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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국가들/⊙러시아*극동지방24

러시아ㅡ하바롭스크(Khabarovsk)ㅡ아무르강(Amur River. 흑룡강.黑龍江) 하바롭스크(Khabarovsk)ㅡ아무르강(Amur River) ▲아무르 강변 공원(중국. 흑룡강(黑龍江) 아무르강(Amur River) 또는 헤이룽강(黑龍江)은 상류의 실카 강과 오논 강을 포함하면 길이 4,444km(세계 8위), 유역면적은 205만 2000 km²(세계 10위)가 되되며 동쪽으로 흘러 타타르 해협으로 들어간다. 러시아어 ‘아무르’는 에로스라는 뜻으로 같은 강을 두고 중국인들이 ‘검은 용’이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을 붙인 데 반해 러시아인은 ‘사랑의 신’이라 부르고 있으니 재미있다. ▲아무르강(Amur River) ▲아무르강(Amur River) ▲아무르강(Amur River) ▲유람선을 타고.... 석양 무렵에 유람선을 타고 보는 아무르강이 아름답다고 한다. ▲아무르강(Amur River.. 2021. 12. 8.
러시아ㅡ하바롭스크(Khabarovsk)ㅡ극동지방 최대의 도시ㅡ하바롭스크 극동지방 최대의 도시ㅡ하바롭스크(Khabarovsk) ▲디나모 공원 ▲원본출처 / naver 백과 하바롭스크는 아무르강(흑룡강)을 끼고 발전한 도시이다. 극동 지방 하바롭스크 변경주의 주도인 이곳은 우리에게는 고대 발해의 역사와 1930년대 항일 무장투쟁의 역사가 살아 있는 곳이다. 러시아가 이곳을 점령하기 전, 이곳에는 몽골계 원주민들이 마치 아메리카 인디언과도 같은 생활양식을 가지고 살아 왔던 곳인데 담비 모피 무역을 주로 하였고 물개, 펭귄, 곰과 시베리아 호랑이 등 많은 야생동물들의 서식지였다. 러시아의 점령 이후 이곳은 극동지방의 요충지로 개발되기 시작했고, 지금은 제법 큰 현대적인도시로 탈바꿈했다. 이곳엔 수많은 고려인들이 살고 있으며 일부 북한 노동자들도 벌목을 이유로 와 있다가 눌러 앉아 .. 2021. 12. 8.
러시아ㅡ기차타고 이르쿠츠크(Iruktsk)에서 하바롭스크(Khabarovsk)까지 이르쿠츠크(Iruktsk)에서 하바롭스크(Khabarovsk)까지 아쉬운 바이칼호를 뒤로하며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Trans-Siberia Railway)를 타고, 이루크츠크에서 하바롭스크로 향한다. 이르쿠츠크에서 새벽에 기차를 타서 이틀을 기차에서 자고, 60여 시간을 달려 하바롭스크에는 저녁에 도착한다.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제정 말기인 1891년 차르 알렉산드르 3세의 구상에 따라 착공되어 10년 만인 1901년에 완공되었다. 그러나 1904~05년의 러일전쟁이 끝난 후 러시아는 일본의 만주 점령 가능성을 우려해,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이르는, 보다 길고 어려운 대체 노선의 건설을추진함으로써 1916년 아무르 철도를 완공했다.모스크바에서 극동의 블라디보스톡까지는 9,288km 종착역인 나호트카 항까.. 2021. 12. 8.
러시아ㅡ바이칼호(Lake Baikal)ㅡ天上의 花園. 바이칼호 알혼섬 바이칼호(Lake Baikal)ㅡ天上의 花園 알혼(Olkhon)섬 출처 / blog.daum / blue gull 202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