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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국가들38

호주ㅡ멜버른(Melbourne)ㅡ호주의 자유분망하고 활기찬 모습의 멜버른 뒷골목. 대로변 거리 호주의 자유분망하고 활기찬 모습의 멜버른(Melbourne) 뒷골목. 대로변 거리 ▲카페 내부가 아기자기하다 로렌트 베이커리 카페 Laurent Bakery Cafe라는 이름의20년 전통의 프랑스 스타일 카페라는데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나무로 멋스럽게 만들어 놓은 계단을 올라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도 멋지다. ▲멜버니언 처럼 먹어보는 점심이다. 커피와 햄 바게트~ ▲스시 가게 앞에는 길게 줄이 이어져 있는데 오랜 이민 역사와 함께 다양한 음식이 공존하고 있슴을 실감나게 해주는 모습이다. ▲대로 사이의 좁은 골목으로 들어섰다. 이 좁은 골목의 벽면도 온통 그래피티로 가득했는데 미사 거리 보다는 질과 양 모두에서 훨씬 못미친다는 느낌이다. ▲새롭게 시작된 그래피티 골목같다는 생각도 들고.. 2022. 4. 24.
호주ㅡ울루루(Uluru)ㅡ마지막으로 가자...울룰루 등반 금지 앞두고 관광객 북새통 호주 울루루(Uluru) "마지막으로 가자...울룰루 등반 금지 앞두고 관광객 북새통 ▲울루루(Uluru) 오스트레일리아 노던주(州) 남서쪽에 있는 거대한 바위. 이곳 원주민들에게 신성한 공간으로 여겨진다사암질의 거대한 바위로 해발고도가 867 m이며, 바닥에서의 높이 330 m, 둘레 8.8 km이다. 앨리스스프링스 남서쪽 약 400 km 지점에 있다. 시각과 구름의 농도에 따라 색채가 변하는데 하루 7차례의 다른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수억년전 지각 변동과 침식 작용으로 생성된 것으로 추정하며 단일 바위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호주 원주민들에게는 매우 신성시 되는 곳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초대 수상인 헨리 에어즈(Henry Ayers)의 이름을 본 따서 '에어즈 록'이라고 불리지만 본래 원주민의 신.. 2022. 2. 28.
호주ㅡ1788년 英國 이주민이 시드니 땅 밟은날...호주 역사가 시작된 날 시드니(Sydney) 1788년 英國 이주민이 시드니 땅 밟은날...호주 역사가 시작된 날 ◈1770년 영국인 제임스 쿡이 탐사… 17년 뒤 영국 죄수들 유배 보내 개척 처음 도착한 곳은 동부 '보타니만' 땅이 척박해 가까운 시드니에 정착… 도착한 1월 26일은 호주 최대 기념일 ▲ 영국 화가 알제논 탈메이지가 그린 '호주 건국'(The Founding of Australia). 영국 해군 대령 아서 필립과 군인들이1788년 1월 26일 호주 시드니 지역에 정착해 영국 국기를 올리는 모습입니다. 이후 영국계 이민자의 후손들은 이날을 호주 역사가 시작된 날이라고 여기고 '호주의 날'로 기념하게 됐습니다. /위키피디아 지난 1월 26일은 호주의 최대 기념일 중 하나인 '호주의 날(Australia Day)'.. 2022. 2. 28.
호주ㅡ멜버른(Melbourne)ㅡ이보다 멋진 곳은 없다…흥미로운 호주, 참 흥미롭다 호주기행ㅡ이보다 멋진 곳은 없다…흥미로운 호주, 참 흥미롭다 ▲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백미로 꼽히는 12사도 바위. 작가 빌 브라이슨의 표현처럼 엄청난 시간과 돈을 쓰더라도 “집의 안락함을 기꺼이 버리고 낯선 땅으로 날아와” 바라볼 가치가 있는 장엄한 풍경이다. 12사도 바위는 풍화와 침식 탓에 현재 8개만 남았다. 나머지도 언제 사라질지 알 수 없다. / 최갑수 제공 20년째 여행작가로 여행하며 느낀 건 여행은 힘들다는 것이다.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도 그의 여행에세이 ‘먼 북소리’에서 “여행은 피곤한 일이고 피곤하지 않은 여행은 여행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격하게 동의한다. 여행작가 빌 브라이슨 역시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유럽산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흐르는 물을 보면서 변기에 앉아 여.. 2022.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