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마지막 초원ㅡ수삼무르(해발 3.200m) 대평원에서...
▲베낭 여행객이 끝없는 평원을 걷고 있다
정식 국호는 '키르기즈 공화국'이다. 약칭 국호의 현행 표준 표기는 러시아 표기법을 따라 '키르기스스탄'이다. 다만 국명이 다소 독특하기 때문에 키르기즈스탄, 키르키스스탄, 키르키즈스탄, 키르기스탄, 심지어는 키르기리스탄 등으로 와전되기도 한다.
키르기스어로는 '크르그스스탄(Кыргызстан [qɯrʁɯsˈstɑn])'이라고 한다. 민족명인 '크르그즈(Кыргыз, 또는 어말 마찰음이 무성음화된 크르그스)'는 40을 뜻하는 크르크(кырк)에 복수형 접사인 -ыз가 붙은 형태인데, 이는 튀르크조어에서 '40여 부족들'과같은 의미를 지닌다.
▲여행객이 멀리 천산산맥을 바라보고 있다
▲방목중인 말들
▲대평원의 지천인 야생화
▲대평원의 지천인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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