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아 가도 (Via Appia, Appian Way)
▲The path of the Via Appia and of the Via Appia Traiana.
로마의 가도((Via Appia, Appian Way) 는 로마제국의 심장이나 마찬가지였다. 로마제국이 정복한 땅에는 꼭 제일 먼저 로마식 도로가 건설되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처럼 로마의가도는 현재의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북아프리카, 영국, 프랑스, 터키, 시라아, 이스라엘 등 로마제국 곳곳에 널리퍼져 있다.
주 이유는 군단의 이동을 신속히 하려고 했다는데 있다. 로마 최고 전성기때 로마군은 5-60만 이였다고 한다. 이정도의 규모로 그 넓은땅을 지켜낼수 있었던것은 잘 정비된 도로때문 이였다.
아피아가도는 로마의 켄소르(감찰관) 아피우스 클라우디우스 카이쿠스가 BC 312년에 건설을 시작한 도로이며, 도로명은 그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처음에는 로마와 카푸아 사이였으나 BC 240년경 브룬디시움(브린디시)까지 연장되었다. 도로는 돌로 포장을 했는데 로마와 남이탈리아를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리스의 간선도로이기도 하였으며,오늘날도 일부가 사용되고 있다.
로마에서 그리스 ·이집트로 가려면 먼저 이 도로를 통과하여야만 하였다. 아우구스투스도 알렉산드리아에서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를 멸한 후 브룬디시움을 거쳐 이 도로로 로마에 개선하였다.
연도에는 도미네 쿠오바디스교회 ·성 세바스티아교회, 역사적 인물의 묘터 등이 많이 남아 있다. 아피아가도는 길이 50km. 너비 8m로 건설 되었는데 당시에 로마식 가도를 만들었던 순서는 다음 같다.
우선 깊이1~1.5m 정도의 깊이로 땅을 판 다음에 최하층으로 30cm정도의 높이로 자갈을 깐다. 이렇게 한 목적은 2 가지이다. 평야라 해도 평탄하지 않은지 표면을 완전히 평탄하게 고르기 위해. 전체깊이 2m가까이나 되는도로내부에 침투한 물이고 이는 것을 막기 위해. 그리고 자갈위에돌과 점토를섞어서깐다.
그다음에는 인위적으로 잘게 부순 돌맹이들을 아치형으로깔고, 그위에 사방70cm 정도크기의 마름돌을 빈틈없이 낀다. 이것으로 로마 가도가 완성된다. 너비는4m였고 그 양옆에 3m정도의 인도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도로와 인도의 사이에는 배수로가 있어 물이 잘빠지게 했다. 곳곳마다 이정표도 있고 3~40km마다 말 교환소가 있고. 6~70km마다 여관이 있고2~30km마다 음식점이 있었다고 한다
▲Via Appia, Appian Way
▲Via Appia, Appian Way
▲The Appian Way as it appeared in Piranesi's imagination (1756).
▲Via Appia and Aqua Claudia (~1878)
▲Porta San Sebastiano (Porta Appia), facciata esterna
▲Porta San Sebastiano is the gate of the Appia in the Aurelian Walls
▲Porta san sebastiano
▲dalla Porta San Sebastiano
▲San Sebastiano fuori le Mura, located on the catacombs of San Sebastiano
▲Arco di Druso
▲san Cesareo in Palatio
▲Remains of the Appian Way in Rome, near Quarto Miglio
▲Via Appia Antica
▲Via Appia within the ancient Minturno.
▲Via Appia Antica
▲Via Appia Antica
▲Emperor Trajan built a deviation of Via Appia. This is a tract of Via Appia Traiana near Egnatia.
▲Via Appia near Rome where it is still used by auto traffic
▲Mausoleo di Cecilia Metella e Castrum Caetani
▲chiesa di San Nicola di fronte al mausoleo di Cecilia Metella by Lalupa
▲sepolcro di Romolo e portico al Circo di Massenzio by Lalupa
▲sepolcro di Priscilla - vista interna delle nicchie
▲Appia Antica Cecilia Metella e San Nicola
▲Casina del cardinale Bessarione
▲Mausoleum of the Curiazi be dated to between the end of the Republic and the beginning of the Empire
▲Priscilla tomb
▲The column in Brindisi, marking the end of the Via Appia.
▲Mausoleum of Caecilia Metella and the castrum Caetani.
▲Torre Selce, a 12th-century tower built on a much older mausol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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