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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국가들38

호주ㅡ시드니(Sydney)ㅡ본다이(Bondi) / 브론티(Bronte) / 쿠지(Coogee)를 잇는 도보 해변 산책로 시드니(Sydney) 본다이(Bondi) / 브론티(Bronte) / 쿠지(Coogee)를 잇는 도보 해변 산책로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이 바로 본다이. 이유인즉슨,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본다이비치가 가깝기 때문이다. 시드니의 집값은 비치가 가까운가 아닌가로 크게 나뉜다. 걸어서 해변을 갈 수 있는 동네일수록 집값이 비싼 편. 산책로의 시작 본다이 비치(Bondi Beach) : 시드니 시내 뮤지엄 스테이션에서 333,380번 버스를 타거나 본다이 스테이션에서 333,380,381번 버스를 타면 본다이 비치 바닷가 바로 앞에 도착한다. 산책로의 시작은 본다이 비치에 위치한 '아이스버그'라는 레스토랑 겸 클럽이다. 소요시간 :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의 경우는 2시간이면 충분했다... 2022. 1. 24.
호주ㅡ시드니(Sydney)ㅡ수영장이 있는 호주 시드니 HOT한 클럽, 아이비(The Ivy) 시드니(Sydney) 수영장이 있는 호주 시드니 HOT한 클럽, 아이비(The Ivy) ▲수영장에서 즐기는 클럽놀이 아이비는 건물 2개로 이루어진 거대한 클럽이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밤 10시가 넘어설 즈음이 되면 아이비 클럽 입구 이전에서부터 쿵쾅거리는 음악 소리로 인해 초행길에 방문하는 사람 조차 아이비가 어디 즈음인지 금방 가늠하게 해준다. 특히 클럽이 빛을 발하는 목~일요일까지는 입장하려면 기나긴 줄을 각오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무료 입장일로 알려져 있는 매주 목요일인 경우 가장 피크를 이룬다. 기나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입장을 해야할 것이라는 각오를 단단히 한 채 이곳을 방문 전 미리 배를 든든히 채운 후 갈 것을 권한다. 오랜 시간 기다리며 골목길에 서있어야 할테니. 물론 신분증 지참도 필.. 2022. 1. 24.
호주ㅡ시드니(Sydney)ㅡ시드니. 숨겨진 바다를 만나다 시드니(Sydney)ㅡ시드니. 숨겨진 바다를 만나다 ▲위팅 비치는 시드니 시내에서 페리를 타면 12분 만에 닿는 타롱가동물원 바로 옆에 있다. 선착장에서 이어진 호젓한 오솔길을 200m만 걸어가면 아담한 해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호주를 방문한 한국인은 30만명이 넘는다. 그중에서도 직항 노선이 있는 시드니는 가장 많은 한국 관광객이 찾는 호주 도시다. 세계 3대 미항답게 시드니엔 볼거리 천지다. 그러나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동물원이나 농장을 방문해 캥거루와 코알라 구경을 하고 나면 결국 남들과 똑같은 천편일률적인 여행이 되고 마는 것도 사실이다 ▲뉴포트 비치에서 파도를 타는 서퍼 색다른 시드니를 엿보고 싶다면, 남과 다른 여행을 원한다면 시드니 외곽.. 2022. 1. 24.
호주ㅡ골드코스트(Gold Coast)ㅡ골드코스트에서 만끽하는 해변과 테마파크 퀸즐랜드州ㅡ골드코스트에서 만끽하는 해변과 테마파크 최근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든 일정을 관광만 하기에는 체력적으로 부담이고 휴양만 즐기기에는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두 가지 모두를 즐기기 원하는 것이다. 그러한 욕구를 모두 만족 시킬수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 호주 퀸즈랜드주의 골드코스트이다. 호주는 연중 온화한 날씨와 천혜 자연 풍광을 간직한 환경 덕분에 캐나다와 함께 한국인이 살고 싶은 국가 1, 2위를 다투는 곳이다. 또한, 영어권 국가이기 때문에 간단한 영어를 통한다면 의사소통도 어렵지 않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일찍이 전 세계 이민자들이 많이 정착한 곳이다. 호주 가운데서도 북동부에 위치한 퀸즈랜드주는 아열대에 가.. 202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