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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아시아*****국가들/⊙이스라엘***기행

이스라엘ㅡ예루살렘(Jerusalem)ㅡ골고다 언덕. 예수님 무덤성당ㅡ(2)

by 삼수갑산 2021. 8. 11.

예루살렘ㅡ골고다 언덕ㅡ예수님 무덤성당

▲골고타. 12처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12처의 자리는 그리스 정교회의 소유이다. 

 

▲십자가의 길 12처 

 

▲골고타. 12처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골고타. 12처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골고타. 12처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12처 제대 위 성물

 

▲제대 왼펀 성모 마리아

 

▲제대 오른쪽 세례요한

 

▲십자가의 길 12처 제대 안

 

▲12처 제대 안, 둥근 원 안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가 세워졌던 골고타의 바위를 만져볼 수 있다.  

 

▲12처 제대 안, 둥근 원 안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가 세워졌던 골고타의 바위를 만져볼 수 있다.

 

▲12처 제대 안

 

▲갈라진 바위

 

좌편 강도가 서 있던 쪽 - 마태 27,51 : (예수님께서 다시 큰소리로 외치면서 영을 떠나 보내시자..) 그러자 갑자가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지고 땅이 뒤흔들리면서 바위들이 갈라졌다.

 

▲골고타. 12처  벽과 기둥이 그려진 벽화들, 겟세마네 동상 기도

  

▲가룟유다의 배신

 

▲빌라도법정

 

▲골고타. 12처  벽과 기둥이 그려진 벽화들,  병사들의 희롱 

 

▲ 십자가에 달리심

 

▲십자가의 길 13처, 십자가에서 내리심, 예수님을 염한 맞은 편의 모자이크

 

▲십자가의 길 13처, 십자가에서 내리심, 예수님을 염한 맞은 편의 모자이크

 

▲십자가의 길 13처, 십자가에서 내리심

 

▲십자가의 길 13처, 십자가에서 내리심

 

▲예수님의 성시를 염함

    

▲십자가의 길 13처, 십자가에서 내리심과 성시 염함 

 

▲십자가의 길 13처, 십자가에서 내리심과 성시 염함

 

▲무덤 성당 출입구 쪽에 있는 예수님의 시신에 향료를 바르고 염한 돌

 

이것은 12세기부터 공경되기 시작했다.

이곳은 주위의 촛대를 봐서 알수 있듯이 가톨릭과 그리스 정교회 그리고 아르메니안 정교회의

공동 소유이다. 무덤 성당에서의 구역 소유를 나타내는 것은 촛대와 청소하는 것이다.

 

촛불을 켜는 쪽, 청소를 하는 쪽, 그리고 성당 벽면은 어느쪽의 그림이 걸려 있느냐에 따라

심지어 성당의 벽면들까지 소유가 나누어져 있다.

 

▲예수님을 염했던 돌

 

▲예수님을 염했던 돌

 

▲예수님을 염했던 돌

 

▲예수님을 염했던 돌

 

장례행렬 의식

 

▲성 금요일 장례행렬, 성금요일 저녁 8시 10분,

 

예수님 무덤 성당에서는 성 금요일에 "예수님의 장례 행렬" 예식을 거행한다. 형제들은 막달라 마리아 제대 앞에

도열하여, 복음을 읽고 골고타를 향하여 행렬을 하고, 골고타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박히심과 죽으심, 그리고

십자가에서 성시를 내리심. 성당 출입구에 있는 예수님을 염한 돌 위에서 예수님을 염하고 무덤에 모시는 순서로

거행한다.

 

▲예수님의 성시를 염하기 위해 돌 위에 눞히고 있다.

 

▲몰약을 뿌린다. 몰약은 영어로는 myrrh, 이태리어로는 미라(mirra) 씨앗으로 된 향료를 뿌린다음

성시 머리쪽에 있는 포도송이 같이 생긴 것이 "미라"를 담은 통이다.

 

예수님을 무덤에 모시기 전에 성시에 발랐던 "나르드(nard) 향유"와 "몰약(mirra) 향은 진해서 손을 비누로 여러번 씻어도 향기가 남는다. "나르드" 향은 아가서에서는 "임금님이 잔치상에 계실때 나르드 향기를 피우고" 4복음서에서는 예수님이 베다니아의 시몬 집에서 음식을 드실때 마리아가 비싼 나르드 향유가 든 옥합을 가지고 와 예수님의 머리에, 발에 붓고 머리로 닦아 주는 장면에서 나온다.

