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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시아****국가들/⊙우즈베키스탄*기행11

우즈베키스탄ㅡ부하라(Bukhar)ㅡ리비하우스 (Lyabi-Hauz) 광장 부하라(Bukhar)ㅡ리비하우스 (Lyabi-Hauz) 광장 리비하우스 (Lyabi-Hauz) = 타지크어로 ‘연못의 둘레’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광장이다.이름 그대로 연못이 하나 있고, 건물들이 연못을 둘러싸고 있다.사진의 동상은‘호자나스루딘’이라는 인물로 터키의 이슬람 학자라고 한다.서민들의 사랑을 받았단다. 연못 앞의 모스크는 ‘나디르 다반베기 마드라사’ 이슬람교는 우상 숭배를 금지해서 동물이나 사람 모양을 거의 표현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렇게 크게 새가 그려져 있는 모습이 신기하다. 양을 들고 있는 비둘기 한쌍이라고 한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호자나스루딘’이라는 인물로 터키의 이슬람 학자라고 한다 ▲나디르 다반베기 마드라사 ▲나디르 다반베기 마드라사 ▲거리 구경이 쏠쏠합니다 2022. 10. 19.
우즈베키스탄ㅡ사마르칸트(Samarkand)ㅡ레기스탄광장(Registan Square) 사마르칸트(Samarkand)ㅡ레기스탄광장(Registan Square) 레기스탄(Registan, 우즈베크어)은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에 있는 광장이다. 레기스탄은 페르시아어로 "모래가 있는 곳"을 뜻한다. 광장 안에는 이슬람교의 학교인 마드라사 3개가 있다. 광장 왼쪽에는 울루그 베그 마드라사(Ulugh Beg, 1417년 ~ 1420년), 오른쪽에는 셰르도르 마드라사(Sher-Dor, 1619년 ~ 1636년), 가운데에는 틸랴코리 마드라사(Tilya-Kori, 1646년 ~ 1660년)가 있다.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인 사마르칸드(Samarkand)는 기원 전 7세기에아프라시아브(Afrasiab)라는 고대도시로 건설되었고, 14~15 세기에 걸쳐 티무르 제국의수도가 되어 크게 번영한, 아시아에.. 2022. 10. 19.
우즈베키스탄ㅡ타슈켄트(Tashkent)ㅡ초루스바자르, 타슈켄트의 어느 공원. 타슈켄트(Tashkent)ㅡ초루스바자르, 타슈켄트의 어느 공원. ​▲초루스 바자르 파란 돔이 보이는 곳. 운동 경기장 같이 생겼다. 세계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이란다.원 이름은 ‘초르수 바자르’ 한국인들에게는 ‘철수 바자르’ 로 알려진 곳이다.‘초르수’라는 말은 네 개의 길이 만난다 라는 뜻이다. 돔의 2층은 견과류 등등이고, 1층은 각종 생물 시장의 먹거리 종류이다.돔의 밖에도 어마어마 하게 큰 시장이 형성되어있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이 번 여행의 중반부(거의 초반)에 바위에 조소처럼 지어 놓은 사찰에 놀라 입 벌리고 쳐다보다가, 계단을 못 보고,카메라를 땅에 꽂고, 그 위에 가슴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가슴뼈를 다쳤었답니다.그래서, 카메라 사용하다가, 거의 똑딱이로 찍은 사진들이.. 2022. 10. 12.
우즈베키스탄ㅡ부하라(Bukhar)ㅡ이스마엘 사바니 영묘, 길거리 풍경. 부하라(Bukhar)ㅡ이스마엘 사바니 영묘, 길거리 풍경. ▲이스마엘 사바니 영묘 이스마일 사마니의 무덤은 892~907년에 건조. 이슬람 건축의 걸작이자 중앙아시아 건축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시기를 나타낸다. 영묘는 위로 올라갈수록 약간 좁아지는 정육면체로 가로 세로 높이는 10.6미터이며, 맨 꼭대기에는 반구형 돔을 올렸다. 각각의 파사드는 똑같이 아케이드 회랑, 큰 문, 그리고 벽에 반만 묻힌 귀퉁이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기 소그디아나와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구조—돔을 올린 광장, 각각의 벽마다 낸 아치를 씌운 문, 위층의 회랑, 그리고 특히 원형 벽돌 등—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이슬람의 기하학 문양, 스퀸치, 그리고 코르탁 등은 후세의 건축물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돔을 제외한 모든 벽면에서.. 202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