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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국가들/⊙이집트*****기행14

이집트ㅡ이집트 태양신전ㅡ스핑크스 사원, 피라미드와 장제전 이집트 태양신전ㅡ스핑크스 사원, 피라미드와 장제전 ▲스핑크스 '교살자' 라는 의미의 그리스어이며 원래 이집트 어로는 '살아 있는 형상'이라는 의미로 불려졌다. 전체가 하나의 석회암으로 조각된 것으로서 주변을 골짜기 같이 깎아서 만들게 되었다. 다시 말하지만 피라미트처럼 단을 쌓아서 올라가며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돌덩이를 깎아서 만들었다. 오랜 세월동안 스핑크스는 머리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주변의 모래에 파묻혀 있었는데, 기원전 1400년경 투트모세 4세가 왕자시절 사냥 후 지쳐서 스핑크스 머리 밑에서 잠이 들었다가 스핑크스가 '숨막히는 모래에서 나를 꺼내주면 왕이 되도록 해 주겠다'고 말하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 뒤 모래를 치워 스핑크스의 모습을 드러내게 했고, 왕이 된 투트모세 4세는 .. 2021. 11. 5.
이집트ㅡ라메세움(Ramesseum)ㅡ람세스 3세 장제전(葬祭殿) 라메세움(Ramesseum)ㅡ람세스 3세 장제전(葬祭殿) ▲람세스 3세 장제전 제1 탑문 카르낙 신전에 버금가는 신전이 있다면 아마 람세스 3세 장제전 이다 ,람세스3세가 신전의 중심인 자신의 장례전(Mortuary Temple)과 주요건물을 지음으로써 수세기에 걸쳐 파라오들이 신전을 덧입혀 면적이 7000스퀘어 미터에 이르는 신전 콤플렉스가 되었다. 람세스 3세는 태양신에게 바쳐졌다. 신들의 나들 이 축제 때 카르낙에서 출발한 테베 3인방 신들은 카르낙을 대신한 신성한 곳인 람세스 3세 신전에 머물면서 하셉슈트의 아문 대 신전과, 하토르 여 신전을 방문하며, 다시소생을 기다리는 수많은 영혼에게 회생의 힘을 부여한다. 이 신전의 벽면의 부조는 매우 아름답다 그러나 글씨를 새긴 것을 보면 약 20센티미터를.. 2021. 11. 5.
이집트ㅡ에드푸(Edfu)ㅡ호루스 신전(Temple of Horus) 에드푸(Edfu)ㅡ호루스 신전(Temple of Horus) 이집트 에드푸(Edfu)에 있는 신전이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기에 건축된 것으로현존하는 고대 이집트 신전 중 보존상태가 가장 좋다.프톨레미 3세(Ptolemy Ⅲ)의 재위 기간인 B.C. 237년 8월 23일에 건축이 시작되어 프톨레미 12세(Ptolemy ⅩⅡ)재위 기간인 B.C.57년에 완공되었다. 고대 이집트 신전 중 카르나크(Karnak) 다음으로 규모가 크고 보존 상태는 가장 좋은 편이다. B.C.142년에 프톨레미 8세 (Ptolemy VIII)가 호루스 신에게 봉헌하고 16년에 걸쳐 사원 정면의 호루스 석상과 부조를 세웠다. 또한 36m 높이의 탑문과 32개의 기둥으로 장식된 안뜰은 B.C.116-B.C.71년에 세워진 것이다... 2021. 11. 5.
이집트ㅡ카르나크(Karnak)ㅡ카르나크 신전 카르나크(Karnak)ㅡ카르나크 신전(Karnak Temples) ▲카르낙신전 모형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장 오래동안 지어진, 가장 큰 신을 위한 신전이다. BC2000- BC330년 1700년 동안 이집트 주신 아몬-라 신을 위하여 당시 모든 파라오는 이 신전에 정성을 다 하였다. 신전의 입구에는 람세스2세가 만든 양머리 ( 아툼)의 스핑크스 42개 상이 있다. 예전에는 스핑크스상이 카르낙 대신전까지 2열로 연결되어 있었다고 한다. 룩소의 첫 탑문을 마주서면 람세스의 좌상이 거대한 오벨리스크와 함께 있다. 원래는 이곳에는 람세스의 입상과 좌상이 모두 6개가 있었지만 이제 남아 있는 것은 고작 2개이다. 람세스 동상과 더불어 탑문을 지키는 오벨리스크 역시 2개였지만 이집트의 마지막 왕조였던 무하마드 .. 2021.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