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 도시국가 모나코
▲제노바에서 모나코로 이어지는 지중해 연안 풍경
모나코는 1297년부터 그리말디 가문이 통치하고 있다.이 나라는 영토 문제로 1701년 부터 군 보유를 포기하고국방권은 프랑스에 위임되어 있다. 1918년 모나코 공위(公位)를 더는계승할 사람이 없을 때는 프랑스에 합병한다는조약이 체결되었다.
▲지중해 연안의 마을
▲프랑스에서 모나코로 가는길
제노바에서 모나코 까지는 250 Km, 2시간 10분 거리이다.
▲모나코 인근 해안 풍경
▲모나코 시가지 전경
▲지하상가
모나코 항구 서쪽 반도가 대공(大公)의 궁과 의회 및 법원등이 위치한
중추지역으로 이곳에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지상으로 올라가는 2개의 지하층 시설이 위의 사진에서 보듯, 스낵바,
기념품점(Souvenirs), 편의점 등이 있다.
▲편의점 쇼 윈도우
▲해양 박물관(Musee, Institut Oceanographique)
해양 박물관은 모나코의 10대 大公으로 해양학자였던 알베르
1세(Prince Albert I : 1848.~1922)에 의해 설립되었다.
알베르 1세는 관광 진흥을 위하여 1911년 몬테 카를로 랠리(Monte Carlo Rally :
자동차 경주)를 창설하기도 하였다.
▲제노바 거리에서 보았던 시티 투어 버스가 모나코 르그랑(Monaco le Grand)
시티 투어버스가 되어 있다.
▲해양박물관에서 해안가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공원
알베르 1세 大公(Prince Albert I)의 동상
선박의 타륜을 잡고 있는 알베르 1세 大公의 동상은 그가 설립한 해양박물관 옆 공원에 서 있다.
▲공원 절벽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모나코의 서쪽 끝(퐁 비에유:Pond Vieille)
▲공원에서 본 해양 박물관
해양박물관 동쪽으로 세개의 능선이 보이는데 가장 먼곳의 능선이
이탈리아, 두번째가 프랑스, 가장 가까운
낮은 능선이 모나코 영토이다. 한 곳에서 3국을 볼수있는 곳으로 소개되고 있다.
▲퐁 비에유(Pond Vieille) 욧트 항
▲법원(왼편) 과 의회(오른편) 건물
▲의사당
규모는 작지만 위엄있어 보이는 의사당 정면
지붕 밑에는 法이라는 의미의 L E X 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모나코 대성당
▲대성당 내부
▲대성당 내부
祭臺와 십자가의 배치는 일반적으로 일직선이지만 이 성당의 경우는 제대 뒷부분이 열주가 서 있는 공간으로
십자가가 제대 오른편에 별도로 세워져 있다. 특별한 벽화나 정교한 인테리어가 없는 소박한 모습이다.
값비싼 대리석 기둥의 바실리카가 아닌 이 성당에서 강대국 사이에서 겸손을 보이며 왕국이 아닌 대공국으로
살아온 이 나라의 생존전략을 보는듯하다.
▲그라치아 파트리시아(Gratia Patricia. 그레이스 켈리) 대공비의 무덤
제대 뒷편으로는 여러 인사들의 무덤이 있지만 특히
그레이스 켈리 대공비의 무덤을 많은 조화(弔花)가 장식하고 있다.
▲왕비 무덤 옆에 서있는 레이니에 公과 켈리 大公妃의 영정
대성당 묘지의 영정들은 회색 단일색으로 선이 없이 명암으로만 표현되어 있다
▲시가지 골목길
▲大公 宮으로 가는 골목
▲대공 宮
▲순찰 중인 경찰
▲광장 주변의 전시 유물들
▲몬테 카를로 가는 길
모나코 항의 해안가 도로에서 몬테 카를로 언덕 쪽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보인다.
이 도로에서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몬테 카를로 랠리(Monte Carlo Rally)가 열리는 것이다.
▲모나코 항
점심 식당 발코니에서 보이는 항구 풍경이지만 이곳에서 3국의영토가 가장 잘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왕궁(대공 궁전) 지역
왕궁 지역은 절벽 위에 성벽으로 둘러처진 요새이다
▲몬테 카를로 카지노(Casino Monte Carlo)
모나코의 상징이랄 수도 있는 청동색 돔을 가진 몬테 카를로 카지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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