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국가들/⊙베네룩스***기행15 벨기에ㅡ브뤼헤(Brugge)ㅡ성모성당, 성혈예배당 브뤼헤(Brugge)ㅡ성모성당, 성혈예배당 ▲브뤼헤 성모교회 브뤼헤를 대표하는 13~15세기의 교회이다. 현재는 교회로서의 기증보다 교회 박물관으로 한 몫을 하고 있다. 미켈란젤로의 마돈나 조각을 비롯하여 중세기의 종교화와 조각으로 가득 차 있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브뤼헤 성모교회 ▲브뤼헤 성모교회 ▲성모성당 제대, 미켈란젤로의 성모자상이 있다 ▲성모성당 제대, 미켈란젤로의 성모자상이 있다 ▲브뤼헤 성혈 바실리카 예배당 (Heilig Bloed Basilik) '성스러운 피의 교회'라고도 한다. 도시의 중심을 이루는 마르크트 광장 옆에 있는 부르크(Brug) 광장에 있다. 12세기에 건축되었으며, 1923년 성당 직급의 하나인 바실리카급(級)으로 승격되었다. 1150년 제2차 십.. 2021. 11. 27. 벨기에ㅡ엔트워프(Antwerp)ㅡ루벤스가 그린 천장화가 있는 앤트워프 노트르담 대성당 엔트워프(Antwerp)ㅡ앤트워프 노트르담 대성당 ▲앤트워프 노트르담(성모마리아) 대성당 벨기에의 로마 카톨릭을 대표하는 성당이자 앤트베르펜 주교가 있는 중심 성당이다. 이 성당은 1352년 착공되어 1521년에 완성되었다. 당시 이 건물은 고딕스타일의 첨탑을 가진 대형 건물로는 유일한 것이었다. 또한 최대의(높이 123미터, 너비 117미터)의 고딕 성당이기도 했다. 1533년 화재와 1565년과 1581년, 성상파괴자의 횡포로 심하게 훼손되었었다.1585년 카톨릭교의 복귀로 바로크로의 개조가 이루어졌다. 1794년, Antwerp에서의 프랑스 혁명 주동자들이 성당을 붕괴시키려 해서 모든 가구들이 팔렸고 미술 작품들도 프랑스에게 압류하고. 오직 벽, 난간, 첨탑과 지붕만 남겨졌었으나 19세기동안 내부 .. 2021. 11. 27. 네덜란드ㅡ헤이그(Hague)ㅡ이준 열사 기념관 헤이그(Hague)ㅡ이준 열사 기념관 (Yi Jun Peace Museum) ▲이준 열사 기념관 1995년, 데 용 호텔은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있었다. 전 주인으로부터 매매될 위기였던 데 더해 주변지역이 재개발 대상으로 선정됐던 것. 이런 위기를 넘길 수 있었던 것은 한 교민부부의 헌신 덕이었다. 1991년부터 이준 열사 기념사업을 해오던 네덜란드 교민 이기항(68), 송창주(65) 부부는 사재 20만 달러를 털어 매입위기에 놓인 이 건물을 구입했다. 1995년, 이 건물이 공개 입찰을 통해 매입될 위기에 처하자 이씨 부부가 헤이그 시에 한국 역사 유적지로서 보존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청원서를 제출했는데 이것이 받아들여진 것. "당시 이 건물이 언론에 공개돼 매매될 처지에 놓였는데, 우리가 헤이그 .. 2021. 10. 6. 룩셈부르크ㅡ그룬트(Grund)ㅡ룩셈부르크 성 요한성당 그룬트(Grund)ㅡ룩셈부르크 성 요한성당 ▲성 요한성당 Grund 마을 아래 있으면서, Wenceslas Wall과 교회 유적 바로 앞에 있는 성당이다.Grund 지역에 있는 가장 큰 성당이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성 요한성당 ▲교회 안쪽에는 성자들의 그림이 전시되어있다 ▲이 건물은 고대 교회 유적을 발굴해 놓은 곳이다. 아무런 표시가 되어있지 않고, 출입문이 잠겨있는 것을 보아서, 여는 시기가 따로 있던지, 공개를 하지 않는 것 같다.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다른 출입구는 보이지 않고, 출입하는 사람도 없다 2021. 10. 6. 벨기에ㅡ겐트(Gent)ㅡ벨기에 성 바프대성당 / 성 니콜라스교회 겐트ㅡ벨기에 성 바프대성당 / 성 니콜라스교회▲벨기에 겐트 겐트는 벨기에 플랑드르주의 주도로 브뤼셀과 브뤼헤의 중간도시이며 꽃의 도시이다. 정기적으로 꽃 박람회가 개최될 만큼 꽃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이다. 파랑새, 발렌왕녀 등의 작품을 남긴 벨기에의 작가 마테를 링크(1862~1949)의 고향이기도 하다. 파리를제외하고중세 유럽에서 가장 컸던 도시가 겐트였다 Leie 강과 Scgeldt 강이 교차하는 지역에 위치한 겐트는 14세기 중반 유럽에서 양모를 수입하여 직조하던 최대 직물 생산지였다. 겐트 시민들은 자신들에게 부과된 무거운 세금을 거부하고 시민군을 결성해 투쟁하기도 했었다. 특히 카를 5세가 통치하던 16세기는 겐트의 최고 전성기로 꼽히는데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과 세련된 거리는 옛 도시.. 2021. 8. 15. 벨기에ㅡ브뤼헤(Brugge)ㅡ아름다운 중세의 운하도시 거리구경 브뤼헤(Brugge)ㅡ아름다운 중세의 운하도시거리구경 브뤼헤는 유럽에서 13세기 중세의 모습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도시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시내 곳곳에 고풍스런 건축물과 종루, 풍차가 중세시대 분위기를 그대로 자아내고 있다. 엄격한 건물규제 덕분에 현재까지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예쁜 집들 사이로 운하가 흐르고 있어서 ‘북부의 베니스’라 불린다. 이 곳에서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천천히 둘러보아야 도시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운하 크루즈를 통해 운하에 걸린 다리와 주변의 건축물을 지나가며 브뤼헤를 바라보는 것 또한 백미 중의 하나다. 2021. 7.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