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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국가들/⊙뉴질랜드****기행13

뉴질랜드. 남섬ㅡ어스파이어링 국립공원ㅡ롭로이(Rob Roy)트레킹 남섬ㅡ어스파이어링(Aspiring)국립공원ㅡ롭로이(Rob Roy)트레킹 ▲마운트 어스파이어링 국립공원 구글 맵 또는 네비게이션에 Mt. Aspiring National Park 주차장을 찍고 가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와나카에서 마투키투키 계곡을 따라 1시간가량 운전하며 꽤 오랜 시간 거친 비포장도로를 달리게 됩니다. 세단 차량들도 큰 무리가 되진 않지만, 깊은 물웅덩이나 거친 비포장도로에는 SUV 차량이 조금 더 수월합니다. 트레킹 자체도 아름답지만, 트랙이 있는 국립공원까지 찾아가는 길도 매우 아름다우니 충분히 시간 여유를 두고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남섬에서 가장 쉽고 아름답게 만년설과 빙하를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어스파이어링산의 롭로이 트레킹입니다... 2022. 1. 24.
뉴질랜드. 북섬ㅡ오클랜드(Auckland)ㅡ내가 반한 오클랜드의 바다 북섬ㅡ오클랜드(Auckland)ㅡ내가 반한 오클랜드의 바다 오클랜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물론 가장 큰 도시라고 해도 인구는 1백 4십 만명 정도에 불과하지만 말이지요.하지만 많지 않은 인구가 모여사는 오클랜드 면적은 서울의 2배 크기에 달합니다. 인구 밀도가 낮은 만큼 서울에 비하면 여유로운 도시지요. 뉴질랜드의 수도는 웰링턴이지만 오클랜드가 더 유명한 이유는 바로 이곳이 뉴질랜드의 가장 큰 항구도시이기 때문인데요, City of Sails 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곳 오클랜드의 가장 볼거리를 꼽자면 역시 뭐니뭐니 해도 '바다'입니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 Westhaven 에 정박된 수 많은 요트들, City of Sails 지도를 펴고 오클랜드를 한번 살펴볼까.. 2022. 1. 24.
뉴질랜드. 남섬ㅡ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ㅡ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남섬ㅡ크라이스트처치ㅡ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시중심에 위치해 있는 영국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크라이스트처치의 상징이다. 탑의 높이는 63m로 안쪽으로 133개의 계단을 올라간 곳에 전망대가 있어 날씨가 맑은 날에는 남알프스(Southern Alps) 산봉우리들도 내다볼 수 있다. 대성당의 광장은 항상 마술사 공연, 전시회, 가두 연설 등 다채로운 각종 활동이 이루어지며음식 시장, 쇼핑센터들이 즐비해 있다.과거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성당건물이 약간 흔들려, 성당 첨탑이 손상되어 첩탑이 성당광장 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는 인구 35만명을 가진 국제공항을 갖춘 남섬 최대의 도시이며 '정원의 도시'라는 별칭으로 불리울만큼 도시 구석.. 2022. 1. 24.
뉴질랜드. 남섬ㅡ푸카키 호수(Lake Pukaki)ㅡ천국의 빛깔을 담은 푸카키 호수 남섬ㅡ푸카키 호수(Lake Pukaki)ㅡ천국의 빛깔을 담은 푸카키 호수 테카포가 아침 일출로 멋진 장관을 보여주고 뉴질랜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었지만,사실 테카포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유인즉슨..테카포를 출발로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멋진 풍경이 계속 등장했기 때문이다.푸카키 호수의 아름다움은 눈으로 보는 순간 그 어떤 설명이 필요 없게 된다. 이런 빛깔의 호수가 있구나, 무언가 인공적으로 색을 타서 만들었을까에 대해 의심이 될 정도의 처음 보는 빛깔.천국에 호수가 있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호수를 보며 감탄하다가연어를 샀다. ▲ 푸카키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순간, 1차 충격.. 테카포호수에서 마운틴쿡으로 향하는 길, 40여 분 지났을 까 GPS는.. 202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