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九州)ㅡ나가사키(長崎)ㅡ나에게 선물하는 작은 사치 나가사키 여행

나가사키현(長崎縣)ㅡ나에게 선물하는 작은 사치 나가사키 여행 

▲조금 특별한 여행, 나가사키(長崎)

리아스식 해안과 수 많은 섬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가진 나가사키, 오랜 역사를 가진 항만 도시로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특별한 일본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뜻한 온천이 있는 고급 료칸이나 호텔에서 풍부한 해산물과 특산물을 이용한 고급스러운 요리를 맛보며 여유롭게 보내는 시간은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입니다.

 

▲원본출처 / naver 백과

 

▲바다와 산에 둘러싸여 있으며 자연이 풍부한 섬들로 이루어진 나가사키, 대자연이 자아내는 압도적인 풍경은 계절마다 모습을 달리하며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나가사키의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마음껏 즐겨 보세요.

 

▲구주쿠시마(九十九島)

사이카이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사세보 시의 서측에서 히라도까지 25km에 걸쳐 200여 개의 작은 섬들이 마치 우리나라의 한려 해상 공원처럼 모여 있습니다. 이곳을 총칭하여 구주쿠시마라고 부릅니다.

 

유람선을 이용해서 푸른 바다를 항해할 수 있으며, 사세보 시내 근교에 설치된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구주쿠시마의 언덕에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리조트가 있습니다.

▲미나미 시마바라(南島原) 규슈 올레길

 

수백 년 전 유럽의 무역선이 드나들던 구치노쓰항이 이젠 한일 문화교류의 상징인 규슈올레의 시작점이 됩니다. 1567년에 구치노츠항에 첫 닻을 내린 남만인을 캐릭터화한 베이가 선장의 커다란 동상이 올레꾼을 맞이한고 길은 광활한 바다 풍경을 뒤로 항구마을로 발걸음을 이끄는 곳, 나가사키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은 제주와 닮은 것 같습니다.

 

▲운젠(雲仙), 시마바라 성(島原城)

 

운젠 산을 중심으로 나가사키에서 구마모토 방향으로 돌출되어 있는 시마바라 반도에는 나가사키 근교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 휴양지인 운젠과 구마모토에서 페리로 30분 거리에 있는 시마바라가 있습니다. 시마바라 성에 오르면 운젠 화산의 멋진 풍경과 바닷마을의 소소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온천 증기까 뿜어저 나오는 운젠은 가을 단풍 명소이기도 합니다.

 

▲이키섬(壹岐島), 다쓰노시마 섬

 

이키 섬은 후쿠와카와 대마도 사이에 있는 섬으로 나가사키 현에 속해있습니다. 섬 전체가 이키 시에 해당하며 주위에 있는 23개의 섬(유인도 4, 무인도 19)와 함께 이키 제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섬 전역이 이키 쓰시마(대마도) 국정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후쿠오카, 나가사키의 관광명소이자 휴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구는 약 3만정도 되는 제법 큰 규모의 섬으로 오징어, 방어 등 해산물이 풍부합니다. 파랗고 투명한 바다의 다쓰노시마, 원숭이를 닮은 거대한 바위 등이 이키섬의 상징입니다.

 

▲후쿠에지마 섬(福江島)

 

나가사키현 서쪽 바다의 고토 열도를 구성하는 섬 중 한 곳입니다. 고토 열도는 약 80km에 걸쳐 크고 작은 140여 개의 섬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자연 해변이나 절벽, 화산 경관 등 복잡한 변화가 이어지는 지형이 특징으로, 섬의 일부분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자연이 풍부합니다.

 

▲히라도(平戸)

 

히라도의 5분의 1은 사이카이 국립공원에 지정되어, 아름다운 바다와 대자연이 펼쳐집니다. 대초원이 펼쳐지고, 정상에서는 주변의 바다와 섬이 한눈에 보이는 절경인 가와치토우게, 죽기 전에는 가보고 싶은 세계의 절경, 일본편에 게재된 히토츠쿠노하마, 이키쓰키 섬의 서쪽으로 펼쳐진 리아스식 해안의 멋진 해안도로 선셋 웨이 등 숨이 멎을 듯한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가득합니다.

 

▲나가사키 야경

 

나가사키는 일본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 중 한 곳으로 다양한 야경 스폿이 있습니다. 학의 항구'라고 불리우는 나가사키항을 중심으로, 산들이 둘러싸고 있는 둥근 형태의 지형. 항만에서 구릉부가 갑자기 융기한 지형인 탓에 다이나믹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많습니다.

 

나가사키 야경은 이나사야마 산의 야경이 가장 유먕하며 맞은편 해안의 나베칸무리 산이나 구라바 정원,구라바 스카이 로드, 시내 북쪽에 위치한 다테야마, 가자가시라 공원 등이 있습니다.

 

장대한 바다에 둘러싸인 나가사키는 어획하는 생선의 종류가 일본에서 가장 많다고 합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아 맛있는 여행이 될 것 입니다.

 

◆사적요정 가게쓰(花月)

 

축조한지 378년 된 다다미방에서 나가사키 싯포쿠 요리(나가사키 식 퓨젼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화려하게 빛나던 에도시대의 문화와 나가사키의 이국적인 분위기, 그리고 옛 선인들이 찾은 곳에서 역사의 온기를, 계절마다 달라지는 정원의 정취와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나고 테이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서쪽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브랜드 붕장어인 황금 붕장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전문점,

철저하게 엄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붕장어 본연의 맛을 제대로 끌어낸 요리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케스 이자카야 무쓰고로

 

나가사키의 해산물을 신선한 상태 그대로, 잘 관리된 커다란 활어조에서 다양한 해산물을 관찰하며 맛볼 수 있습니다.

오징어는 어항에서 직송한 신선도 그대로 맛볼 수 있으며 나가사키 향토 생선도 활어회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개성 넘치는 나가사키의 숙소는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온천과 세련된 미식,

힐링의 공간이 여행의 피로를 풀어 줍니다.

 

◆이세야(伊勢)

 

고하마 지역의 온천료칸으로 창업 350년이 넘는 오랜 역사의 료칸입니다. 방마다 바다가 보이는 개인 노천탕이 있으며 리모델링으로 객실도 깔금합니다.

 

▲가든 테라스 나가사키 호텔 리조트

 

나가사키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전 객실 오션 뷰의 럭셔리 리조트로 나가사키의 멋진 풍경을

하루종일 감상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힐튼 나가사키

 

나가사키 역 근처의 호텔이라 쉽게 찾을 수 있고 최신 시설로 깔금하며 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나가사키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나가사키의 풍경은 매달 발행하는 일본관광청 엽서에도 소개 된 적이 있습니다.제가 보낸 콘텐츠로 만들어진 이미지이고 나가사키 시마바라의 용수정원 시메이소가 배경입니다.일본이지만 일본 같이 않은 이국적인 매력을 가진 나가사키새로 생긴 시설도 많아 코로나 이후의 럭셔리 여행으로 한 번 들려볼려고 합니다.

 

출처 / rndeva.tistory.com 베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