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국가들/⊙아프리카**각국13 잠비아 / 짐바브웨이ㅡ빅토리아폭포ㅡ물 없는 빅토리아폭포 감상법 / 두 달만 즐길 수 있는 ‘악마의 수영장’ 빅토리아폭포ㅡ물 없는 빅토리아폭포 감상법 / 두 달만 즐길 수 있는 ‘악마의 수영장’ 빅토리아폭포는 현지어로 ‘모시오아툰야’(천둥소리가 나는 연기) 건기 분당 1000만, 우기 5억 리터 물 쏟아져 ▲헬기에서 내려다 본 빅토리아폭포 아래로 말발굽 형태의 강이 흐르고 있다. 11월 중순의 빅토리아 폭포는 물이 말라 있었다. 폭포에 도착한 날 건기가 끝나고 비가 한 방울 뿌렸다니 1년 중 물이 가장 없는 날 빅토리아를 찾은 셈이다.세계 3대 폭포의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는 현지어로 ‘모시오아툰야’로 불린다. 천둥소리가 나는 연기라는 말이다. 폭 1.67㎞ 최대 낙차가 108m인 이 폭포가 우기에 물을 토해내면 천둥소리가 날 법도 했다.폭포는 국경지대였다. 폭포는 잠비아에, 전망 포인트는 짐바브웨에 있었다. 옛.. 2021. 7. 2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