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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국가들/⊙호주*******기행20

호주ㅡ퀸즐랜드州ㅡ골드 코스트(Gold Coast) 호주 동부 퀸즐랜드州ㅡ골드 코스트(Gold Coast) 오스트레일리아 동쪽 해안의 브리즈번 남쪽에 있는 도시. 사우스포트, 서퍼스파라다이스, 벌리헤즈, 쿨랑가타의 4개 시로 이루어진 연합 도시로 관광 휴양 도시이다. 골드코스트는 해안의 이름이다. 이 지역은 사빈 해안으로 이 곳의 모래는 하와이 해안으로 수출되기도 한다. 아름다운 모래 사장과 해수욕에는 항상 물놀이 사고의 위험이 숨어있다. 따라서 골드 코스트는 라이프 가드와 세계 최대의 구명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해수욕객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안전한 수영을 호소하고 있다. 주 정부는 이 땅에서 "퀸즐랜드 샤크 콘트롤 프로그램(Queensland Shark Control Program, SPC)을 전개하여 수영 시 상어의 공격에 의한 피해가 미치.. 2021. 10. 20.
호주ㅡ멜버른(Melbourne)ㅡ세인트 패트릭성당 (St. Patrick's Cathedral) 멜버른(Melbourne)ㅡ세인트 패트릭성당 (St. Patrick's Cathedral) ◆멜버른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 해안에 있는 항구 도시. 오스트레일리아 제2의 도시이며 빅토리아 주의 주도이다. 1835년 테즈메니아 섬으로부터 이민자들이 상륙하여 건설한 도시로 1927년까지 연방 수도였다. 원주민들은 도타갈라(Doutta-Galla)라고 했는데, 현재의 지명은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초대 수상인 멜버른을 기념하여 붙인 것이다. 시내에는 로열 파크와 야라 파크 등의 공원과 녹지대가 있어 '숲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세인트 패트릭성당 (St. Patrick's Cathedral) 세인트 패트릭 성당은 주교좌 성당으로 멜번의 첫번째 카톨릭 주교인 제임스 굴드의 주문에 의해 지어졌다. 1858.. 2021. 10. 2.
호주ㅡ골드 코스트(Gold Coast)ㅡ중력을 잊은 고요한 하늘의 품...눈 앞에 파라다이스가 나타났다 골드 코스트ㅡ중력을 잊은 고요한 하늘의 품...눈 앞에 파라다이스가 나타났다 ▲아침 안개를 살포시 두른 호주의 한적한 마을. 시원하게 펼쳐지는 포도밭과 울창한 열대우림, 그리고 멀리 황금빛 해안선까지 조망할 수 있는 열기구는 골드코스트 방문자들의 필수 체험 코스다.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서핑을 안 하는 사람에게도 설레는 이름이다. 작명 감각으로 치면, 덴마크령인 그린란드와 맞먹는다. 둘 다 뚜렷한 환상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익히 알려졌듯, ‘푸른 땅’이라는 뜻이 무색하게 그린란드는 두꺼운 얼음판과 눈으로 덮여 있고, 숲도 없다.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푸르지 않은 장소다. 반면,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상상과 현실이 똑같다. 금빛 모래밭이 펼쳐지고, 파도가 높고 길어 전 세계 .. 2021. 9. 1.
호주ㅡ멜버른(Melbourne)ㅡ그레이트 오션로드(Great Ocean Road)의 12사도 바위 그레이트 오션로드(Great Ocean Road)의 12사도 바위 멜버른 시내 남쪽 남부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해안도로가 바로 그레이트 오션 로드이다. 멜버른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포인트인 12사도까지 가는 데만 해도 차량으로 4시간 이상이소요될 만큼 길게 뻗어 있는 이 도로는 경제 불황으로 인한 취업난을 해결하고자 정부에서 시작한 건설 프로젝트였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졌으며, 특히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군인들이 많이 참여해 그 의미가 더 크다.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 입구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빅토리아주 멜버른 남서쪽 100km 에 위치한 세계적인 서핑메카로 불리우는 토키(Tor-quay)에서 시작하여 아폴로만, 포트캠벨 국립공원을 지나 와남불 (Warrambo.. 2021.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