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앙 아메리카***국가들33

쿠바ㅡ아바나(Havana)ㅡ플라자 비에야 광장에서 아바나(Havana)ㅡ플라자 비에야 광장에서 ▲아바나 플라자 비에야 광장 늦으막하게 숙소에서 나와 플라자 비에야 광장을 들러 보고, 숙소에서 점심먹고, 다시 광장으로 갔다가 말레꼰 해변으로 갔었다. ​ ▲아바나 플라자 비에야 광장거리 공연 준비중 ▲인물도 좋치만 시가가 더 멋지네요 ▲길거리 화가 작업중 글.사진출처 / naver blog.com / 잎새 2022. 10. 14.
쿠바ㅡ아바나(Havana)ㅡ산프란시스코 성당과 주변풍경 아바나(Havana)ㅡ산프란시스코 성당과 주변풍경 ▲산 프란시스코 성당 (Plazs de San Francisco) 산 프란시스코 성당은 한때 제일 높은 건물이어서 종탑을 통해 해적선을 감시하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바로 옆에 터미널이 있어서 럭셔리한 크루즈 여객선들이 드나들고 관광객으로 붐빈다.우리도 이 곳에서 카사브랑카 가는 배를 탔었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이 분은 뭔 욕심이 이리도 많으실까?턱수염도 잡고, 손도 잡고... 하도 많이들 잡아서 반들반들하다. ▲광장에서 우측으로 빠져서 큰길에 가면 바닷가가 나온다. 바닷가를 끼고 돌아 보았다. ▲앗! 깜짝이야~~~~!!동상인줄 알았는데, 쉬익~~~ 움직인다. 글.사진출처 / naver.com / 잎새 2022. 10. 14.
쿠바ㅡ카마궤이(Camagüey)ㅡ쿠바 세번째로 큰 도시.카마궤이 카마궤이(Camagüey)ㅡ쿠바 세번째로 큰 도시.카마궤이 ◆구불구불한 미로 같은 길 매혹적곳곳에 아름다운 미술작품 ‘눈길’ ▲미로 같은 길이 매혹적인 카마궤이의 골목 풍경. 노동효 제공 ​ 유년 시절 십자말풀이보다 미로찾기를 더 좋아했다. 어지러운 길을 헤매다 출구로 빠져나왔을 땐 이카로스처럼 날아오르고 싶었다. 아무리 복잡한 미로라도 출구를 찾지 못한 적은 없었다. 내가 미로의 ‘안’이 아니라 ‘바깥’에 있었기 때문이다. 인쇄된 미로찾기에서 선은 벽, 선과 선 사이는 길, 새처럼 내려다보며 출구를 찾을 수 있었다. 벽 너머를 볼 수 없는 3차원의 미로였다면 어땠을까? ​ 미로를 배경이나 소재로 다루는 영화는 로맨스가 아니라 주로 스릴러나 공포물이다. 거대한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깨어난 청춘들이 미.. 2022. 10. 4.
쿠바ㅡ아바나(Havana) 구시가지ㅡ50년대 헐리웃 영화 속으로, 시간이 멈춰버린 도시. 아바나(Havana) 구시가지 50년대 헐리웃 영화 속으로, 시간이 멈춰버린 도시. ▲쿠바에 들어가기 전 넉넉하게 달러를 뽑는다. 현금인출도 안되고 여권에 기록을 남겨서도 안되고, 특히나 미국 유학생들은 어떠한 기록도 남겨서는 안된단다. 그렇게나 미국과 사이가 나쁜 쿠바인데 아바나 시내는 1950년대 헐리웃 영화를 보는 듯 미국과 빼닮아있다. ▶파란 마크가 까사(공인 민박집) 마크에요.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미국 사람들이 버리고 간 자동차들, 내부는 전혀 쓸만 하지 않아요. ▲국가공인 시가 가게 쿠바는 50년대까지 사실상 미국의 식민지였는데 미국의 도를 넘은 수탈에 반기를 든 카스트로에 의해 독립하였고, 그 후 소련과 손잡는 바람에 지금까지 미국으로부터 경제적 봉쇄를 당하고 있다... 2022.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