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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국가들

남태평양ㅡ타히티섬(Tahiti Is)ㅡ소시에테 제도섬 중에서 가장 큰 화산섬.

by 삼수갑산 2021. 12. 25.

타히티 섬(Tahiti Is)

소시에테 제도(Sosiety islands)섬 중에서 가장 큰 화산섬. 타히티섬

▲정열의 꽃 샤론의 장미(Rose of Sharon) 와 검은 진주

 

남태평양의 프랑스의 해외 영토로 118개의 섬과 산호초가 2,000km에 걸쳐 흩어져 있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속한"소시에테 제도(Sosiety islands)"의 섬 중에서 가장 큰 화산섬이다.

 

전체의 면적은 4,167 km2 으로 118개의 섬 중67개의 섬에 주민이 산다. 수도는 큰섬의 서북쪽 해안에위치한 파페에테(Papeete)이며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주도로서 일반적으로 '타히티(Tahiti)'라고 부를 땐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전체를 뜻하기도 할 만큼 대표적인 섬이다.

 

전체 주민 275,918명(2017년)의 69%인 189,517명이 타히티에 거주한다. 화가 폴 고갱이 말년을 보낸 곳으로 외부에는 이름이 나 있지만 정작 타이티에서는 고갱의 흔적을 찾기는 쉽지 않은것 같다.

 

타히티에 도착하여 첫날 밤(이스터 섬 23:55시 출발 01:00시 타히티 도착, 실제 6시간 소요)을 보낸타히티 공항 모텔이(Tahiti Airport Motel)이 운 좋게 공항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었다.

 

공항 청사 지붕에 정면으로 타히티 공항의 이름(Aeroport de Tahiti FAAA)이 보인다. 한국에서는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타이티 항공사의 직항 노선을 이용하는것이 가장 편리한 교통 수단이다.

 

▲섬 일주 해안도로 중 항구지역을 지나는 도로

 

▲해안도로 변 상가

 

▲도로가에 설치된 음수대

 

▲진주 전문 상점의 진열장

 

▲타히티의 '우리의 성모 대성당'(Notre Dame Cathedral of Tahiti)

 

해안도로에서 내륙 쪽으로 한 불럭 떨어진 곳, 제법 넓은 대지 위에 서 있는 자그마한 성당이지만

"타히티의 대성당(Cathedral of Tahiti)이다. 1875년 세워진 성당으로 현대적 고딕 양식이다

 

▲성당내부

 

▲성 모자 상

 

▲파페에테(Papeete) 시장풍경

 

▲화려하고 강렬한 색갈의 의상들

 

▲장식용 잡화 점

 

▲열대 지방의 특징인 강렬한 색상의 꽃이 그려진 벽걸이

 

▲시청 청사(Mairie=City hall)

 

신 고전 양식(neoclassical style)의 이 건물은 타히티 왕국의 여왕 포마르 4세(Pomare IV)의 궁전을 재 건축한 것이다.

아름다운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는 이 건물은 1966년 9월 7일에 샤를르 드골 (CHARLES DE GAULLE) 프랑스 대통령의

임석하에 준공식을 거행하였다. 건물 오른편에는 내부가 강당처럼 넓은 공간을 가진 원형의 건물이 서 있다.

 

▲강당의 역활을 하였을 것으로 보이는 원형(Original)건축물

 

▲청사 내의 벽화(전체 와 부분)

 

▲청사 정면 중앙의 2층 발코니

 

▲폴리네시아의 원시 거석 문명을 상징하는 듯한 석상

 

▲상가 회랑 기둥에 그려진 폴 고갱(Paul Gauguin)의 그림

 

▲진주 박물관(Robert WAN/musee de la PERLE)

자연산 진주 조개를 채집하는 잠수부 모형

 

▲양식을 위해 진주 조개에 진주 핵을 넣는 모습

 

▲진주 조개와 진주

 

▲변형된 진주로 만든 여성의 속옷

 

▲흑 진주

 

▲진주 팔찌

 

▲진주 목걸이

 

▲변형된 채색 진주 패각(조개 껍질)으로 만든 목걸이

 

▲모레아 섬(Mo'orea)

 

타히티에서 서북쪽으로 17 km 떨어져 있는 이 섬은 영문자 W를 닮아 있다. 면적 134 km2 이며

주민16,191명(2007년)이 거주한다. 섬의 동서의 폭은 16 km 이며 가장 높은 고지는 해발 1,207 m 이다.

 

▲타히티의 여객선 부두

 

▲모레아(Moorea)섬으로 출항할 훼리선의 차량갑판으로 현대차가 들어가고 있다.

 

▲부두 주변 풍경

 

▲계류되어 있는 훼리선과 크루즈 선

 

▲쇼핑 센터 바이마(Shopping center Vaima)

 

▲훼리선의 객실

 

▲모레아 섬의 부두

 

▲모레아 섬의 부두 모습

 

▲마운트 로투이(Mount Routui: 899 m )

 

해발 240 m에 위치하고 있는 벨베데레(Belvedere)전망대에서 보이는 경관이다. 가운데 우뚝 선

로투이(Routui)봉 양쪽으로 두개의 만(bay)이 동시에 보인다. 모레아 섬 전체가 산지로 되어 있다.

 

▲오푸노후 만(Opunohu bay)

북쪽 해안에 있는 왼편의 만(bay)이다.

 

▲쿡 만(Cook bay)

북쪽 해안에 있는 오른편의 만(bay)이다

 

▲훼밀리 방갈로 빌리지 데마노아(Village Temanoha)

 

▲일식 식당의 회전초밥 테이불

작은 해안가 마을에 일식 초밥집도 의외지만 회전 초밥 테이불이 있는것도 의외였다

 

▲거룩한 스테이크 하우스(Holy Steak House)

 

▲해상 방갈로들

 

▲아파레아이투 폭포(Cascade Afareaitu)

 

▲우림 속에서 만난 자연산 '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