메이지 신궁으로 향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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