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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국가들/⊙베네룩스***기행15

룩셈부르크ㅡ그룬트(Grund)ㅡ룩셈부르크 성 요한성당 그룬트(Grund)ㅡ룩셈부르크 성 요한성당 ▲성 요한성당 Grund 마을 아래 있으면서, Wenceslas Wall과 교회 유적 바로 앞에 있는 성당이다.Grund 지역에 있는 가장 큰 성당이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성 요한성당 ▲교회 안쪽에는 성자들의 그림이 전시되어있다 ▲이 건물은 고대 교회 유적을 발굴해 놓은 곳이다. 아무런 표시가 되어있지 않고, 출입문이 잠겨있는 것을 보아서, 여는 시기가 따로 있던지, 공개를 하지 않는 것 같다.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다른 출입구는 보이지 않고, 출입하는 사람도 없다 2021. 10. 6.
벨기에ㅡ겐트(Gent)ㅡ벨기에 성 바프대성당 / 성 니콜라스교회 겐트ㅡ벨기에 성 바프대성당 / 성 니콜라스교회 ▲벨기에 겐트 겐트는 벨기에 플랑드르주의 주도로 브뤼셀과 브뤼헤의 중간도시이며 꽃의 도시이다. 정기적으로 꽃 박람회가 개최될 만큼 꽃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이다. 파랑새, 발렌왕녀 등의 작품을 남긴 벨기에의 작가 마테를 링크(1862~1949)의 고향이기도 하다. 파리를제외하고중세 유럽에서 가장 컸던 도시가 겐트였다 Leie 강과 Scgeldt 강이 교차하는 지역에 위치한 겐트는 14세기 중반 유럽에서 양모를 수입하여 직조하던 최대 직물 생산지였다. 겐트 시민들은 자신들에게 부과된 무거운 세금을 거부하고 시민군을 결성해 투쟁하기도 했었다. 특히 카를 5세가 통치하던 16세기는 겐트의 최고 전성기로 꼽히는데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과 세련된 거리는 옛 도시의 .. 2021. 8. 15.
벨기에ㅡ브뤼헤(Brugge)ㅡ아름다운 중세의 운하도시 거리구경 브뤼헤(Brugge)ㅡ아름다운 중세의 운하도시거리구경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브뤼헤는 유럽에서 13세기 중세의 모습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도시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시내 곳곳에 고풍스런 건축물과 종루, 풍차가 중세시대 분위기를 그대로 자아내고 있다. 엄격한 건물규제 덕분에 현재까지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예쁜 집들 사이로 운하가 흐르고 있어서 ‘북부의 베니스’라 불린다. 이 곳에서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천천히 둘러보아야 도시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운하 크루즈를 통해 운하에 걸린 다리와 주변의 건축물을 지나가며 브뤼헤를 바라보는 것 또한 백미 중의 하나다. 2021.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