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ㅡ소깔로 대성당 & 소깔로 광장의 인디언 댄서
▲소깔로 대성당, 광장
소깔로 광장에 있고, 200 여년전에 걸쳐 완공?는데 이 자리는 본래 멕시카인들이 인신공양한 해골들을 모아두던 곳이였다.
라틴아메리카 최대급의 교회건축물로 꼬르떼스가 카톨릭의 포교를 위해 1563년에 착공하여,1681년에 완공. 원래 이 대성당이 있던 장소에는 아즈테카신화중 최고의 신인 케찰코아틀의 신전이 있던 장소지만, 코르테스에 의해 파괴되어 그 석재를 이용하여 건축됨. 스페인정복자들은 카톨릭의 빠른 포교를 위해여 중앙아메리카일대에서 이와 같은 파괴행위를 답습하였다.
이 성당의 검은색 피부를 가진 예수상은 유명한 성물이다. 식민정복지에서 원주민을 끌어안으려 노력한 선교의 한 단면이 드려다 보인다.
▲소깔로 대성당, 광장
▲대통령 궁
▲소깔로 대성당, 광장
▲소깔로 대성당, 광장
▲소깔로 대성당,
▲소깔로 대성당,
▲소깔로 대성당,
▲소깔로 대성당,
▲소깔로 대성당,
▲소깔로 대성당,내부
▲소깔로 대성당,내부
▲소깔로 대성당,내부 검은마리아상
▲소깔로 대성당,내부
▲소깔로 대성당,내부
▲소깔로 대성당,내부
▲소깔로 대성당,내부
▲소깔로 대성당 광장에서 꼰체로(인디언 댄서)댄서라고도 하는데 멕시코 시티에서
과달루빼 성모 마리아를 위한 공연을 시작으로 하였다고 한다.
▲댄스 스탭을 밟을때 마다 발목에 매단 씨앗 꼬투리가 덜거덕 소리를 내는데
어떤 악기 소리 보다도 투명하고 아름답다
▲정말로 박력있고 힘찬 댄서들을 자주 봐도 싫증을 느끼지 않는다.
▲댄서들은 남여 노소를 불문하고 정열을 발산한다
▲댄서에 사용되는 각종 부속품 들이다.
▲댄서 공연 한 타임 끝나면 휴식 시간을 이용하여 각종 악세서리 판매도 하곤 한다.
▲발목에차고 댄서 율동에 맞춰어느 악기 못지않게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이 씨앗 꼬투리를 저렇게 팔기도 한다.
▲공연 할땐 황소도 단칼로 때려 잡을듯이 모두다 힘세 보이고 멋지게 보였다
출처 / blog.daum.net / sung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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