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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 아시아****국가들97

스리랑카ㅡ캔디(Kandy)ㅡ부처의 진신 치아사리를 모셔 놓은 불치사(佛齒寺) 캔디(Kandy)ㅡ부처의 진신 치아사리를 모셔 놓은 불치사(佛齒寺) 캔디 = 스리랑카의 중부지역 고산지대에 자리한 제2의 도시 캔디, 18세기까지 싱할리 왕조의 수도이기도 하였으며 지금은 수도 콜롬보 다음으로 번성한 도시로 다양한 불교 문화를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종교와 문화의 성지이다. 이 도시의 중심에 있는 호숫가에 자리 잡은 유명한 성지 순례 유적인 불치사(Sri Dalada Maligawa)가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부처님의 치아사리가 봉안되어 있는 이 불치사는 스리랑카 국보 제1호이며, 198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전 세계 불교신자들에게는 일생에 한번쯤은 방문해야할 첫번째 순례지이기도 하다. 민소매와 짧은 치마, 바지는 사원 입장 불가. 사롱을 대여(500.. 2022. 11. 1.
스리랑카ㅡ캔디(Kandy)ㅡ스리랑카 민속공연 관람 캔디(Kandy)ㅡ스리랑카 민속공연 관람 ▲캔디 민속공연 캔디 컬쳐홀 이라는 이름의 공연장은 불치사와 호수 사이 길로 가면 만나게 되는 바리케이트 바로 왼쪽 옆에 있다.전통공예품 등을 팔고 있는데 내가 티켓을 산 곳도 그곳이다.200석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가득 찼다. 외국에서 공연을 보면, 너무 아름다웠는데, 이곳은 조금은 초라한 듯~~~했다.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서 작은 감동이 일기도했다. 너무 힘들어 보이기도했고...너무 어두워, 모두 흔들렸다. 겨우 몇 컷 올려본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캔디 = 스리랑카중부에 있는 도시. 해발 고도 488m에 위치한다. 지명은 싱할리 어로 '산 위의 나라'라는 뜻이다. 또 '큰 거리'라는 뜻의 마하누하라는 별칭이 있다. 15세기에 .. 2022. 11. 1.
인도ㅡ라자스탄州ㅡ우다이푸르(Udaipur)ㅡ아부산(Mt. Abu) 라자스탄州ㅡ우다이푸르(Udaipur)ㅡ아부산(Mt. Abu) 아부산은 지나온 라나크푸르에서 남쪽으로 160 km에 위치해 있다. 아라발리(Aravalli)산맥 중에길이 약 22 km, 폭 9 km 의 고원 위에 있으며 도시의 주요 부분은 아부로드(Abu road)로 부터나키호수(Nakki Lake= 800 m X 400 m)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펼쳐져 있다. 아부산은라자스탄에서 유일한 산간 휴양지로서 신혼여행지이고 중산층 가족들의 관광지이다. ▲아부산 가는 길에 만난 양수 시설 조그마한 호수 옆에 높이 약 8 m쯤 되는 축대를 쌓고 버켓(양동이)을 매단 벨트를 돌려 물을퍼 올릴 수 있도록 한 양수 장치이다. 벨트를 돌리는 동력은 평생 잡아먹힐 일이 없는 두마리의 소이다. ▲원본출처 / naver 지.. 2022. 10. 21.
네팔ㅡ포카라(Pokhara)ㅡ포카라의 페와호수와 사랑코트(Sarangkot) 포카라(Pokhara)ㅡ포카라의 페와호수와 사랑코트(Sarangkot) 포카라 = 네팔의 수도 카투만두 북서쪽으로 약 200km, 해발고도 900m에 위치하고 있는 교육과 관광의 도시이다. 도시명은 '호수'라는 뜻의 네팔어(語) '포카리'에서 유래하였다. 과거에는 인도·티베트와의 무역 중개지역으로 번영하였으며, 현재는 인도와 네팔을 연결하는 동시에 평지와 산지를 이어주는 지역적인 특성 때문에 히말라야 등산과 트레킹을 시작하는 서쪽 출발점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 중 가장 아름다운 50여 개의 코스를 시작할 수 있다. 히말라야 만년설이 녹아 흘러내려 이루어졌다는 거대한 페와(Fewa) 호수 외에 베너스호(湖), 루파호 등이 있어 뱃놀이, 낚시 등 다양한 수상놀이를 즐길 수 있다. 페와호 .. 2022.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