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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 아시아****국가들/⊙네팔*******기행17

네팔ㅡ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산맥 네팔(Nepal)ㅡ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산맥 훌륭한 사람은 히말라야처럼 멀리 있어도 빛나고 몹쓸 사람은 밤에 쏜 화살 처럼 잘 보이지 않는다’라는 법구경이 있다. 그만큼 히말라야를 신성하게 여긴다는 뜻이다. 원래 히말라야라는 말은 고대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로 눈(雪)을 뜻하는 히마(Hima)와 ‘보금자리’ 또는 ‘집’을 뜻하는 라야(laya)의 합성어로 ‘눈의 집’, 즉 ‘만년설의 집’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히말라야가 워낙 높기 때문에 겨울에는 북쪽의 찬 기류가 이 산맥을 넘지 못하고,여름에는 남쪽의 남서 무역풍이 북으로 올라가지 못하여 대기의 대순환에 장애가 되고 있다. 대히말라야 남북 간의 너비는 200~400㎞이고, 전체 면적은 594,400㎢ 정도 되며 .. 2022. 1. 14.
네팔ㅡ카투만두(Kathmandu)ㅡ쿠마리사원, 페와호수 바라이사원 카투만두(Kathmandu)ㅡ쿠마리사원, 페와호수 바라이사원 네팔 카트만두지역 네팔 분지의 중앙, 해발고도 1,281m 지점에 위치하며 산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칸티푸르(Kantipur)라는 옛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10세기 무렵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치·문화의 중심지로서 크게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15세기 말라 왕조 때부터이다. 18세기 후반에 말라 왕조의 뒤를 이은 구르카 왕조가 이곳을 수도로 정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네팔의 수도로서 번영을 누렸다. 상업·수공업이 활발하며, 주민의 대부분은 네와르족(族)이다. 시가지에는 행정청, 옛 왕궁, 대학 외에 불교·힌두교 사찰이 많고, 특히 5층의 왕실 성묘(聖廟) 탈레주(1549)와 목조 사찰 카트만두(1596년 건립, 도시 이름의 기원이 되.. 2021. 10. 28.
네팔ㅡ치트완 / 포카라 / 카트만두ㅡ몰랐기에 더 신비한 정글에 나라 치트완. 포카라. 카트만두ㅡ몰랐기에 더 신비한 정글에 나라 ▲네팔 남부 치트완 국립공원의 코끼리 트레킹 코스. 거대한 밀림 속에 벵골호랑이, 외뿔코뿔소, 사슴 및 450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치트완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돼 있다. 수도 카트만두에서 불과 30분만 비행하면 다다를 수 있는 남부 치트완은 관광객들이 익히 알고 있는 네팔과 사뭇 다르다.네팔이라면 당연히 보여야 할 것 같은 설산(雪山)도, 힌두교와 불교문화 아래 세워진 화려한 스투파와 사원도 없다. 히말라야를 유유히 거니는 야크와 냉기를 머금은 바람도 그곳에는 없다, 네팔어로 ‘정글의 심장’이라는 뜻의 치트완에는 대신 약 900㎢에 이르는 거대한 밀림이 자리 잡고 있다. 치트완 국립공원에는 벵골호랑이, 외뿔코뿔소와 함께.. 2021. 9. 12.
네팔ㅡ네팔, 벌꿀 사냥꾼(Honey Hunter) 네팔, 벌꿀 사냥꾼(Honey Hunter) ▲원본출처 / naver.com /지식백과 202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