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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아시아*****국가들/⊙이란*******기행19

이란ㅡ에스파한(Esfahan)ㅡ이란 이맘 회교사원 에스파한(Esfahan)ㅡ이란 이맘 회교사원 에스파한"은 세계의 반 이다"라고 도시의 시인들은 말했다, 나무로 된 가로수 사이는 500만명의 도시민이 살았던 궁전과 풀장은 프랑스의 기록자들이 102개의 회교 교당과 273개의 공중목욕탕, 여행자들과 낙타가 밤에 머무르는 여관이었다고 기록 했다. 에스파한은 옛 이란의 수도로서 지금의 테헤란이 수도가 되기 전에 수백년간 이란의 수도였다. 에스파한을 건설한 사람은 사파비조의 압바스 왕이다. 그는 많은 예술인들을 불러다가 도시 전체를 아름답게 꾸몄다. 압바스조의 Shah Abbas 1세는 17세인 1588년에 왕위에 올랐다. Shah는 서로 싸우는 파당을 통합시켰고 우즈벡과 터키에 침입해서 몰아 내었으며 오스만 제국에 대항하여 서구의 힘으로 날조된 동맹을 맺었다.. 2022. 1. 7.
이란ㅡ야즈드(Yazd)ㅡ야즈드 자미 모스크 이란 야즈드(Yazd)ㅡ야즈드 자미 모스크 예즈드(Yezd)라고도 한다. 이스파한남동쪽 260km 지점, 자그로스산맥 동쪽 기슭의 고원지대에 있다. 그러나 카비르사막 부근이므로 기후는 매우 건조하고, 강풍에 날린 모래 때문에 피해가 크다. 테헤란에서 인도대륙으로 통하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전에는 이스파한 시라즈.마슈하드에서 오는 대상(隊商)의 집결지였다7세기에 아랍이 이란을 정복한 후 조로아스터교도들의 피난처가 되었다1375년에 세워진 회교사원의 첨탑(尖塔)은 이란에서 가장 높다. ▲야즈드 모스크 조르아스터교의 성지인 야즈드에 있는 모스크이다. 우뚝 솟은 미나렛이 인상적이었다. 미나렛(minaret)은 아랍어로 '등대'라는 뜻.이슬람 건축에서 기도시간을 알리는 탑. 무아진이 하루에 5번씩 이 탑에 올라.. 2021. 11. 3.
이란ㅡ이스파한(Esfahan)ㅡ자메 모스크(Masjed-e Juma) 이스파한(Esfahan)ㅡ이란 자메 모스크 ▲이스파한 자메 모스크 이스파한을 흔히 ‘세계의 절반’이라고 부른다.이 호칭은 사파비왕조(16세기~18세기)의 압바스 1세가 1597년 수도를 카즈빈에서 이곳으로 옮기면서 시작되었다.압바스 1세는 많은 건축가와 공예인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라고 지시했고 그 결과 이스파한은‘세계의 절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명해졌다. 자메 모스크는 금요일의 모스크라고도 한다. 금요일에는 대부분 상점들이 아예 문을 닫거나 상점 문을 열었다가도 일찍 문을 닫는다. 이슬람국가인 이란에서 금요일은 종교의 날? 이라고 보면 된다. 이맘 호메이니 광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자메 모스크가 있다. 대부분 이슬람교도인 이란 사람들은 하루에 다섯 번 기도를 한다. 이란 여행.. 2021.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