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생긴 일ㅡ길리(Gili)섬 선셋, 야시장, 발 마사지
▲발리 여행, 길리 트라왕안
길리 섬에서 하루를 보내고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선셋을 감상하러 바다로 나왔습니다.
▲섬 남쪽에서 서쪽으로 가는 길에 만난 멋진 말. 섬 서쪽에는 수레를 끌지 않는 멋진 말들이 많았습니다.
▲남쪽은 리조트 호텔의 해변 레스토랑이 많고 서쪽은 선셋 바를 시작으로 해변가의 바와 레스토랑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멋진 말이 서쪽에 왜 많이 있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서쪽 해변에는 말을 타고 해변을 다니는 관광 상품이 많았습니다.
▲귀찮긴 하겠지만 수레를 끄는 것 보다 편할 것 같은 길리 서쪽의 말들
▲인스타의 영향으로 선셋 시간에 말과 함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말위에 타고 선셋과 발리 아궁화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멋지긴 하겠습니다.
▲말들이 튼튼하고 말도 잘 듣습니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자 하나 둘씩 말을 타고 사람들이 몰려 듭니다.
▲말이 얌전히 바다에 들어가 있는게 신기하였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말도 물에 들어가 있는게 시원해서 그랬을까요?
▲길리의 애마부인
▲첫날은 길리 선셋 바 인근에서 일몰을 감상하였습니다.
▲선셋 바는 테이블 이외에는 딱히 시설도 없고
조용하며 간단한 술과 음료 밖에 없었습니다.
▲이 정도 풍경이면 가벼운 음료 한 잔 만있어도 충분
▲발리 섬으로 떨어지고 있는 둥근 해
▲해가 지고 잠시 후 발리 섬 주변은 신비한 색으로 물들어 갑니다.
▲길리 섬 선셋 바의 테이블
▲일몰과 매직 아워를 즐기는 길리의 관광객들
▲첫날 길리의 선셋은 이정도로 마무리
▲다음날 저녁 다시 선셋을 구경하러 서쪽 바다를 찾았습니다.
밀물 시간이라 물이 많이 들어와서 그네가 바다에 잠겼습니다.
▲인스타의 영향인지 왠만한 해변가 레스토랑 바다에는 그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며 모여드는 사람들
서쪽 해변은 바위가 많아 수영하기 힘들어 낮에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네가 인기인 길리
▲공중 위의 자전거 이것도 전위예술인가???
▲가는 길에서 찾은 작은 옷 가게
▲서쪽 해안을 걷다 찾은 곳은
바닷가 바로 옆에 테이블이 놓여있는 Casa Vintage Beach
▲서쪽 해안가는 가게들이 대부분 비슷비슷 하니 자리가 좋아 보이는 곳에 가면 좋습니다.
단 식사를 할 경우는 구글 평점이 높은 곳을 추천합니다.
▲미리 좋은 자리를 잡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길리의 커플
▲오늘은 살짝 구름이 많지만 그래도 멋진 일몰을 기대해 봅니다.
▲식사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간단한 코코넷 음료를 주문하였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많아 해가 일찍 숨었습니다
▲혼자서 선셋을 즐기는 멋진 자리도 있었습니다.
▲주변의 레스토랑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찾은 사람들로 가득
▲저녁은 동쪽 해변 골목의 Regina Pizzeria
가격이 저렴하고 구글 평점이 좋아서 찾았습니다
▲에어컨이 없어 아쉽지만 저녁의 길리는 그리 덥지 않습니다.
▲정통 이탈리아 화덕 피자
▲에피타이져로 나온 빵은 그냥그냥
▲루꼴라 피자를 시켰는데 루꼴라 잎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양도 많고 빈땅과 함께 둘이 먹기에 충분
▲저녁을 먹고 동쪽 해변 안쪽의 골목을 걸어 숙소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있던 기념 품 가게
▲길리 섬의 야시장
저녁을 먹지 않았으면 이곳을 찾았어도 좋을 뻔 했습니다.
저렴하고 발리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동쪽 해변에는 분위기 좋은 바와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해변가의 라이브 스테이지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마무리는 마사지로
▲찾아간 곳은 아주라 스파 Azure Spa at Pesona Resort
▲발을 씻습니다
▲에어콘이 시원한 방으로 이동
▲폭신한 소파에서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습니다
▲마사지를 받고 나서는 따뜻한 차와 간식
▲돌아오는 길에 본 마약 옥수수
발리 여행 중 먹어야지 하면서 한 번도 안 사먹은 옥수수
발리에 다시 갈 이유가 생겼습니다.
▲발리에서는 어떤 일이 생겨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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