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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국가들/⊙발칸반도*국가들

몬테네그로ㅡ코토르(Kotor)ㅡ성 루카스 성당, & 바위의여인 섬교회

by 삼수갑산 2022. 9. 19.

코토르(Kotor)ㅡ코토르 성 루카스 성당, & 바위의여인 섬교회 .

▲몬테네그로 코토르 성 루카스 성당

 

12세기에 세워진 "성 루카스 성당"은 정교회로 내부에는 17세기 황제의 그림과 예수 그리스도, 황제, 황후가 함께 그려진 성화등의 프레스코화가 있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몬테네그로 코토르 성 루카스 성당

 

▲몬테네그로 코토르 성 루카스 성당

 

▲몬테네그로 코토르 요새 성 요한 성

 

▲몬테네그로 코토르 요새 성 요한 성

 

▲몬테네그로 코토르 문화유적지

 

몬테네그로는 발칸반도의 남서부에 위치한 국가로서 1946년 구 유고슬라비아연방을 구성하는 공화국이었다가

1992년 유고해체시 세르비아와 신유고연방을 결성하였고 다시 2006년 6월 5일 신유고연방으로부터 독립하였다.

 

정식명칭은 몬테네그로공화국(Republic of Montenegro)이다. 발칸반도 남서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동쪽으로는 세르비아, 서쪽으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아드리아해에

면하고 남쪽으로는 알바니아와 국경을 접한다.

 

국명은 세르비아어로 '검은 산'을 뜻하며 디나르알프스산맥의 경사면에 가려 어두운 산지가 많기 때문에

붙여졌다.

 

1992년부터 신유고연방에 속한 세르비아가 보스니아 등 주변국 내전에 개입하고 코소보사태와 인종청소

등의 문제를 일으키며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되고 경제제재를 받자, 같은 연방국인 몬테네그로도 경제적

어려움이 심해졌고 이것이 신유고연방을 해체하고 독립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아직까지 신유고연방의 잔류를 원하는 지지자들과의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이다. 행정구역은 21개

자치구(opstina)로 이루어져 있다.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코토르(Kotor)는 몬테네그로의 아드리아해 근처에 위치한 회백색

요새가 있는 마을이다.

 

코토르에 세워져있는 이 낡은 중세시대의 요새는 UNESCO 유산 중에서도 상당히 잘 보존되고, 보호되고

있는 유산 중 하나라고 한다.

 

이 지형이 유럽에서 최남단에 있는 피오르드 지형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사실은 깊게 패인 협곡에 강

물이 들어오면서 생긴 지형이라고 한다.

 

코토르 주변에는 암석 산들이 장엄하게 둘러싸고 있는데, 그 위에 회백색의 성 요한 성 요새가 길게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정면으로는 코토르 마을을 보호하는 튼튼한 회백색 벽과 아드리아 해의 맑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

 

▲몬테네그로 코토르 요새 성 요한 성에서 내려다보는 코토르 만

 

▲몬테네그로 코토르 요새 성 요한 성에서 내려다보는 코토르 만

 

▲몬테네그로 코토르 만

 

▲코토르 게이트

 

▲코토르 성당

 

▲코토르 성당

 

▲코토르 성당

 

▲코토르 성당

 

▲인공섬 바위의여인 정교회

 

◆인공 섬 “레이디 오브 록(바위의여인)

 

레이디 오브 록(바위의여인)”은 정교회 신앙을 귀하게 여겨 55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사람들이

배 위에서 돌을 떨어뜨려서 만든 인공 섬이다. 인공 섬위에는 정교회를 지었다.

 

▲인공섬 레이디 오브 록(바위의여인) 정교회(正敎會)

 

출처 / blog.daum.net / sungh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