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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국가들/⊙오스트리아*기행

오스트리아ㅡ빈(Wien)ㅡ오스트리아 카를성당

by 삼수갑산 2021. 10. 26.

빈(Wien)ㅡ오스트리아 카를성당 

▲카를성당

 

1739년 세워진 빈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교회이다. 빈이 페스트의 공포에서 벗어났던 1713년, 카를 6세가 바로크의 위대한 건축가 에를라흐(Erlach) 부자에게 명해 건립하여 이탈리아의 추기경이자 가톨릭개혁에 앞장선 성(聖) 카를로 보로메오(Carlo Borromeo)에게 헌정되었다. 에를라흐는 60세 되던 1716년에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을 시작하였고, 1737년 그의 아들이 완성하였다.

 

돔 지붕 형태의 본당은 높이가 72m인데,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을 본뜬 것이라고 하며, 돔의 푸른색은 천장 내부에서 칠한 것이다. 본당 앞에 좌우로 서 있는 높이 33m의 원기둥은 그리스 신전의 기둥과 비슷한 형태인데 성 보로메오의 삶을 나타낸 것이며 이탈리아 로마의트라야누스(Trajanus) 기념비를 본뜬 것이다.

 

중앙의 푸른 돔은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에서, 좌우 33m 높이의 원기둥은 트라야누스 기념비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라고 한다. 한쌍의 거대한 기둥에 나선모양의 부조가 새겨져 있고 정면 입구위에는 페스트에 걸린 시민들의 참상이 묘사되어 있다.

 

교회앞의 천사상은 페스트균으로부터 인간을 지키는 의미이다. 건물 내부의 천장화와 대리석으로 만든 기둥, 벽화 등이 아름답고, 성당 앞의 거리 공간은 20세기 최고 조각가로 꼽히는 헨리 무어(Henry Moore)가 재설계하였다.

 

▲카를성당

 

▲카를성당

 

▲카를성당

 

▲카를성당

 

본당 앞에 좌우로 서 있는 높이 33m의 원기둥은 그리스 신전의 기둥과 비슷한 형태인데

성 보로메오의 삶을 나타낸 것이며 이탈리아 로마의 트라야누스(Trajanus) 기념비를 본뜬 것이다.

 

▲돔 지붕 형태의 본당은 높이가 72m인데,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을 본뜬 것이라고 하며,

돔의 푸른색은 천장 내부에서 칠한 것이다.

 

▲카를성당 외부 기둥

 

좌우 33m 높이의 원기둥은 트라야누스 기념비에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거대한 기둥에

나선모양의 부조가 새겨져 있고 정면 입구위에는 페스트에 걸린 시민들의 참상이 묘사되어 있다.

 

▲천사상,  페스트균으로부터 인간을 지키는 의미이다 

 

▲카를성당 입구

 

▲카를성당 입구 출입문

 

▲제대

 

본당 앞에 좌우로 서 있는 높이 33m의 원기둥은 그리스 신전의 기둥과 비슷한 형태인데

성 보로메오의 삶을 나타낸 것이며 이탈리아 로마의 트라야누스(Trajanus) 기념비를 본뜬 것이다.

 

▲제대

▲제대

 

▲제대

 

▲제대

 

▲소재대 

 

▲제단화 

 

▲내부

 

▲독서대

 

▲파이프 오르간

 

▲고해성사 실

 

▲돔 천장화 

 

▲돔 천장화

 

▲내부 제단화 

 

▲내부 제단화

 

▲내부 제단화

 

▲내부 제단화

 

▲내부 제단화

 

▲내부 제단화

 

▲내부 제단화

 

▲내부 제단화

 

▲내부 제단화

 

▲내부 제단화

 

▲내부 제단화

 

▲내부 제단화

 

▲내부 제단화

 

▲내부 제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