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북 아시아****국가들/⊙일본*****홋가이도13

홋가이도(北海道)ㅡ뜨거운 여름 시원한 맥주 한 잔 / 삿포로 오도리 비어 가든 삿포로(札幌) 뜨거운 여름 시원한 맥주 한 잔 / 삿포로 오도리 비어 가든 ▲홋카이도의 중심 도시 삿포로에서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맥주 축제가 열립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열차를 타고 홋카이도의 중심도시인 삿포로로 이동하였습니다. 마침 삿포로에 도착한 기간에 맥주 축제가 열리는 기간이라 곳곳에서 비어가든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삿포로 역앞의 맥주 축제 삿포로 비어 페스타. 삿포로 비어 페스타는 6월 중순 부터 8월 말까지 거의 매일 같이 열리며 삿포로 역 앞에서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안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7월 중순의 삿포로 여름이 한창이지만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오후 5시 정도의 삿포로는 22도 동남아 수준인 서울에서 온 제가 느끼기에는 아주 시원한 편이였지만 홋카이도의 사람들은 .. 2022. 2. 19.
홋카이도(北海道)ㅡ드라마.고독한 미식가의 나왔던 돈까스 가게, 아사히카와(旭川市) 지유켄(自由軒) 홋카이도ㅡ고독한 미식가의 나왔던 돈까스 가게, 아사히카와(旭川市) 지유켄(自由軒) 아사히카와=홋카이도[北海道] 가미카와 분지[上川盆地]의 중심에 있는 도시. ▲겨울 홋카이도 여행 호시노 리조트 오모7에 숙박하며 들렸던돈까스, 야키니쿠 요리점 지유켄(自由軒) 아사히카와 상점가 골목길에 위치한 작은 요리점 입니다. ▲1949년 이후 대를 이어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아사히카와 지유켄 지유켄을 검색하면 오사카의 지유켄 카레 가게가 많이 나오는데 이곳과는 다른 곳입니다. ▲1층과 2층에 자리가 있으며 보통 1층의 테이블과 카운터 자리에서 식사를 합니다. 관광객도 많고 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 식당입니다. ▲테이블 자리가 가득차서 카운터에 앉았습니다.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종종 주방장님과 가벼운 대화도 즐.. 2022. 2. 4.
홋카이도(北海道)ㅡ다이세쓰산 국립공원(大雪山國立公園) ▲홋가이도ㅡ다이세쓰산 국립공원(大雪山國立公園) ▲다이세쓰산 국립공원(大雪山国立公園)은 일본 홋카이도 북부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다. 일본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국립공원일 뿐만 아니라 2,267.64 km²의 면적으로 가장 넓다.연간 방문자는 6백만명이며, 일본에서 얼마 남지 않는 큰곰과 고산식물의 보고지이다. 활화산이 위치해 있다. ▲흰수염폭포 ▲호텔 주변의 가을 ▲산 중턱의 망장대 ▲캠핑장 ▲무료 노천 온천 ▲야생 여우 2021. 11. 25.
홋카이도(北海道)ㅡ후라노(富良野)ㅡ화원 팜도미다(Farm 富田) 후라노(富良野)ㅡ화원 팜도미다(Farm 富田) 일본 홋카이도(北海道)도 눈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정중앙에 위치한 후라노(富良野)는매년 여름이면 라벤더(Lavender)와 꽃의 천국으로 변신한다. 지리상으로 홋카이도의 중심에 위치, 배꼽의 마을이라는 별칭이 따라다니는 후라노(富良野)는 무려 20여 년 동안 TV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북쪽의 나라에서(北の國から)"의 로케지로 유명하며, 라벤더의 최대 산지로 매해 여름마다 수백만의 일본인들과 세계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그 가운데 있는 곳이 팜도미다(Farm 富田)이다. 가을이라도 라벤더는 지고 없어도 약간의 꽃은 남아 있다 2021.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