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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국가들/⊙페루*********기행14

페루ㅡ리마(Rima)ㅡ리마 구시가지 리마 대성당 리마(Rima)ㅡ페루 리마 대성당(Cathedral of Rima) ▲페루 리마 대성당(Cathedral of Rima) 구 시가지의 중심인 아르마스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1535년 리마시가 건설될 당시 지어진 페루의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또 건축기간만 무려20년이 걸려 1555년에 작은 성당으로 완성되었고, 몇 차례의 지진으로 손상된 부분을 보수 공사하면서 1746년의 대지진으로 거의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나 1758년 새롭게 증측되어 현재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곳의 내부는 바로크 양식의 예배당으로 나무로 조각된 성가대 의자가 인상적이며 Martinez Montanez가 조각한 상아 예수상도 매우 유명하다. 현재 성물실은 종교 예술 박물관(Museum of Religious Art)으로 이용되고 있고.. 2022. 2. 17.
페루ㅡ티티카카호수변ㅡ페루 코파카바나 대성당 티티카카호수변ㅡ페루 코파카바나 대성당 ▲코파카바나 대성당 페루 티티카카호수변에 위치한 조용한 마을 코파카바나 대성당, 16세기에 스페인인들이 지은 무어스타일의 대성당이라고 한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성당 바닥 문양 ▲내부 제단 ▲성당 뒤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갈색 마리아상 2021. 12. 4.
페루ㅡ쿠스코(Cuzco)ㅡ잉카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Machu Picchu) 쿠스코ㅡ잉카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Machu Picchu)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며 세계 7대 불가사의 페루의 잉카 유적 마추픽추. 마추픽추는 1911년 7월 24일 미국의 대학 교수인 하이램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서양 학자에 의해 발견 되기 전까지 수풀에 묻힌 채 아무도 그 존재를 몰랐기에 마추픽추를 "잃어버린 도시" 또는 "공중도시"라고 불리는데 공중도시라 불리는 이유는 산과 절벽, 밀림에 가려 밑에선 전혀 볼 수 없고 오직 공중에서만 존재를 확인할 수 있어서이다. 빙엄교수는 3번의 실패 끝에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다하고 굳게 결심하고 다시 이지역을 왔으나 도저히 찾을수가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떠나기 3일전 인디오 사람과 얘기하던중, 자기도 할아버지에게서 뭔가 들은 적이 있다고 하여 그.. 2021. 11. 14.
페루ㅡ살아있는 自然ㅡ지구 뒷편 산맥. 호수. 사막 완벽한 낯선 삶과 맞나다 페루(Peru)ㅡ살아있는 自然 지구 뒷편 산맥. 호수. 사막. 완벽한 낯선 삶과 맞나다 ▲국내에는 페루의 여행지로 마추픽추만 알려져 있지만, 그 못지않은 명소들이 곳곳에 있다. 페루 중남부 태평양 연안의 샌프란시스코 사막. 끝 간 데 없이 펼쳐진 사막을 바람이 지나가면서 모래 위에 빚은 결들이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이런 사막에서는 사륜구동 차량을 이용한 투어와 함께 급경사의 모래사구에서 스노보드를 타는 ‘샌드보딩’을 즐길 수도 있다. 풍경 하나. 지구 반대편 남미 대륙의 페루. 안데스 고원의 티티카카 호수에 당도한 것은 늦은 밤이었습니다. 산맥의 구름 뒤로 마른 번개가 번쩍이는 캄캄한 비포장 길을 따라 몇 시간째 달려간 곳. 자그마치 해발고도 3810m. 산소마저 희박한 그곳에 거짓말처럼 거.. 202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