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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국가들/⊙노르웨이***기행15

노르웨이ㅡ뤼세피요르드(Lysefjord)ㅡ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절벽 뤼세피요르드ㅡ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절벽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절벽 ◆절벽 위에는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고 바람이 매우 강하다. '인생 사진' 찍겠다고 절벽에 걸터앉거나 벼랑 가까이 섰다가 강한 바람에 넘어지는 위험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어린이 동반 시에는 최소한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부터 동반을 권하며, 절벽 가장자리에 함부로 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자. 절벽 위 모습을 찍고 싶다면, 그 위로 이어진 T표시를 따라 가파른 바위를 따라 더 높은 뷰포인트에 올라 보는 방법이 있다. 또한 11~3월에는 겨울 산행의 경험이 부족하고 날씨가 좋지 않다면 안전을 위해 등산을 피하는 것을 권한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2021. 8. 30.
노르웨이ㅡ노르웨이 절경 피오르ㅡ페르 귄트 선율에 홀리듯...빙하 협곡에 빠지다 노르웨이 절경 피오르ㅡ페르 귄트 선율에 홀리듯...빙하 협곡에 빠지다 ▲노르웨이 예이랑에르를 출발한 유람선이 양옆에 폭포가 펼쳐진 피오르를 따라 운항하고 있다. 멀리 보이는 폭포가 ‘일곱 자매의 폭포’다. 페르 귄트’로 유명한 작곡가 에드바르 그리그는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태어나 베르겐에서 생을 마쳤습니다. ‘인형의 집’으로 유명한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집필한 동명의 연극에 삽입될 연주용 음악으로 작곡한 페르 귄트는 그리그와 입센 모두 흥행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결국 빗나갔습니다. 이후 ‘편집본’ 격인 ‘페르 귄트 모음곡’이 따로 만들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 “노르웨이인들만 좋아할 거야”라는 그리그의 예상과 달리 페르 귄트 모음곡의 ‘아침의 기분’ ‘오제의 죽음’ ‘마왕의 궁정에서’ ‘.. 2021. 7. 28.
노르웨이ㅡ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 절벽시원스런 노르웨이 아름다운 절경 노르웨이ㅡ프레이케스톨렌 & 시원스런 노르웨이 아름다운 절경 ▲간이 배밖으로 나온 사람 ◆절벽 위에는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고 바람이 매우 강하다. '인생 사진' 찍겠다고 절벽에 걸터앉거나 벼랑 가까이 섰다가 강한 바람에 넘어지는 위험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어린이 동반 시에는 최소한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부터 동반을 권하며, 절벽 가장자리에 함부로 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자. 절벽 위 모습을 찍고 싶다면, 그 위로 이어진 T표시를 따라 가파른 바위를 따라 더 높은 뷰포인트에 올라 보는 방법이 있다. 또한 11~3월에는 겨울 산행의 경험이 부족하고 날씨가 좋지 않다면 안전을 위해 등산을 피하는 것을 권한다.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절벽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절벽 ▲간땡.. 2021.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