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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 아시아****국가들/⊙태국왕국**기행14

태국ㅡ치앙마이(Chiang Mai)ㅡ치앙마이 & 치앙라이 여행 치앙마이(Chiang Mai)ㅡ치앙마이 & 치앙라이 여행차오프라야강의 가장 큰 지류인 핑강 연안에 위치하며, 해발고도 335m의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1296년 란나타이 왕국의 멩라이 왕이 건설한 여러 도시 가운데 하나로서 1345년 치앙라이에 이어 란나타이의 2번째 수도가 되었으며, 16세기까지 번창하였다.  그러나 치앙마이 분지의 풍부한 농업생산력은 17세기부터 타이와 미얀마 불씨가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타이 중앙정부의 관할에 들어간 것은 19세기(라마 5세 시대)에 미얀마가 영국군에 패배하고 난 뒤였다. 2021. 11. 27.
태국ㅡ치앙마이(Chiang Mai)ㅡ룽아룬 온천, 보쌍우산마을, 야시장 치앙마이ㅡ룽아룬 온천, 보쌍우산마을, 야시장 ▲룽아룬 온천 ▲치앙마이에서 동쪽으로 35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유황계 온천으로 세계에서 가장 좋은 수질을 자랑한다. ▲온천은 남, 녀가 구분되어 있고, 개인 욕실로 되어있다. 들어가기 전에 직원들에게 계란을 익혀 달라고 부탁을 하면 온천욕을 마치고 바로 먹을 수 있다. ▲두 개의 온천에서 미네랄 워터를 각각의 욕실과 욕조에 공급하며, 섭씨 100도이상의 온도로 인해 다른 물을 섞어 온천수로 이용한다. ▲유황온천 특유의 냄새가 나며, 유황수에는 불소, 나트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매우 좋다. ▲섭씨 105도나 되는 이 온천수는 현지인들에게도 이 온천물로 씻으면 피부병 치료와 예방에 좋다고 소문이 나있다. ▲보쌍 우산마을 ▲마을 사람 대부분이 .. 2021. 11. 6.
태국ㅡ치앙마이(Chiang Mai)ㅡ환락가도 쪽빛 바다도 없는곳...낯선 청량함 태국을 맞나다 치앙마이ㅡ환락가도 쪽빛 바다도 없는곳...낯선 청량함 태국을 맞나다▲치앙마이 외곽의 인타논산 국립공원의 트레킹 코스. 거대한 열대우림의 숲과 진초록의 이끼가 어우러져 마치 영화 ‘아바타’의 배경처럼 느껴진다. 인타논산은 해발 2665m로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태국의 치앙마이, 올 겨울시즌, 이곳이 심상치 않습니다. 기왕에 치앙마이 직항편을 운행하고 있는 대한항공에 이어 진에어가 지난 10월 30일부터 직항 정기편을 띄웠고, 잇달아 다른 저비용항공사도 직항 운항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아마도 치앙마이는 올겨울 가장 뜨거운 여행지가 될 듯합니다. 동남아시아 여행이라면 ‘남국의 바다’부터 떠올리는 이들에게 내륙 고산지대로의 여정은 어쩌면 좀 낯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직 순박함이 남아 있는 도.. 2021. 9. 1.
태국ㅡ파타야(Pattaya)ㅡ아름답고 멋진 파타야해변 파타야(Pattaya)ㅡ아름답고 멋진 파타야해변파타야(Pattaya)는 태국 촌부리 주의 도시로, 타이 만의 동쪽 해안에 있는 동남의 유명한 휴양지이다. 방콕에서 남동쪽으로 145 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자치권을 가지고 있는 특별 행정구역이다.  원래 파타야는 이름없는 작은 어촌에 불과하던 곳이었는데 1961년에 베트남전쟁의 휴가병들을 위한 휴양지로 개발되면서 아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발전하였다.  파타야 해변에는 고급호텔과 방갈로, 레스토랑 등과 함께 밤에는 화려한 불빛, 낮에는 하늘을 누비는 파라슈트와 윈드서핑 등이 어우러져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해 낼 정도로 아름답다. 그리하여 ‘동양의 하와이’ 또 ‘태국의 리비에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파타야 해변 앞바다에서는 해수욕장과 해양스포츠를 즐.. 2021. 8. 25.
태국ㅡ치앙마이(Chiang Mai)ㅡ태국 북부의 제2의 도시로 불리는 도시. 치앙마이ㅡ치앙마이 트레킹 태국 북부의 도시이자 제2의 도시로 불리는 도시로 치앙마이 주의 주도이다.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13세기부터 18세기까지 존속한 왕국인 린나 왕국의 수도였으며, 이 때문에 문화재가 많아서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든다.  치앙라이 첫 수도에서 천도한 신도시로 치앙라이에 비해 많은 부분을 계획적으로 조성하였다. 태국에서는 타이문화의 원류이자 미인이 많은 도시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이는 태국 내에서 상대적으로 말레이계나 크메르계와의 혼혈이 적어서 피부가 흰 편인 북부지역 여성을 미인으로 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2021.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