 

"몰약"으로 번역되는 myrrh(이-mirra)는 동방박사가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며 봉헌했던 (황금과 유향과 몰약) 봉헌물의 하나 였으며, 마르코 복음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혔을때 병사들이 몰약을 탄 포도주를 예수님께 드렸으나 마시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의 성시

 

▲발현 경당(또는 성찬경당)의 입구

 

성당 안쪽으로 십자가의 길이 보이고, 바깥 벽면을 보면 역사의 흔적들을 느낄 수 있다. 벽면 왼쪽으로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데 가톨릭 공식 전례때 사용한다.

 

평일은 매일 아침 6:30분 미사, 주일은 5:30분 미사때(은인들을 위한 공동체 미사) 그리고 축일이나 대축일 전례, 매일

오후 5시 행렬시에 연주된다. 벽면 오른쪽으론 제의실로들어가는 문이다.

 

◆예수님 무덤성당 내부

 

예수님 무덤성당 안의 모습들이다. 무덤 성당은 교회 세력들간의 다툼과 국제 정치적인 역학관계에 의해서소유권이

여섯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져 있다. 크게는 그리스 정교회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예루살렘과 베들레헴 등의 성지를 놓고서 교회 세력간의 다툼(그리스 정교회와 라틴, 아르메니안, 꼽틱, 시리아 등등)과 유럽 강대국들간의 세력 다툼으로 인해 현재는 1852년에 체결된 "현상 유지법"(statu quo)에 의해 더 이상 변동될 수 없는 상태로 있다. statu quo가 발효되는 시점에 의해서 교회 안에서의 전례나 전통들 그리고 소유권 등이 그 시점의 상태로 묶인 것이다. statu quo가 적용되는 지역은 예수님 무덤 성당, 베들레헴의 예수님 탄생 성당 그리고 겟세마니 옆의 성모님 무덤 동굴과 올리브 산의 예수님 승천 지역 등이다.

 

▲가톨릭의 파이프 오르간, 다른 정교회에서는 미사때 악기 없이 미사가 봉헌된다

 

▲발현경당

 

전승에 의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곳에서 제일 먼저 성모님을 만났다고 한다.

그리고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발현 하셨다.

 

▲제대 왼쪽엔 부활하신 예수님과 성모님과의 만남

 

▲성당을 들어서면 맞은편에 십자가의 길이 있다

 

▲제대 오른쪽에 있는 돌기둥

 

예수님께서 사형선고를 받고 채찍질을 당했던 곳의 돌기둥이다. 이 돌기둥은 4세기부터 시온산 성당에

모셔져 공경되어오다가 10세기에 이곳 예수님 무덤성당으로 옮겨져 왔다.

 

▲막달라 마리아 제대의 맞은편

 

오른쪽은 파이프 오르간, 중간지역 아래는 고백소, 그 위는 예수님의 부활 모습을 조각한것이고 그 위공간은

파이프 오르간과 연주 공간이다. 왼쪽 기둥 사이에 순례자들과 무덤의 탑이 보인다

 

▲막달라 마리아 제대의 맞은편

 

▲마리아 막달레나 제대 맞은편의 예수님 부활, 파이프 오르간 연주하는 곳

 

▲카톨리콘(Katholicon)

 

무덤성당 중앙에 있는 그리스 정교회 소유의 경당이다. 이곳을 세상의 중심인 "아담의 베꼽"이라고 부른답니다.

ADAM은 그리스어의 동, 서, 남, 북의 첫 글자가 된다.

 

▲카톨리콘(Katholicon) , 아담의 베꼽(?) 내부

 

▲카톨리콘(Katholicon)

 

그리스 정교회의 미사, 중앙에 그리스 정교회 수도자가 인사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오른쪽 벽쪽에 총대주교가 앉아 있다.

 

▲그리스 정교회 예루살렘 총대주교

 

▲카톨리콘(Katholicon)

 

가톨릭은 미사의 제대가 개방되어 있는 반면, 정교회는 제대가 감추어져 있다. 구약의 지성소처럼

수시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면서 미사를 봉헌한다. 모두 노래로 하기에 미사는 보통 2-4시간(?)

이나 걸린다. 노래를 하는 부제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오늘날 가톨릭과의 신학적인 차이는 별로 없다. 신학적인 논쟁은 피렌체 공의회에서(1438~1445.

제17차 세계공의회) 모두 일치한 상태이다.

