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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국가들/⊙베네룩스***기행15

벨기에ㅡ루벤스의 도시ㅡ안트베르펜(영.앤트워프) 루벤스의 도시. 안트베르펜(Antwerpen 영.앤트워프) ▲다이아몬드의 도시 500년이상 전통을 가진 세계최대 다이아몬드 가공지가 있는 안트베르펜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안트베르펜(Antwerpen) 시청사 ▲시청사 앞 부라보 분수 뭘 의미할까?여기저기 찾아 검색해보니 도시이름 안트베르펜(손을던지다)라는 의미란다.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치인들의 부정부패 척결은 나라와 도시번영의 선결조건 이라는것을 이 동상이 말해 주더란.어쩜 보는이로 하여금 강한 메세지를 던지려고 한건 아닐런지... ▲안트베르펜(Antwerpen) 시청사 ▲안트베르펜 시청사 옥사상상 부분 ▲그림이다 이런풍의 건물들을 선물 코너에서도 만들어 판매 하던데가까이보니 가로세로 선들이 나무로 되어 놀라웠단ㅋ ▲건물 꼭대기를 .. 2022. 5. 3.
룩셈부르크ㅡ룩셈부르크 시티ㅡ북유럽의 소국(小國)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시티ㅡ북유럽의 소국(小國) 룩셈부르크 ▲헌법광장 정식 국명은 '룩셈부르크 대공국'으로, 대공이 다스리고 있다. 원래 이 땅을 다스리던 룩셈부르크 가문은 한때 신성 로마 제국의 제위까지 차지하고, 헝가리와 보헤미아까지 차지했지만 결국은 가문이 사라지고 지금은 지명으로만 남게 되었다. 한때 유럽 많은 지역을 지배했던 가문답게 룩셈부르크 혹은 뤽상부르라는 이름은 유럽 여러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면 프랑스 파리의 뤽상부르 궁전이 있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전쟁에서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위령탑 ▲황금여신상 ▲아돌프 다리와 페트뤼스(Petrusse) 계곡 ▲구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아돌프다리는 현지에서는 뉴브릿지라고도 불리우며 아돌프 대공작이 통치하던1903년에 .. 2022. 4. 12.
벨기에ㅡ브뤼셀(Brussels)./ 브뤼헤(Brugge)./ 겐트(Gent)ㅡ소소한 힐링 감성 ‘충전’ 브뤼셀(Brussels)./ 브뤼헤(Brugge)./ 겐트(Gent) 소소한 힐링 감성 ‘충전’ ▲브뤼셀과 브뤼헤의 중간 즈음에 있는 겐트는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다. 세월의 흔적이 밴 석조 건물들과 위세당당한 플랑드르 백작의 성은 파리 다음으로 부유했던 도시의 과거를 짐작하게 한다. 초등학교 시절 만화 를 보기 위해 저녁 6시면 텔레비전 앞에 앉았다. 개가 나오기 때문에 빠짐없이 챙겨본 유일한 만화였다. 가난한 소년 네로가 평소 보고 싶어 했던 그림이 걸려 있는 성당에서 충성스러운 개 파트라슈와 부둥켜안고 얼어 죽는 결말은 너무나도 충격적이어서 밥도 못 먹고 통곡을 했고, 한동안 트라우마 비슷한 감정이 남아 있었다. 파트라슈가 우유 수레를 끌던 푸른 잔디, 네로가 산딸기를 따러 가던 작은 동.. 2022. 1. 21.
네델란드ㅡ암스테르담(Amsterdam)ㅡ내버려두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암스테르담(Amsterdam)ㅡ내버려두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암스테르담 왕궁(Koninklijk Paleis te Amsterdam) . 이 야코프 판 캄펜에 의해 1648년 처음으로 지어졌을 때, 이 건물은 네덜란드의 황금시대–네덜란드의 무역, 과학, 예술이 꽃피었던 시기–에 누린 성공을 반영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그러한 목적은 훌륭하게 달성되었다. 궁전의 거대한 규모와 호화로운 디자인은 네덜란드 공화국의 영광을 반영하며, 건물은 17세기 네덜란드에서 가장 중요한 유물이 되었다. 당시에는 '세계의 여덟 번째 불가사의'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몇 년 동안은 유럽에서 가장 큰 행정 건물이었다. 암스테르담의 왕궁은 건설되면서 서로 확연히 구분되는 두 가지 단계를 거쳤다. 원래 판 캄펜이 처음 설계했을 때는.. 2022.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