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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시아****국가들24

우즈베키스탄ㅡ부하라(Bukhar)ㅡ리비하우스 (Lyabi-Hauz) 광장 부하라(Bukhar)ㅡ리비하우스 (Lyabi-Hauz) 광장 리비하우스 (Lyabi-Hauz) = 타지크어로 ‘연못의 둘레’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광장이다.이름 그대로 연못이 하나 있고, 건물들이 연못을 둘러싸고 있다.사진의 동상은‘호자나스루딘’이라는 인물로 터키의 이슬람 학자라고 한다.서민들의 사랑을 받았단다. 연못 앞의 모스크는 ‘나디르 다반베기 마드라사’ 이슬람교는 우상 숭배를 금지해서 동물이나 사람 모양을 거의 표현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렇게 크게 새가 그려져 있는 모습이 신기하다. 양을 들고 있는 비둘기 한쌍이라고 한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호자나스루딘’이라는 인물로 터키의 이슬람 학자라고 한다 ▲나디르 다반베기 마드라사 ▲나디르 다반베기 마드라사 ▲거리 구경이 쏠쏠합니다 2022. 10. 19.
우즈베키스탄ㅡ사마르칸트(Samarkand)ㅡ레기스탄광장(Registan Square) 사마르칸트(Samarkand)ㅡ레기스탄광장(Registan Square) 레기스탄(Registan, 우즈베크어)은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에 있는 광장이다. 레기스탄은 페르시아어로 "모래가 있는 곳"을 뜻한다. 광장 안에는 이슬람교의 학교인 마드라사 3개가 있다. 광장 왼쪽에는 울루그 베그 마드라사(Ulugh Beg, 1417년 ~ 1420년), 오른쪽에는 셰르도르 마드라사(Sher-Dor, 1619년 ~ 1636년), 가운데에는 틸랴코리 마드라사(Tilya-Kori, 1646년 ~ 1660년)가 있다.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인 사마르칸드(Samarkand)는 기원 전 7세기에아프라시아브(Afrasiab)라는 고대도시로 건설되었고, 14~15 세기에 걸쳐 티무르 제국의수도가 되어 크게 번영한, 아시아에.. 2022. 10. 19.
키르기스스탄ㅡ오시(Osh)ㅡ키르기스스탄 제 2 도시, 오시를 가다 오시(Osh)ㅡ키르기스스탄 서남부. 제 2의 도시, 오시를 가다. 오시(Osh)는 키르기스스탄 서남부 오시 주에 있는 도시이다. 오시 주의 주도이며, 수도 비슈케크 다음가는 키르기스스탄 제 2의 도시이다. 인구 약 255,800 (2012).오시는 우즈베키스탄 국경 부근에 위치하며, 약 255 800 주민은 키르기스인, 우즈베크인, 러시아인, 타지크인 등 여러 민족을 포함하고 있다. 페르나가 분지의 비옥한 지대에 있는 오시는 중앙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가장 혼잡한 야외 시장이 있는 활기찬 곳이다. 소련 시절 동안 구축되었던 산업 기반은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 뒤에 크게 붕괴되었다가 최근 차츰 소생하기 시작한 상태이다. 오시는 중앙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 된 정착지 중 한 곳이다. 오시의 발생은 태고 시대 이.. 2022. 10. 13.
카자흐스탄ㅡ알마티(Almaty)ㅡ 아르바트 거리에서... 알마티(Almaty)ㅡ아르바트 거리에서... ▲아르바트거리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알마티에 위치한 ‘아르바트 거리’는 한국의 명동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유명한 관광지다. 이 거리의 초입엔 한국 기업, ‘LG’ 의 로고가 있다. 이 간판은 LG가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이래로 꾸준히 거리의 입구에 장식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아르바트’ 라는 원래 이름보다 간판의 로고가 먼저 눈에 띄는 부분 때문에 ‘LG거리’라고도 불리기 시작했다. 문화와 예술의 거리답게 곳곳에서 화가들이 그림을 전시하고, 연주자들이 기분에 따라 공연을 펼치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은 소련의 문화가 남아 여전히 딱딱한 분위기에 싸여있는 카자흐스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자유롭고 이색적인 풍경이다. ​ 엄마가 아들 둘을 데리고 산책.. 202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