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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국가들/⊙모로코*****기행11

모로코ㅡ사하라사막 도시ㅡ에잇벤하두(Aït Benhaddou)의 카스바(성채)도시 사하라 사막. 에잇벤하두(Aït Benhaddou)ㅡ카스바(성채) 도시 ▲카사르 라고도 부르는 요새 도시로써 과거 사하라 사막과 모로코 중부의 도시인 마라케시(Marrakech)를 오가던 여행객들의 이동 길목에 위치한다. 우닐라 강(Ounila River)을 낀 언덕위에 지어진 북아프리카 식 방어용 성채인 카스바(Kasbah)로 유명하다. 과거의 모습을 오롯이 간직한 요새 도시의 주민들은 대부분 우닐라 강 반대편에 현대식으로 조성된 마을로 이주하였으나, 현재까지도 여덟 가정이 카스바 내에서 생활하고 있다. 1987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00년에 개봉한 영화 '글래디에이터'(Gladiator), 2005년에 개봉한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 .. 2022. 2. 27.
모로코ㅡ지구상에서 가장 뜨겁고 거대한 공허의 땅 '사하라 사막' 투어 지구상에서 가장 뜨겁고 거대한 공허의 땅 '사하라 사막' 투어 ▲사하라 사막에서의 저녁 기도. 프랑스 귀스타브 아쉘 기요메(1840~1887) 캔버스에 유채(Huile sur toile) 137X285cm 파리 오르세 미술관 소장 사하라(sahara)의 어원은 아랍어로써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땅 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사막의 의미와도 유사한데요 사막은 보통 1년에 비가 250mm이하로 오는곳으로써 식물이 자라기 힘든곳을 말합니다. 의미상으로 봤을땐 비슷한 말이 두번 들어간셈입니다 사하라 사막은 아프리카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려 10개국 이상에 걸쳐 분포 하고 있는데요 국가를 기준으로는모로코,알제리,튀니지,리비아,이집트가 있는 북부사하라와 모리타니,말리,니제르,차드,수단 등의 나라들이 위치한 남부 사하.. 2022. 2. 27.
모로코ㅡ모로코 여행ㅡ진짜 사하라(Sahara)와 만나다 모로코 여행ㅡ진짜 사하라와 만나다 모로코는 북아프리카 서북쪽 끄트머리에 자리한 나라로 순수 아랍을 만날 수 있어 꾸준한 여행자가 찾는다. 모로코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사하라 사막을 만나는 일일 것이다. 사하라 사막은 모로코에서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 모리타니, 말리, 니제르에 분포하는 '세계 최대의 사막'이다. 특히 모로코에 열광하는 이유는 하나다. 다른 나라보다 모로코 쪽 사하라가 아름답기 때문이다. 모로코 쪽에서 특유의 붉은 사막을 볼 수 있다. 사하라는 아랍어로 '사막'이라는 뜻. 따라서 '사하라 사막'이 아닌 '사하라'가 올바른 표현이다. ▲분주함 속에 활력이 느껴지는 제마알프나 광장 ▲미로를 방불케하는 재래시장 마라케시 수크 사하라 투어는 보통 마라케시에서 출발한다. 마라케시.. 2022. 2. 26.
모로코ㅡ볼루빌리스(Volubilis)ㅡBC 40년 로마의 속령이된 이 고대도시. 볼루빌리스(Volubilis)ㅡ로마유적지 쥬피터신전, ▲모로코 볼루빌리스(Volubilis) 볼루빌리스는 “morning glory” 라는 의미이다. 볼루빌리스는 BC 40년 로마의 속령이된 이 고대도시 유적은 모로코에 남아있는 최대의 로마유적이다. B.C 3세기 건설된 모리타니아의 수도로 로마제국의 중요한 전초기지로 이 고고학 유적지의 대부분의 유물들은 주변의 비옥한 농업지대에 존재한다. 1997년에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 12,000명이 거주할 수있는 이도시의 면적은 40헥타에 이른다. 이 지역에는 석기기대부터 거주하여 왔으며, 로마의 침입이 있기 이전에 카르타고인들이 들어왔다. 로마가 건설한 이 도시가 3세기부터 9세기까지 베르베르 족에게 넘어가게 된 이유는 미스테리이다. 도시가 버려진 이유는 이슬.. 202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