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ㅡ다나(Dana)
자연이 요르단에 준 선물, 아름다운 땅 다나국립공원. 주변마을
▲다나국립공원 도착
요르단대학교 주말여행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첫번째 여행!8시 30분, 암만에서 한참을 달려 12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이곳 다나국립공원에 도착했다.
▲다나국립공원 전경
여기 오기 전부터 다나에 대해 여러 좋은 이야기들을 들었었는데,직접 와보니 정말 좋았다, 가슴이 뻥 뚤리는 것같은
넓은 시야!
▲이곳에는 꽃들이 한참 피고 있었다.오늘 날씨는 정말 최고였다!
▲다나는 험준한 절벽들과 바위산들이 참 많은데그 사이사이로 이런 풀들이 자라고 있었다
▲걷다보면 자갈길, 숲길, 모래길, 바위길 들이 나오는데 이런 모래들사이로도 풀들이 참 많았다.
▲한 삼십분 정도를 걷다보니 넓은 들판에 있는 캠핑장을 만날 수 있었다.
▲다나 캠핑장 전경
어디선가 포스터에서 다나를 소개하는 장면을 본 기억이 있는데,바로 이 부근이 배경이었던듯 싶다. 다나의 랜드마크!
▲유럽과 미국에서 온 분들이 매년 부활절예배를 꼭 이곳에서 드린단다!
▲어떤 곳은 화장실이고 어떤 곳은 식당, 어떤 곳은 기념품점이다.
▲기념품점들
다나의 배경과 잘 어울리게 지어놓은 것 같다. 태양렬발전기를 설치해놓은 것도 이색적이었다.
▲다나의 트랙킹은 바로 이런 곳들을 보며 걷는 코스다.멀리, 높이 보면 장엄하고 광활한데 가까이 보면 이런 조각같은 돌들이제멋대로 엉키고 엉켜있다. 자연의 광대한 느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다나국립공원의 입구이자 다나가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전망대이다.험하지만 아름다운 다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다나국립공원 주변 마을 풍경
요르단 다나 생태보호구역과 그 마을... 기본일정들이 이번에도 모두 포함되었는데 이곳은 유일하게 처음 와본 곳...
트래킹 장소로 유명하고 두번째 사진 왼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사해가 나온다... 수도인 암만에서 이곳으로 오는 내내 수개월간 비 한방울 내리지 않았다는데 건조한 풍경들만 지나오다보니 확실히 중동에 와 있다는 실감이 들더라
▲호텔이라니???
▲국립공원 인접마을 이라 그런지 동네가 상당히 깨긋하다
'■중동 아시아*****국가들 > ⊙요르단*****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르단ㅡ암만(Amman)ㅡ성서시대의 라바트암몬과 일치하는 요르단 수도 암만 (1) | 2022.08.29 |
---|---|
요르단ㅡ제라쉬(Jerash)ㅡ기독교를 공인했던 비잔틴 시대에 제라쉬 비잔틴 교회 유적 (0) | 2022.08.14 |
요르단ㅡ요르단 사해(死海)와 함마마트 마인(Hammamat Ma'in) 온천폭포 (0) | 2022.08.04 |
요르단ㅡ요르단여행ㅡ우리가 몰랐던 요르단 이야기 (0) | 2022.07.25 |
요르단ㅡ암만 시타텔(Amman citadel)ㅡ제라쉬 / 페트라 / 마다바 / 느보산 / 와디 럼 (0) | 2022.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