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보라(Borabora Is)
영화(허리케인)을 촬영했던 곳. 보라보라
▲원주민 아가씨 환영을 받으며 입국....
▲비행장 표시도
보라 보라섬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소시에테(Society)제도 중에서'리워드 제도(Leeward)'에속해 있는 섬이다. 타히티로부터 서북쪽으로 230 km떨어져 있으며 호수와 환초에 둘러싸여 있다. 1892년 테리 마에 바루아 3세(Tei'i-maeva- rua III)여왕을 폐위시키고 프랑스 령에 편입 시켰다.
타히티에서 서북쪽으로 230 km 떨어져 있는 이 섬까지는 쌍발 터보프로펠라 경 비행기로 40분 걸린다.비행장은 본섬 북쪽에 있는 모투무트(Motu mute)환초에 건설되어 있다. 환초를 모투(Motu)로 부른다.
본섬과 주변 모투(Motu)를 오가는 훼리의 기항지이며 가장 큰 마을은 섬 서쪽 해안의 바이타페(Vaitape)이다. 외해에서 본섬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Pass)가 환초 서쪽에 있다.
▲보라-보라 섬 인근 남동쪽에 위치한 훼어(Fare)섬 상공
▲보라-보라 섬과 주변 환초
▲오테마누 봉(Mt. Otemanu:727 m)/왼편 과 파히아 봉(Mt. Pahia:661 m)/오른편
▲모투 무트(Motu mute) 비행장 활주로는 1943년 건설되었는데 1,500 m 의아스팔트 와 914 m 의 산호 시멘트로 구성되어 있다.
▲비행장(7시방향)이 보이는 보라-보라의 파노라마
1907년 미국의 뉴욕에서 태어난 소설가 제임스 A. 미치너(James A. Michener)에 의해 '이 세상에서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칭해 지면서 불멸의 명성을 얻게 되었는데 실제로 섬을 둘러싼 섬 3배 넓이의 라군(Lagoon)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바다 색갈을 자랑하는 곳으로 세계적인 체인들의 리조트들이 자리잡고있다
▲공항청사와 비행장의 관제탑
▲타히티 항공(Air Tahiti)의 쌍발 프로펠라 경비행기
▲공항 건물
하와이 진주만 폭격 이후 미국은 보브 캣 작전(Operation Bobcat)이라는 이름으로남태평양의 미군 보급기지 와 기름 저장소, 활주로, 수상기 기지 그리고 방어 요새를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이 작전으로 9척의 수송선, 20,000톤의 장비, 7,000명에 가까운병력이 집결하였다.
섬의 네 군데 요충지에는 현재도 8문의 7인치 구경의 해안포가 유물로 남아 있다. 1946년 6월 2일 기지는 폐쇄되었고 활주로는 대형 항공기 의착륙이 가능하지 않았으나 1960년 타히티의 국제공항 개항 이전까지는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유일한 국제 공항이었다.
▲선착장
이 섬이 예전에는 타히티 원주민의 언어로 "포라 포라 마이 테 포라(Pora pora mai te pora)리고 불렸으며" 신에 의해 창조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말은 간단하게 포라 포라(Pora pora)라고도 불리웠는데"최초의 탄생(First born)"이란 뜻이다. 이 말이 최초의 유럽인 상륙자인 야콥 로게벤(Jacob Rogeveen)의승조원들 에게는 보라 보라(Bora Bora)처럼 들렸고 그것이 오늘날까지 사용되어 오고 있다
▲고속 페훼리선
공항을 나서면 바로 선착장이고 공항 건물이 연락선 터미널이다. 여기서 본섬과 환초의 승객을 실어 나른다
이 섬에 사람이 정착한 것은 4세기 경이고 최초의 유럽인 상륙자는 야콥 로게벤(Jacob Roggeveen ; 1722년)이었고
다음으로 1769년 7월 29일 타이티의 항해사 투파이아(Tupaia)의 안내로 제임스 쿡(James Cook) 선장이 상륙하였다.
▲해상 방갈로
산호섬들에 건설된 숙박시설들은 세계적인 리조트 체인들의 건물이다.
▲외해에 닻을 내린 크루즈 선에서 셔틀 보트가 내려지고 있다..
▲바이타페(Vaitape) 부두
▲크루즈 선에서 내린 셔틀 보트
유사시 구명정의 역할도 하는 주정이 관광객을 실어나르고 있다
▲마이타이(Maitai) 호텔 행정 건물
간판 뒤로는 리셉션이 있고 주변에는 호텔로 이용되는 방갈로가 숲속에 넓게 분산,
건설되어 있다. 마이타이(Maitai) 호텔은 본섬 동남쪽 끝, 해변가에 자리잡고 있다.
▲LG TV 모니터에는 파라 세일링(Para sailing)을 준비하는 장면이 보인다. 이 장면에 보이는
낙하산 예인봉을 수리하기 위하여 여행팀 숙소 앞 잔교에 계류한 사진이 다음 6번째 사진이다.
▲해변가의 방갈로(여행팀의 숙소)
▲내부 시설은 원룸(One- Room) 형태로 불편하지는 아니하다
▲모래 사장이 아닌 산호초 위에서 맨발로 해저 바닥을 걷는 것은 발을 베일 위험이 있다.
▲물가의 숙소 기능에는 별 차이가 없지만 물 위와 모래 위 숙소의 사용료의 차이는 "천양지차"가 있다.
해변 숙소가 일일 약 $ 250 (식사 불포함)에 반해 해상 숙소의 일일 요금이 $1.000 (\130만)정도이다
▲해상에서 보는 보라-보라 섬 풍경
▲구름을 붙들고 있는 파히아 봉(Mt. Pahia:661 m)
▲오테마누 봉(Mt. Otemanu:727 m)과 해상의 파도
▲스노켈링(Snorkelling) 해역
▲물을 휘저어 물소리를 내면 상어들이 몰려온다
▲사람들에게 안기는 대형 가오리
▲스노켈링을 즐기는 관광객 주변으로 몰려드는 이 상어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
지느러미 끝에는 검은색이 착색되어 있어 black Tip Shark로 명명 되었다.
▲럭셔리 방갈로
▲작은섬에 상륙하는 사람들
▲2차대전중 설치한 8 문의 구경 7인치 미군 해안포 중의 하나
▲토템이 있는 작은 섬에 상륙하다
▲보라 보라의 일출의 시작
▲티아레 꽃(Tiare flower)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엠블렘(국화)이다
▲타이티 항공의 여객기 수직 안정판에 그려진 티아레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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