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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국가들/⊙호주*******기행20

호주ㅡ호주는 지금이 봄, 나랑 꽃보러 가지 않을래…호주의 봄맞이 풍경 호주ㅡ나랑 꽃보러 가지 않을래…호주의 봄맞이 풍경 ▲자카란다 축제. 뉴 사우스 웨일즈주 관광청 제공 어느새 가을이다. 그러나 지구 반대편 호주는 이제 막 푸릇푸릇한 새싹이 피어나는 봄이 시작됐다. 남반구인 호주는 북반구인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기 때문이다. 거리 곳곳 화려한 봄꽃들이 피어나 여행하기 가장 아름다운 9월, 호주의 자연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야생화 여행지를 소개한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서큘러 퀘이, 시드니, 뉴 사우스 웨일즈주 관광청 ◆보랏빛 꽃나무 ‘자카란다’ 축제 마을 그래프턴 마치 한국의 벚꽃처럼 호주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나무는 자카란다다. 꽃잎의 색이 연보랏빛을 띠고 있는 가로수로 크기도 크고 꽃잎의 양도 많아 웅장하고 풍성한 느낌을 준다. 호주에서.. 2022. 9. 22.
호주ㅡ멜버른(Melbourne)ㅡ호주의 아름다운 협곡. 로크 아드 고지(Loch Ard Gorge) 호주의 아름다운 협곡 로크 아드 고지(Loch Ard Gorge) ▲로크 아드 고지 Loch Ard Gorge는 12사도 바위에서 10여 분만 가면 도착하는 아름다운 협곡이다. 협곡의 이름이 Loch Ard Gorge가 된 것은1878년 이곳에서 난파한 영국 이민선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한다. ▲협곡으로 내려가본다.밑으로 내려서자 협곡 안쪽의 석회암 동굴이 눈에 띈다. ▲협곡 안쪽의 이 절벽은 석회물질로 이루어져 있어빗물에 녹은 석회물질이 다시 굳어 고드름 같은 종류석이 되고 바닥에 떨어져 석순이 되는 전형적인 석회동굴의 양상을 띄고 있다. ▲협곡 아래쪽의 바닷가로 가보자~ ▲절벽의 색채가 참으로 다양하다. 다양한 생물들이 퇴적해 만들어 낸 색깔이리라~ 협곡 아래로 내려오는 계단 ▲바다를 향해 선 두 아.. 2022. 5. 13.
호주ㅡ태즈매니아 섬ㅡ브루니 아일랜드(Bruny Island) 태즈매니아(Tasmania)ㅡ브루니 아일랜드(Bruny Island) ▲태즈매니아(Tasmania) 태즈매니아 섬은 대륙의 동남쪽 240 km 에 위치하고 있다. 섬은 동서로 306 km, 남북으로 365 km 의 크기이며인구 약 50만명에 68,401 평방 km 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태즈매니아는 수백만 년 전 곤드와나 대륙이라고 불리는 남반구의 초대형 원시대륙에서 호주 대륙과 함께 분리됐다.약 1만2천 년~1만 8천년 전 빙하가 녹으면서 호주 대륙과 분리되어 섬이되었다.태즈매니아란 명칭은 이 섬의 최초 발견자인 네델란드의 탐험가 아벨 타즈만(Abel Tasman)의 이름을 따서1856년 공식적으로 명명하였다. 브루니 아일랜드(Bruny Island) 본토와 당트르카스토 해협(D'entrecasteau.. 2022. 5. 13.
호주ㅡ멜버른(Melbourne)ㅡ호주의 자유분망하고 활기찬 모습의 멜버른 뒷골목. 대로변 거리 호주의 자유분망하고 활기찬 모습의 멜버른(Melbourne) 뒷골목. 대로변 거리 ▲카페 내부가 아기자기하다 로렌트 베이커리 카페 Laurent Bakery Cafe라는 이름의20년 전통의 프랑스 스타일 카페라는데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나무로 멋스럽게 만들어 놓은 계단을 올라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도 멋지다. ▲멜버니언 처럼 먹어보는 점심이다. 커피와 햄 바게트~ ▲스시 가게 앞에는 길게 줄이 이어져 있는데 오랜 이민 역사와 함께 다양한 음식이 공존하고 있슴을 실감나게 해주는 모습이다. ▲대로 사이의 좁은 골목으로 들어섰다. 이 좁은 골목의 벽면도 온통 그래피티로 가득했는데 미사 거리 보다는 질과 양 모두에서 훨씬 못미친다는 느낌이다. ▲새롭게 시작된 그래피티 골목같다는 생각도 들고.. 2022.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