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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국가들/⊙체코******기행19

체코ㅡ체코의 꿈과 같은 가을 숲ㅡ사진작가 Janek Sedlar 작품 체코의 꿈과 같은 가을 숲ㅡ사진작가 Janek Sedlar 작품 Janek Sedlar은 사진을 독학으로 배운 체코의 젊은 사진작가입니다. 작가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나는 일상 생활과 자연 속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숲과 초원 속에 있는 것은 나를 다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게 하고, 에너지를 충전하게 하고 나는 카메라와 그 순간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나에게 사진을 찍는 과정 자체가 마치 명상과 같습니다." 아래는 체코의 주거지 부근 Moravia의 White Carpathians Nature Reserve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2021. 11. 8.
체코ㅡ프라하(Prague)ㅡ스테인드 글라스가 너무 멋진 성 비타. 비투스 성당 프라하ㅡ스테인드 글라스가 너무 멋진 성 비타. 비투스 성당 (St.Vitus Cathedral) ▲프라하성과 까를교 전경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프라하성에서 내려다 본 까를교 ▲프라하성 ▲프라하성과 성 비타성당 ▲프라하성과 성 비타성당 ▲프라하성과 성 비타성당 ▲까를교 그리스도상을 배경으로 한 성 비타 성당 ▲성 비타 성당, 프라하성 야경 ▲성 비타 성당 바츨라프 대왕때 건설이 시작된 건물로 성 비타에게 봉헌되었다. 바츨라프 대왕이 이복 동생을 피해 도망칠때 이 성당까지 말을 타고 온 후 문을 열려고 했으나 끝까지 이 성당의 문이 열리지 않았고, 결국 그는 35세의 나이로 죽고 말았다. 이 성당 내부를 돌아보면 성당 벽을 돌아가면서 작은 예배당들이 있는데 그 예배당들은 각각 역대 왕.. 2021. 10. 27.
체코ㅡ프라하 구시가지ㅡ성 니콜라스 성당(St. Nicholas Cathedral,) 프라하 구시가지ㅡ성 니콜라스(미콜라스)성당(St. Nicholas Cathedral,) ▲성 니콜라스(미콜라스)성당 프라하 구시가지에 있는 성당으로 1278년 건설 됐으나 화재로 불타 없어 졌다. 1704년 부터 55년 까지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다시 지어졌다. 프라하 구 시가지를 화려하게 돋보이게 하는 건축물로 둥근 청동 지붕과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건물은 멀리서도 눈에 띌정도로 아름답다. 본당 천장에는 어린이들으 수호성인인 성 니콜라스(산타크로스)를 찬양하는 대형 프레스코화가 있으며 유럽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성당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성당 명칭이 여기서 유래 됐다. 80미터 높이의 종탑은 1891년 까지 전망대로 쓰이다 이후 원래의 기능인 종탑의 기능으로 쓰이고 있다. 프라하를 사랑했던 모차.. 2021. 10. 27.
체코ㅡ프라하(Prague)ㅡ晩秋에 물든 中世의 건물들...마법의 도시에 마음을 홀리다 체코 프라하(Prague) 晩秋에 물든 中世의 건물들...마법의 도시에 마음을 홀리다 ▲중세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빼어난 자연풍광을 간직하고 있는 체코의 프라하. 프라하를 가로질러 흐르는 블타바 강변의 레텐스케 공원 언덕 위에서 카를교 부근을 내려다봤다. 가을날 오후 햇살이 비껴든 블타바 강변의 풍경이 요즘 이렇다. 프라하가 한해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바로 지금이다. 중세의 신비를 간직한 마법 같은 도시. 그곳이 바로 체코의 프라하입니다. ‘2주 동안 주어진 휴가의 마지막날’이라고 했습니다. 프라하 복판을 흘러내리는 블타바강을 내려다보는 레텐스케 공원의 언덕에서 만난 포르투갈 리스본의 바클레이스 은행 직원 레노 루스(36). 저물녘의 프라하 풍경을 카메라로 담고 있던 그는 프라하를 두고 “내가 가본 곳.. 202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