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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국가들/⊙독일*******기행32

독일ㅡ드레스덴(Dresden)ㅡ호두 까기 인형이 태어난곳. 중세로 뒤돌린 두도시 라이프치히(Leipzig) & 드레스덴(Dresden) 호두 까기 인형이 태어난곳. 中世로 뒤돌린 두도시. ▲독일 드레스덴 크리스마스 마켓의 화려한 모습. 여기서 581년 전 독일 최초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시작됐다. 유럽 전역의 도시로 확산된 크리스마스 마켓의 기원이 되는 곳이다. 회전목마와 관람차, 그리고 성탄 장식으로 화려하게 치장된 이동형 상점들이 다양한 수공예품과 전통 먹거리를 판다. 독일의 겨울은 밤이 빠릅니다. 오후 3시에 벌써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하고, 오후 4시쯤이면 차갑고 축축한 밤이 됩니다. 해는 하늘의 중간까지만 떠서 볕이 있을 때도 그림자가 길게 늘어집니다. 독일의 크리스마스가 유독 화려한 것은 이렇게 겨울의 어둠이 길고 또 짙기 때문인 듯했습니다. 독일 작센주의 주도(州都)인 드레스.. 2022. 2. 18.
독일ㅡ독일 남단ㅡ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Garmisch-Partenkirchen) 마을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Garmisch-Partenkirchen) 마을 ▲알프스가 보이는 조용하고 평화스러운 마을 풍경노후를 편안히 즐기려는 사람들이 이 도시를 찾는다고 한다 가르미슈-파르텐 키르헨은 독일 남단의 오스트리아와 경계인 알프스 산자락에위치한 인구 3만 정도의 작은 마켓타운(market town)이다. 동쪽의 가르미슈(Garmisch)와 서쪽의 파르텐키르헨(Partenkirchen), 인접한 두 마을이 통합하여 길다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1936년에 동계 올림픽을 치룬 도시로 가미쉬에는 아이스스포츠 센타가 있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어여뿐 아가씨가 창가의 화분에 물을 주고 있다. 오른편 창문은 진품이고 왼쪽 창문은 벽화이다. 벽화 밑에 간판의 의미는 정확히 알 수가 없.. 2022. 1. 28.
독일ㅡ레겐스부르크(Regensburg)ㅡ레겐스부르크 대성당(성 베드로성당) 레겐스부르크(Regensburg)ㅡ레겐스부르크 대성당(성 베드로성당) ▲레겐스부르크 (Regensburg) 대성당 (성 베드로성당) 레겐스부르크는 레겐(Regen)과 부르크(burg, 성)의 합성어로 다뉴브 강변에 위치한 중세의 수도이다. 뮌헨 이전 바이에른 주 정부의 수도였던 레겐스부르크는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세 도시 가운데 하나이다. 레겐스부르크를 비롯하여 바이에른 주 동부지역에 잇는 도시들은 독일 사람에게 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을 만큼 극소수의 사람만이 즐겨찾는 비밀스런 곳이다. 과거 동유럽이 공산정권의 지배를 받던 시절 체코의 국경선에 인접한 레겐스부르크는 독일에서 가장 외진 곳에 위치한 도시로 여겨졌다. 13세기에서 16세기에 이르는 찬란했던 시기의 건축물들 가운데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들.. 2022. 1. 14.
독일ㅡ남부여행ㅡ바덴-바덴 / 슈트트가르트 / 하이델베르크 구경 독일ㅡ바덴-바덴(Baden-Baden) 슈트트가르트(Stuttgart) / 하이델베르크(Heidelberg) 구경 바덴-바덴은 인구 5-6만명의 조그만 온천 휴양 도시이다. 1981년 9월에 "88 서울올림픽" 유치가 결정된 곳으로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바드(Bad=Bath)는 목욕, 온천이라는 의미고 -en이 붙으면 '목욕하다'라는 의미가 된다. 바덴이 속한 '바덴주'의 이름을 따서 바덴-바덴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 도시는 남부 독일의 슈발츠발(Schwarzwald=검은 숲)에 인접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온천 휴양지 및 국제회의 도시이다. ▲바덴-바덴 시내 온천 휴양지인 이곳에는 유명한 온천장 2개가 있다. 하나는 거의 1,000평방미터의 면적을 가진대규모의 온천과 사우나를 갖춘 .. 202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