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 섬(Creta Is)ㅡ그레데 바울 감옥. 크레타 섬
▲크레타 이라클리온
그레테는 그리스 남쪽 지중해 상의 가장 큰 섬중 하나로 길이가 256km 넓이가 64km정도 된다. 그레테는 에게해와 리비아해를 경계지으며 유럽과 아프리카를 구분하는 점이된다.
많은 섬들과 깊은 계곡이 있고 계곡사이에는 기름진 기름진 토양이 형성되었다. 이 계곡 중사마리아 협곡은 유럽에서 가장 길고 깊은 계곡으로 대자연의 기적이라고 일컬어진다.
지역마다 변화무쌍한 지형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곳이 황량하다 싶으면 다른 곳은 숲이 우거져 온화함을 더해준다. 마을들은 과일나무와 채소로 가득채워져있다. 올리브나무, 오렌지, 포도원, 각종 채소들이 자란다. 오래된 돌로 진어진 농가, 수도원 산능선의 마을들, 성채, 경사지에 남은 교회들의 잔재같은 것이 그레테의 시골 풍경이다.
해안은 때때로 험하여 사람들이 접근 못한 바위들로 되있기도 하지만 끝없는 모래와 자갈로 된 해안이 많이 존재한다.
그레테는 여러 야생식물로 유명하다. 밤나무, 상수리, 싸이프러스, 야자나무, 상수리나무 숲이 이곳저곳 위치한다. 바위가 많은 지역에는 각종 약초와 그레테 염소라 불리는 '크리크리'가 자란다.
역사위에서 언급한 환경을 기초로 그레테가 최고로 번성한 시기는 미노아 문명(그레테 문명) 때이다. BC 2800-1150년 동안 그레테는 지중헤에서 가장 번성한 문명을 이루었다. 미노아인들은 궁전들을 지었는데 유명한 크노소스, 파이스노스, 말리아, 자크로스가 그 당시(BC 1700-1450) 지어졌다.
그들의 벽화와 도자기는 예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러나 이 문명은 BC 1450년 산토리니에서 발생한 화산폭팔로 끝을 맺게된다. 그러나 이 것이 끝은 아니었다. 배를 이용한 상업은 계속이루어졌다. 페니키아, 시리아, 이집트인은 그들의 주요 무역대상이었다.
아가야인(미케네 문명)과 도리아인의 침입으로 신도시인 라토와 압테라가 세워졌다. 라토(Lato)는 BC 7세기에 가장 중요한 도시가 되었다. 로마가 다스리 시기(주후 69-330)에는 골틴(Gortyn)이 특출난 도시역할을 하였다.
기독교는 일찍이 이 곳에 전파되었다. 유대인이 많이 살고 있었던 이곳에 누가 복음을 전했는지 모르지만 바울이 디도를 보낸 것을 보아 바울이 전한 장소가 아닌가한다.
▲크레타 이라클리온
▲크레타 이라클리온
▲크레타 이라클리온
▲크레타 이라클리온
▲크레타 이라클리온
▲크레타 이라클리온
▲그레데 바울 기념교회
▲그레데 바울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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