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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 아시아****국가들/⊙인도(印度)**기행

인도ㅡ자이살메르(Jaisalmer)ㅡ타르사막 남부 자이살메르

by 삼수갑산 2022. 1. 15.

라자스탄州 자이살메르ㅡ타르사막 남부 자이살메르(Jaisalmer)

▲자이살메르로 가는 여행자 버스가 새벽 6시 한번만 있어 아침 일찍 일어나 움직이는것도 피곤하고 편하게

가고 싶어 숙소에서 중형 버스 대여해 자이살메르로 갑니다. 대략 6시간 걸립니다.

 

도로에 재미있게 치장한 차도 달리고 사람 낙타도 지나갑니다.인도에서 볼수 있는 풍경이겠지요.자이살메르 성은 현재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고 성 이외에 부호들이 살았던 키하벨리라고 하는 아름다운 건축물이 남아 있습니다.

 

사실 이곳 여행의 목적은 낙타를 타고 사막에서 하룻밤 별을보며 지내는 낙타 사파리가 주 목적 입니다.태어나 한번도 사막을 보지 못해 사막에 가보고 싶어 일정에 넣었습니다.

 

▲원본출처 / naver 백과

 

타르 사막 남부의 건조지역에 있으며,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도시 주변은 초원으로 덮여 있다.1156년 라지푸트족(族)의 지족(支族)이 창건하여 번영하였으며, 황갈색 사암 건물의 도시로 유명하다. 자이나교 사원의 석굴 등이 남아 있다.

 

교통은 불편하며, 제일 가까운 역까지도 약 150 km나 되나, 대상로(隊商路) 무역이 이루어진다. 낙타·소·양·염소 등의 거래가 성하다. 목재·버터가 산출되며, 석유와 기타 광물자원도 난다.

 

▲숙소 옥상에서 바라본 자이살메르 城. 해의 방향에 따라 색을 달리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자이살메르(Jaisalmer)는 '황금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인도 라자스탄주의 도시로, 자이푸르(라자스탄 주의 주도)에서 서쪽으로 57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1156년에 건설된 자이살메르 요새 유적이 남아 있다.

 

▲해질 녁 숙소 근처 일몰을 보려고 올라간 작은언덕, 기념품 파는 인도 여인네들

 

▲다음날 아침 같은 곳에 개들이 일출 보려고 먼저 자리 접수하고 않아 있습니다.사실 인도의 개들도 소와 마찬가지로 거의 방치 하다시피 합니다.

 

매일 쓰레기 더미 뒤지며 연명 하기는 마찬 가지고 자동차 오토릭샤에 다쳐 멀쩡한 놈 별로 없습니다.밤엔 무섭습니다,

위협적인 동물로 변해 야간에 다니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여정 중 처음 숙박한 가지 게스트하우스.자이살메르 가지게스트하우스는 한국 배낭객들에게 잘 알려진곳 입니다.게스트하우스 거의 호텔 수준입니다. 깨끗하고 친절하고 특히 주인 가지의 한국어 실력은 원어민 수준 입니다. 한국음식도 잘 만들어 인도음식에 지친 한국 여행객들이 자주 옵니다.

 

▲카하벨리 가는길. 가지 게스트하우스에서 도보 10분거리.

 

부호들이 살았던 키하벨리 입장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