 

▲아담의 배꼽(?) 천장,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콘, 사방으론 네명의 복음사가의 이콘

 

▲아담의 배꼽(?) 천장 모습

 

▲2층 회랑에서 본 예수님의 무덤과 콥트 정교회로 무덤 뒤편 건물에 붙은것이다.

 

▲콥트 교회 내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는 장면을 멀리서 지켜보던 여인들이 서 있던 곳에서

전례를 거행하는 아르메니안 정교회

 

▲시리아 정교회의 경당

 

예수님 무덤 뒤편 콥틱 정교회의 맞은편에 있는 경당이다. 니코데모 경당으로 아르메니아 정교회 소유이면서 사용 권한은 시리아에게 있다. 무덤 안의 안쪽은 아리마태아 요셉의 무덤이라고 한다. 아리마태아 요셉은 예수님의 시신을 빌라도에게 청해서 무덤에 안장한 사람이다. 이곳의 무덤은 원형 그대로 보존이 된 무덤이다.

 

예수님의 무덤을 보면 두개의 방이 있는데 하나는 천사들이 나타난곳과 안쪽의 실재 무덤이다. 이렇게 두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러한 형태의 무덤이 팔레스티나의 무덤 형태이다. 여기도 보면 바깥쪽의 공간은 넓다. 이곳이 바로 시신을 염하는 곳이다. 그리고 그 안쪽에 또다른 공간이 있다.

 

▲무덤의 안쪽 공간

 

▲큰 공간

 

▲아리마태아 요셉의 무덤

 

무덤 안쪽 공간을 들어가면 그렇게 넓지 않은 두개의 구멍이 보인다. 두명의 시신을 모신곳이다.

 

▲가톨릭의 제의실, 미사 준비

 

▲제의실 내부 "부용의 고드프루이"(Godfrey of Bouillon)의 칼

 

제의실을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칼"이 하나 있는데 프랑스 출신의 백작인 "부용의 고드프루이"(Godfrey of Bouillon)의 칼이다. 십자군은 1099년 7월 15일 성지 예루살렘을 회교도로 부터 탈환하였다. 이때 예루살렘의 통치자로 뽑힌 사람이 바로 고드프루이였다.

 

그는 신심깊고 용감했던 반면 그렇게 총명하지는 못했다. 그는 겸손한 자세로 예루살렘의 왕은 그리스도뿐이라면서 왕관 받기를 거절하다가 결국 "성묘의 파수꾼"이란 겸손한 칭호를 쓰는 조건으로 통치를 승락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불행히 대권을 맡은지 불과 1년만에 죽고 현재 성당 출입문쪽의 골고타 아래의 묘지에 묻혔다. 성당을 들어서면 바로 오른쪽 골고타의 아래 "아담경당" 출입문쪽에서 오른쪽에 그의 무덤이 있다.

 

원래는 성당 오른쪽 출입문을 통해 고드프루이의 무덤을 참배할 수 있었는데, 정교회에 의해서 그 문이 막혔다. 왜냐하면 동방교회가 라틴교회에 성지 탈환을 촉구해서 일어난 것이 십자군 운동이었는데, 라틴교회의 십자군들은 성지를 탈환하여 자기의 것(?)으로 했으니, 정교회쪽에서 보면 라틴교회는 이때부터 미움과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고드프레이가 죽자 철저한 전사였던 "보두앵"이 즉각 예루살렘 왕을 자칭하고 자신의 새 왕국을 강화하기시작했다고 한다.

 

▲아담 경당

 

복도를 따라가다 바로 왼쪽이 아담 경당이다. 왼쪽 철문이 조금 보이는 곳

그 다음 계단은 골고타에 오르는 계단이고 그 다음에 보이는 것은 예수님을

염한 곳이다.

 

▲아담 경당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골고타 바로 아래이다. 유대인들의 전승에 의하면 전 세계의 중심이요, 전 인류의 심장에 속하는 예루살렘에 아담의 묘가 있다고 하고,이 전설이 좀더 구체화 되어 유다계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가

세워진 바로 아래에 아담의 묘가 있다고 믿었다.

 

이런 전설이 초대 교부들 치쁘리아누스, 오리게네스 교부에게 전해졌고,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님의 피는 바위 틈으로

스며들어 아담의 두개골을 흠뻑 적시게 되었고, 이 피로 인해 아담은 구원되었되는 신학적인 해석까지생겼다.

그러므로 아담의 후손들인 전 인류가 골고타에서 구원 된다는 것이다. 아담 경당은 그리스 정교회 소유입니다.

