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브(L’viv) 역사지구ㅡ러시아 정교회 도미니칸성당
▲우크라이나 리비브
우크라이나의 동쪽 폴란드와 가장 가까운 국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세 시대 후기 몇 세기동안 행정, 종교, 상업의 중심지였다. 중세 도시구조가 그대로 잘 보존되어있어 1998년 세계문화유산에 도시역사지구로 등록되어있다. 특히 바로크 양식의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다.
1917 혼란 및 내전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지배하의 Volyn, Lviv 지역은 신생 폴란드로 귀속되었으나2차 대전 종전후 Volyn, Lviv 지역이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로 다시 귀속되었다.
리비브는 1939년까지 한번도 러시아의 지배를 받지 않았고 1980년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가 다시 발생한 도시다. 2차 대전의 피해를 입지도 않아 리비브는 고딕양식부터 현대의 건축까지 볼 수 있는 살아있는 서부 건축 박물관이다.
▲우크라이나 리비브 역사지구
리비브 역사지구는 사회주의 기간의 기괴함과 좁고 오래된 골목길과 색채감 넘치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가볼 만한 곳이다.
신시가의 중심가 바로 동쪽이 구시가로 프로쉬차 리녹(Rynok)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장 잘 보존된 도시 광장을 위치한다.
19세기의 시청과 그 주변은 아름다운 지나치게 정교한 석조 조각이 있는 16-18세기 건물들이 있다. 남서 코너의 반대편에 있는 도미니칸 카톨릭 성당은 리비브에서 가장 훌륭한 고딕양식 건물로 14세기에 지어졌다.
성당 안에 있는 보임 예배당(Boyim Chapel)의 석조 조각은 환상적이다. 남동부 코너의 반대편에는 리비브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이 있는데 1735년에 생긴 곳으로 16세기 거물인 압테카 박물관(Apteka Museum)과 같이 사용되고 있고 약제기구가 전시돼 있다.
리비브의 대중 건축과 생활 야외 박물관은 구시가에서 2km 떨어져 있으며 100여개의 목조 농장, 대장간, 풍차, 교회, 학교가 60헥타에 걸쳐있다.
▲도미니칸 성당 (좌)
14세기에 세워진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레브왕궁 터에 세워졌다. 성당 내부에는 16개의 정교한 석주들이 돔을 받치고 있으며 8명의 성직자 목각상이 있다. 성당 안에 있는 보임 예배당(Boyim Chapel)의 석조 조각은 환상적이다.
▲도미니칸 성당
▲성당내부
성당 내부에는 16개의 정교한 석주들이 돔을 받치고 있으며 8명의 성직자 목각상이 있다.
▲제대, 석주들이 돔을 받치고 있으며 8명의 성직자 목각상이 보인다.
▲8명의 성직자 목각상
▲도미니칸 성당 보임 예배당 석조 건물
▲보임 예배당 석조 건물
▲보임 예배당 외부벽 조각
▲리비브 변형교회
▲성 조지아 러시아 정교회 ,
▲러시아 정교회
▲Sacred Boris and Gleb's church
▲리비브 교회
▲리비브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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