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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국가들182

그리스ㅡ헤라클레스의 12과업…神話와 歷史사 사이…그리스 식민지 정복 과정이었다… 괴물들과 싸우는 헤라클레스…그리스 식민지 정복 과정이었다 ▲헤라클레스의 12과업 - 헤라클레스의 열두 과업을 새긴 조각상. 튀르키예의 유누슬라르 마을에서 발견된 이 조각상에는 네메아의 사자를 처치하는 첫 과업부터 하데스의 출입문을 지키는 머리 셋 달린 개 케르베로스를 잡아오는 마지막 과업까지의 모습이 형상화돼 있다. 그리스와 지중해 세계 각지의 괴물들을 처치하는 헤라클레스의 여정은 이웃 지역을 무력으로 침공해 식민지를 건설하는 과정을 나타낸다. /위키피디아 사자 가죽을 걸쳐 입고 커다란 몽둥이를 들고 있는 거구의 사내. 헤라클레스는 사실 밤에 길거리에서 만나면 간담이 서늘해질 인상이다. 막무가내의 힘과 육체성의 화신인 헤라클레스는 신화상에서 가장 인기 있고 사랑받는 주인공이다. 온 세상의 악당과 괴물들을.. 2022. 10. 25.
러시아ㅡ모스크바(Moskva)ㅡ모스코바 전통 다닐로브스키 市場 모스크바(Moskva)ㅡ다닐로브스키 市場 다닐로브스키 시장​ = 이즈마일로브 시장을 나와 건물에 들어가 점심을 사 먹었다.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여 다닐로브스키시장에 도착.이 곳은 대형 마트처럼 생겼다. 동네의 마트나 쇼핑센터는 조금 싸지만, 신선도가 약간 떨어진단다.하지만, 이 곳은 절대 싸지는 않고 대신 신선도가 최고라고 한다. 진열도 어찌나 잘해 놓았던지... 신선도가 마구 올라가는 것 같은 착각!!구경은 정말 잘 했지만, 한 바퀴도 다 못 돌았는데, 너무 피곤하다.새벽부터 공항을 빠져나와 붉은광장에도 못가보고, 다시 전철로 시장 두 곳을 갔으니...난, 물건도 사지 않았다. 손주들 줄 선물은 몰타에서 샀으니.나는 대충 둘러보고, 밖에 나와 신선한 공기를 마셨다. 시원하고, 정신이 드는 것 같았다. ▲.. 2022. 10. 20.
러시아ㅡ모스크바(Moskva)ㅡ이즈마일로브 市場(Мэра Измайлово)" 모스크바(Moskva)ㅡ이즈마일로브 市場 이즈마일로브 시장 = 모스크바 중심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시간이 남으면 가장 추천하는 변두리 여행지 이즈마일로브 시장이다. 주말과 수요일에 시장이 열리면서 시끌벅적하고 볼거리도 많고 호갱당하기도 좋다고는 하지만 나머지 날짜에 가면 딱히 볼 것이 없다고 한다. ​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self check-in apartment 따위한테 거창한 짐보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었기에 레닌그라드 역에 맡긴 다음에 시간이 남아 돌아서 시장이 열리지 않는 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즈마일로브를 가기로 결정. 아무것도 열리지 않는다는 평일의 이즈마일로브 시장에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라면 이 글을 보고나서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 ​ 꿀팁 : 레닌그라드 역 지하에는 유료 .. 2022. 10. 20.
조지아ㅡ쿠타이시(Kutaisi)ㅡ조지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쿠타이시 쿠타이시(Kutaisi)ㅡ조지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쿠타이시 이메리티 주의 주도인 쿠타이시는 트빌리시 다음으로 조지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나무가 늘어선 우아한 거리에는 리오니 강 유역까지 뻗어 있는 19세기 주택과 여러 개의 매력적인 공원이 있어 쿠타이시를 산책하고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기 좋다. 쿠타이시 방문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바그라티 대성당과 젤라티 수도원을 보기 위한 필수 지역이며, 도시와 리오니 강의 산비탈에서 멋진 전망을 제공한다. 유대인 지구에는 그루지야 유대인 공동체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여러 회당이 있다. 1866년에 지어진 이 마을에서 가장 큰 회당은 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바그라티와 젤라티의 웅장한 교회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202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