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스의 도시. 안트베르펜(Antwerpen 영.앤트워프)
▲다이아몬드의 도시
500년이상 전통을 가진 세계최대 다이아몬드 가공지가 있는 안트베르펜
▲안트베르펜(Antwerpen) 시청사
▲시청사 앞 부라보 분수
뭘 의미할까?여기저기 찾아 검색해보니 도시이름 안트베르펜(손을던지다)라는 의미란다.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치인들의 부정부패 척결은 나라와 도시번영의 선결조건 이라는것을 이 동상이 말해 주더란.어쩜 보는이로 하여금 강한 메세지를 던지려고 한건 아닐런지...
▲안트베르펜(Antwerpen) 시청사
▲안트베르펜 시청사 옥사상상 부분
▲그림이다
이런풍의 건물들을 선물 코너에서도 만들어 판매 하던데가까이보니 가로세로 선들이 나무로 되어 놀라웠단ㅋ
▲건물 꼭대기를 장식한 조형물
▲루벤스 작품이 가득한 안트베르펜 성모마리아 대성당
▲루벤스 Virgin and Child (성 모자)
1604년, Oil on panel, Mus? des Beaux-Arts, Tours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성당 내부
▲거리의 노천 카페
▲아름다운 안트베르펜 역의 서쪽으로 이어지는 De Keyserlei 거리가 이 맥주 애호가들의 천국.
역을 바라보고 왼쪽은 모두 벨기에 맥주집이다
▲수 백가지의 맥주가 소개되어 있는,잡지 같이 생긴 이 책이 메뉴임.
(5 유로에 판매도 함. 당연히 사 옴 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몇 백가지가 전부 나올까??
▲우선 맥주!!!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상식. 인구가 1,100만으로 딱 서울 사람만큼 사는벨기에에는 놀랍게도 병맥주가 몇 천 종류 있다.(우리는 호가든 정도 알고 있지만,,)아름다운 안트베르펜 역의 서쪽으로 이어지는 De Keyserlei 거리가 이 맥주 애호가들의 천국.역을 바라보고 왼쪽은 모두 벨기에 맥주집이다
▲네덜란드어로는 안트베르펜(Antwerpen), 프랑스어로는 앙베르(Anvers), 영어로는 앤트워프(Antwerp)로 불리는 이 도시는 〈플란더스의 개〉의 배경이 되는 곳이자 루벤스의 고향으로 유명한 벨기에 제2의 도시다. 중세 시대부터 상업이 발달하였고
15~16세기에는 모직물 제조업와 무역을 기반으로 큰 번영을 누리며 유럽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지금도 안트베르펜은 500년 넘게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거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은 의류와 직물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고딕 건축과 르네상스 미술을 자랑하는 역사적인 도시로서, 벨기에 최대의 대성당과 루벤스의 집, 왕립 미술관 등의 명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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