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틴 아메리카****국가들/⊙페루*********기행14

페루ㅡ티티카카 호수에 떠있는 갈대섬, 우로스 (Uros)섬 티티카카 호수에 떠있는 갈대섬, 우로스 (Uros)섬 갈대로 엮은 호수위에 떠있는 섬에 사는 사람들! 푸노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티티카카 호수를 30분 정도 가면 우로스 (Uros)섬을 만난다. 갈대 (토토라)로 만든 섬이다. 호수에 떠있는 40여개의 섬 에는 약 350명 정도가 생활하고 있으며 학교와 교회도 있다. 이 섬의 사람들은 우루족이라고 불리며 티티카카 (TitiCaca)호수애서서식하는물고기, 물새등을 잡고, 밭에서 감자 등을 재배하며생활하고 있는데 근래에는 관광객상대로 생활하고있는사람도 많다 또한 섬과 섬을 연결하는 수단이 되는 배도 이 '또르또라'로 만든다. 우루족이 이렇게 갈대섬에서 산 지 벌써 700년이 넘었다고 한다. 토토라로 만드는 건 섬 뿐이 아니다. 집도 만들고 곤돌라 모양의 배도.. 2021. 7. 20.
페루ㅡ살리나스(Salinas)ㅡ페루의 깊은 산속에 있는 특이한 살리네라스 염전들 페루의 깊은 산속에 있는 특이한 살리네라스 염전들 소금의 주 원료는 당연히 바닷물이나 또는 염수호이지만 기이한 것이 많은 이 지구촌에는 이것외에도 특이한 방법으로 생산되는 소금이 여러곳 있습니다.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Sala de Uyuni)이나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 근교의 소금광산과 폴란드의 비엘리츠카 소금광산, 그리고 중국 심해정의 소금 우물도 유명하지요. 그리고 이것외에 또 하나 페루의 꾸스꼬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마라스(Maras) 마을의 계곡속에 위치한 살리나스(Salinas)염전을 빼 놓을수 없습니다.15,16세기에 번성하였던 잉카문명이 후대에 남긴 놀라운 유물 살리나스(Salinas)는 백두산 보다 높은곳에 자리한 해발 3000m의 고지대 산속에 자리한 계곡 염전입니다.. 2021.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