 

▲아담 경당 옆의 바윗돌

 

피빛이 나는데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는 아니겠지만 골고타와 아담 경당의 전설을 묵상할

있게 해주는 붉은 빛의 바위이다.

 

▲성찬 경당 안의 예수님 부활, 성당 뒤편

 

▲성찬성당 뒤편에 있는 수도원의 가대, 성무일도 하는 곳이다.

 

▲십자군 경당

 

제의실을 통해서 안쪽으로 들어오면 십자군 경당이 있다. 일반적으로 예수님 무덤과 골고타는 새벽 4시 30분부터

마지막 미사가 아침 7시 15분 미사로 마감된다.

 

그리고 나서 순례자들은 성찬경당, 십자군 경당, 그리고 마리아 막달레나 제대에서 미사를 봉헌할 수 있다. 단 성찬경당과 십자군 경당안에서는 성가를 부를 수 있지만, 마리아 막달레나의 제대는 노출된 공간에 있기 때문에 성가를 부를

수 없다.

 

▲프란치스칸 성찬경당에서 왼쪽편 복도를 자세히 보면

왼쪽 벽면에 돌들이 있는데 11세기 성당의 유뮬들이다.

 

▲왼쪽 사다리 옆으로 문이 하나 나 있는데 이쪽이 공동화장실이다.

복도 맞은편은 그리스 정교회 소유의 "예수님의 감옥"이라고 부르는 경당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할 수 있는 곳이다

 

▲공동 화장실의 모습

 

▲그리스 정교회 소유의 "예수님의 감옥

 

▲그리스 정교회의 "롱기누스(Longinus)의 경당"

 

예수님의 감옥 오른쪽 복도를 따라가면 둥근 복도가 이어지는데 먼저 나타나는 작은 경당이 그리스 정교회의 "롱기누스(Longinus)의 경당"이다. 요한복음 19장 34절에 의하면 예수님이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한 병사가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러 거기서 피와 물이 흘러 나왔다고 하는데 전승에 의하면 이 병사의 이름이 롱기누스라고 한다. 그는 눈병에 걸려 있었는데 예수님의 핏방울에 의해 병이 나았다고 한다. 정교회에서는 롱기누스를 성인으로 공경한다

 

▲아르메니안 정교회 소속의 "예수님 옷의 분배"(division of the raiment, 요한 19,23) 경당

 

▲지하 아르메니안 소유의 헬레나 성녀께 봉헌된 경당

 

헬레나 성녀는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로 예루살렘에 성지순례를 왔고,

황제께 청하여 예수님 부활성당, 성탄성당 그리고 승천성당을 지었다.

 

▲성녀 헬레나께 봉헌된 경당

 

▲성 디스마스(Dismas)에게 봉헌된 제대

 

헬레나 경당의 왼쪽에 있는 제대이다. 루가복음에 의하면 디스마스는 갈바리아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착한 도둑이다 그는 예수님으로부터 “오늘 네가 정녕 나와 함께 낙원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하는 말씀을 들은 행복한

사람이다. 디스마(Dismas)로도 불린다. 축일은 3월 25일이며 라트로(Latro)라고도 불린다.

 

▲성녀 헬레나 경당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곳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발견했다고 한다. 가톨릭의 소유이다. 여기는 자연 동굴이다

 

▲자연 동굴 경당

 

▲조롱 경당"(Chapel of the Mocking, Mt 27,27)

 

지하 경당에서 올라와 다시 복도를 따라 왼쪽에 있다. 병사들은 예수님을 총독관저로 데리고 가서 옷을 벗기고 붉은 망토를 입힌 다음 가시관을 씌우고 유대인의 왕 만세를 외치며 조롱했다. 그리고 침을 뱉고 조롱했다. 제대아래의 돌은 예수님을 앉힌 돌이라고 한다.이곳은 그리스 정교회의 소유이다.

 

▲닫혀진 성당 문 내부

 

문을 닫고 안쪽과 바깥쪽 모두 각각 자물쇠를 잠근다. 바깥 자물통 열쇠는 이슬람 신자가 가지고 있고 안쪽은 그리스 정교회에서 가지고 있다. 성당문을 여는 시간은 매일 아침 4시, 닫는 시간은 월마다 다른데 1,-2, 10-12 월달은 저녁 7시에, 4-8월은 8시 그리고 9월은 7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참고로 무덤성당은 서머타임을 사용하지않는다.

 

출처 / blog.daum / Baesungs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