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3대 트래킹 코스. 프레케스톨렌(Preikstolen)
▲프레케스톨렌(Preikstolen) 안내 표시판
노르웨이 남서부의 협만(峽灣)인 뤼세피오르(Lysefjord)에 있는 높이 604m의 바위절벽이다. 시에라 고원(Kjerag plateau)의 깍아 지른듯한 절벽 꼭대기에 약 25m² 넓이의 사각형 평면 암반이 형성되어 있다. 태고의 자연이 만들어낸 뤼세피오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매년 13만명의 여행객이 방문하는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원래의 명칭은 '목수 대패날(The Carpenter-plane’s Blade)'이라는 뜻을 가진 노르웨이어인 히브라토나(Hyvlatonnå)이며, 설교자의 강단을 닮은 모양으로 설교단 바위(The Pulpit Rock)라는 명칭이 널리 쓰인다. 프레케스톨렌은 노르웨이 남서부의 항구도시 스타방에르(Stavanger)에서 동쪽으로 약 25km 거리에 있다.
유람선과 자동차를 이용해 1시간이 소요되며, 방문자센터에서 가파른 트레킹코스를 따라 3.8 km의 거리를 2~3시간 동안 올라가야 한다. 개별적인 접근이 쉽지 않아 대부분 스타방에르에서 버스,유람선,하이킹이 포함된 왕복 투어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다.
노르웨이 3대 트래킹 코스가운데 가장 난이도가 쉬운 코스여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도 다수 온다
왕복4시간, 천천히 사진찍고 돌아와도 5시간 정도면 충분 합니다.
▲주차장 조금 늦은시간 이었지만 차량이 그리 많지않아 주차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트롤퉁가와 다르게 이곳은 나갈때 주차요금을 계산 합니다.출구에 있는 정산기계에 카드넣고 결제하고 가면 됩니다
▲프라이 케스톨렌 까지 오르는 길은 초반 30분정도 오르막을 제외하면 대체로 양호 합니다.
도로정비도 잘 되어있고 험한곳도 없어 쉽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프레케스톨렌(Preikstolen)
▲프레케스톨렌(Preikstolen) 오르는 바위길
▲위치도
▲프레케스톨렌(Preikstolen) 오르는 바위길
▲우리가 출발하는 곳이 you are here. 이라고 적혀있는 곳 저기에서 올라가서
프레케스톨렌(preikestolen) 으로 올라가면 오른쪽에 펼쳐진 멋진 피요르드를 볼 수 있는 것이다
▲프레케스톨렌(Preikstolen) 에서 내려다 본 피오르
▲프레케스톨렌(Preikstolen) 에서 내려다 본 피오르
▲숙소에서 출발할때 내리던 비가 다행이 그치고 맑은 하늘을 볼수있어 프라이케스톨렌의 멋진 경치를
볼수 있었습니다.
▲프레케스톨렌(Preikstolen)
▲프레케스톨렌(Preikstolen)
▲프레케스톨렌(Preikstolen)
▲프레케스톨렌(Preikstolen)
▲프레케스톨렌(Preikstolen)
▲프레케스톨렌(Preikstolen)
▲간이 배밖으로 나온 여인
출처 / Cafe daum.net / dusk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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