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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국가들/⊙호주*******기행20

호주ㅡ골드코스트(Gold Coast)ㅡ골드코스트에서 만끽하는 해변과 테마파크 퀸즐랜드州ㅡ골드코스트에서 만끽하는 해변과 테마파크 최근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든 일정을 관광만 하기에는 체력적으로 부담이고 휴양만 즐기기에는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두 가지 모두를 즐기기 원하는 것이다. 그러한 욕구를 모두 만족 시킬수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 호주 퀸즈랜드주의 골드코스트이다. 호주는 연중 온화한 날씨와 천혜 자연 풍광을 간직한 환경 덕분에 캐나다와 함께 한국인이 살고 싶은 국가 1, 2위를 다투는 곳이다. 또한, 영어권 국가이기 때문에 간단한 영어를 통한다면 의사소통도 어렵지 않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일찍이 전 세계 이민자들이 많이 정착한 곳이다. 호주 가운데서도 북동부에 위치한 퀸즈랜드주는 아열대에 가.. 2022. 1. 24.
호주ㅡ퍼스(Perth)ㅡ피나클스 사막ㅡ남붕 국립공원 가는길 피나클스 사막 남붕국립공원(Nambung National Park) 가는길 남붕국립공원(Nambung National Park) 퍼스에서 북쪽으로 약 200 km 에 위치한 피너클스가 있는"남붕국립공원(Nambung National Park)"은 퍼스에서 가장 많은 여행자들(연간 19만명)이 찾는 아웃 백(Outback) 코스로 알려져 있다.아웃 백(Outback)이란 용어는 호주의 취락 지역이 대부분 해안가에 발달되어 있어내륙 쪽이나 미개척 오지로 가는것을 아웃 백이라 한다. ▲남붕국립공원(Nambung National Park) 가는길 하이웨이 옆에 광활한 대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닐겐 (애보리진 용어)언덕으로 이름 붙여진나지막한 언덕에 주차장과 그늘집이 마련되어 있다. ▲생태 공원과 휴게 정자 가.. 2022. 1. 1.
호주ㅡ퍼스(Perth)ㅡ流刑의 땅이 였던 오스트레일리아 퍼스(Perth)ㅡ流刑의 땅이 였던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한반도의 35배의 크기인 호주는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큰 나라이다. 유럽 대륙보다 크고 미국보다 약간 작다.위의 지도에서 붉은 수직 점선은 대략 동경 129도 선으로 이 선 이서(以西)지역을 서 호주(WA : Western Australia)로 부른다. 서 호주의 중심 도시는 퍼스(Perth)로 인천공항에서 시드니 경유(10시간 30분), 퍼스까지(5시간) 체공시간 만 15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퍼스(Perth) 서 호주(WA)의 중심 도시는 퍼스이다. 165만 인구를 가진 이 도시는 호주 평균 국민소득(GDP)이5만$이지만퍼스의 국민소득은 7만$에 달한다. 서 호주 서남쪽 인도양으로 흘러드는 스완 강(Swan river) 하구깊숙한 .. 2022. 1. 1.
호주ㅡ시드니(Sydney)ㅡ시드니 본다이 비치(Bondi Beach) 시드니 본다이 비치(Bondi Beach) 본다이 비치 (Bondi Beach) 시드니의 해변 가운데 가장 유명한 비치로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규모도 크며 부드러운 모래 사장과 어우러진 파도가 서핑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널리 알려진 만큼 주변에는 저렴한 여행자 숙소와 카페 등이 있어 많은 젊은이들이 비치 주변에 머물면서 서핑을 배우기도 한다. 해변거리에는 유명한 피자집과 레스토랑, Fish & Chips(호주인이 즐기는 음식)가게가 줄지어 있어서 이곳에서 음식을 사서 잔디 위에서 푸른바다와 갈매기와 함께 식사하는 것도 좋은 기억이 될 것이다. 본다이(Bondi)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바위에 '부서지는 흰 파도'라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파도가 높아서 서핑의 명소로 유명하며 젊은이들이 항상 붐비는 젊음의 .. 2021.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