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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럽********국가들/⊙포르투갈***기행

포르투갈ㅡ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투(Porto)./ 부라가(Braga).

by 삼수갑산 2021. 12. 30.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투(Porto) / 부라가(Braga)

부라가(Braga)

부라가는 포르투갈 북부 국경 근처에 위치한 부라가州의 주도로서 인구 181,500명이며,

포르투갈 제 7의 도시이다. 내륙에서 대서양으로 흘러드는 카바두 강(Rio Cavado)을 끼고 있다.

 

▲부라가 가는길

 

수량이 풍부하고 폭이 넒은 강에는 어획한 해산물을 가두거나 양식하는 것으로 보이는가두리 그물이 많이 보인다.

점심을 들었던 식당에 걸려있는 부라가 요새 지도에는 도시가 원형의 성벽으로 불러 싸여있고요새 남쪽에는 천연의

해자인 카바두(Cavado)강이 흐른다.

 

▲부라가 사가지 모습

 

▲부라가 사가지 모습

 

▲산타 크루스 교회(Igreja Santa Cruz)

 

▲교회는 1625~1637년에 건설되었고 첨탑은 1735년에 완성되었다.

 

▲구시가지 골목 끝 아취

 

구시가지를 에워싸고 있던 성벽에는 6개의 성문이 있었고 아취는 성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성문 밖 상가 지역

노란 차양이 있는 건물은 여행팀이 점심을 들었던  이그나시우(Ignacio)라는 이름의 식당이다.

 

◆포르투(Porto)

 

리스본에서 북쪽으로 약 300 km, 도루 강(Rio Douro) 북쪽 연안 구릉지대에 조성된 기복이 많은 도시이다.인구 약 30만명이며 포르투갈의 상공업 중심지다.

 

도루 강(Rio Douro) 남쪽 연안, 현재의 빌라 노바 데 가이아(Vila Nova de Gaia) 지구는 로마제국시대에 칼레(Cale)라고 불리는 州였다. 그리고 도루 강 하구가 항구(Portus) 구실을 했기 때문에 이곳을"포르투스 칼레"라고 불렀다. 이것이 포르투갈이라는 나라 이름의 어원이다.

 

▲스페인과는 이베리아 반도 내에 단지 두 개의 국가지만 여러면에서 개성이 다르다.

 

▲수도회 교회(Igreja de Congregado)가 보이는 시가지 풍경

 

▲삼륜 택시

 

▲페르레이라 보르게스 길(R. de Ferreira Borges)

 

▲유명한 보르도 와인의 산지이기에 들려본 와인 판매점.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와인이 있었다

 

▲골목길

 

▲포르투 시가지 모습

 

▲클레리구스 성당 과 종탑(Igreja y Torre dos Clerigos)

 

▲높은 석조 탑이지만 잉카인들의 조적 공법과 같이 크기와 모양이 다르고 때로는 요철 형태로 재단하여수평 이동으로 인한 부서짐이나 도괴를 방지하고 있다. 몰타르 같은 접착 물질은 보이지 않는다.

 

▲갈멜 성당(Igreja dos Carmelitas). 세계문화 유산인 이 성당은 17세기 전반에 지어졌다.

 

▲아줄레주(Azulejo)로 장식된 성당 외벽

 

▲금박 입힌 설교대와 제대의 조각 장식은 바로크의 영향을 받은 절제된 고전양식이다.

나선형의 기둥장식 등은 화려하기 그지없다.

 

▲알리아두스 거리(Avenida dos Aliados). 서울의 광화문 광장 같이 길이가 긴 광장이다.

광장 초입에 뻬드로 4세 동상(Estatua de Pedro IV)이 서있다.

 

▲시청 청사가 보이는 광장

 

▲시내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포르투의 현관이다. 20세기 초에 수도원 자리에 건설되었다.

 

▲역사 내벽의 아줄레주 장식

역사 내벽을 장식한 아줄레주 타일은 조르즈 코라쿠의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열차가 다가오고 있고 열차를 타려고 나온 사람들과 마중 나온 사람들의 모습이다.

 

▲주앙 1세의 포르투 입성 장면

 

▲전투장면

 

▲간통한 두사람에 대한 심판(?)

 

위의 사진 중에 문 사이의 작은 그림 이다. 두 사람을 묶어 온 사람 양 옆에 남녀가 꿇어 있다.

군주가 주재하는 심판정이라서 주교가 군주 옆에 배석하고 있다. 간통죄가 있던 시절인것 같다

 

▲종교 축제 행렬. 성모상을 모신 수레를 소가 끌고 있다

 

▲강변 풍경

 

역사 내벽을 장식한 청화 타일은 농촌의 생활, 과수를 수확하는 풍경 등 포르투의 역사와 사건,생활상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는 대작이다.

 

▲포르투 기차역사

 

▲포르투 구 시가지 풍경

 

▲대성당(Catedral Se)

원래는 요새로 사용하기 위해 12세기에 건축했으나 그 후 17세기부터 18세기까지 여러번 수리하였다.

 

▲대성당(Catedral Se) 내부

 

▲대성당(Catedral Se) 내부

 

▲성당 박물관 목조 천정 과 벽화

 

▲성당 박물관에는 많은 유물이 전시 및 소장되어 있다

 

▲제의 와 주교관

 

▲회랑 과 아줄레주

 

▲옥상의 아줄레주 장식

 

▲옥상 벽의 아줄레주

 

청화의 안료인 코발트는 중동의 이란에서 생산되는것으로 금보다 비쌌던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화 자기나 아줄레즈 타일 장식은 부의 상징이었다.

 

▲도루 강(Rio Douro)변 풍경

 

▲도루 강변 도로에서 올려다 본 강 남쪽 언덕

 

▲강 남쪽 빌라 노바 데 가이아(Vila Nova de Gaia)에서 본 포루투(Porto)

 

▲루이스 다리(Ponte de D. Luis I) . 2층 철교로 하층은 자동차, 상층은 전차가 사용한다.

 

▲도루(Douro)강변 풍경

 

▲도루 강변에 남아있는 성벽

 

▲성벽과 후니쿨라

 

▲도루 강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