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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아시아****국가들/⊙일본***규슈(九州)18

규슈(九州)ㅡ미야지마(宮島) 여행ㅡ히로시마(廣島). 후쿠오카(福岡). 미야지마(宮島) 규슈(九州)ㅡ후쿠오카(福岡) / 히로시마(廣島) / 미야지마(宮島) ▲아침 후쿠오카 항에 입항하기 전 건너편 호화 여객선 쿠르즈선 한 척이 들어오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선사인 '로얄 캐리비안(Royal Caribbean)' 소속의 호화 크루즈 '퀀텀 오브 더 시즈(Quantum of the Seas 16만 t급)'호와 동급인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Ovation of the Seas)'호 '오베이션'호는 16만 8천t·길이 348m·최대폭48.9m·여객정원 4905명·승무원 1300명이 탑승하며'퀀텀 오브 더 시즈'호의 쌍둥이 선박이다. 중국 상해를 모항으로 하는 '퀀텀 오브 더 시즈'호와 텐진을 모항으로 하는 '오베이션'호다 우리가 타고 있는 카멜리아보다 크고 좋다 일본은 도로 교통보다 철도 교통이 .. 2021. 12. 3.
규슈(九州)ㅡ규슈올레길ㅡ숲길 따라 물길 따라...일본의 자연을 쉬엄쉬엄 걷다 규슈 올레길ㅡ숲길 따라 물길 따라...일본의 자연을 쉬엄쉬엄 걷다 ▲미야자키현 다카치호 코스에서 만나는 최고 절경인 다카치호 협곡의 미나이 폭포 아래로 유람객들이 보트의 노를 저으며 유유자적하고 있다. 직립보행이 생존을 위한 인류의 숙명이었다 해도 축복이다. 생계를 위한 걷기는 숭고하지만 처연하다. 이에 대한 반발로 ‘살아남기 위한 걷기’를 뛰어넘어 ‘자유로워지기 위한 걷기’ 문화가 생겨났던 건 아닐까. 산책이나 산보 같은 번역어투의 모호함이 아닌 진짜 ‘걷기’는 정면보다는 나를 둘러싼 주변을 살펴보게 해주고, 내 주장보다 타인의 생각을 곱씹게 해준다. 걷기에 필연적으로 동반하는 것은 바로 ‘길’이다. 본래부터 있던 길은 없다. 길은 사람의 수많은 발자취가 쌓여 만들어진 것. 인간이 만든 모든 길은 오솔.. 2021. 10. 25.
규슈(九州)ㅡ오키나와 버스 투어ㅡ만자모, 고우리지마, 추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 버스 투어ㅡ만자모, 고우리지마, 추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 버스 투어 오키나와를 여행 할 때에 가장 좋은 것은 렌터카 이나 운전이 두렵고 여건이 되지 않는 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교통이 편리한 나하 시내를 여행할 때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남부와 북부의 관광지를 다닐 때에는 이동과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그래서 하루 정도는 현지의 버스투어를 이용하여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없는 곳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원본출처 / naver 백과 과거에는 일본 회사의 버스투어 밖에 없어 언어에 살짝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한국업체가 많아져 문제가 없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코스와 요금이 괜찮은 엔데이트립의 오키나와 버스 투어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엔데이트립의 오키나와 버스투어 코스는 만좌모,.. 2021. 9. 7.
규슈(九州)ㅡ오키나와ㅡ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술을 무제한으로 마시는 키타야마 쇼쿠도 오키나와ㅡ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술을 무제한으로 마시는 키타야마 쇼쿠도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북부에서 숙박을 하며 하루를 보내다 저녁을 먹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습니다. ▲원본출처 / naver 백과 ▲펜션에서 숙박할 때 주변 식당을 물어봐서 추천 받은 곳이지만 도착하니 너무 횡해서 여기가 식당 맞나 하고 생각 정도로 거리에 사람이 없어 영업을 하는 건지 궁금 한 기타야마 쇼쿠도(식당) ▲입구는 분명 나키진의 야도 하이비스카스라고 적혀 있어서 잘못 왔나하고 계속 생각하였습니다. 하이비스카스는 게스트 하우스 같은 숙박시설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두리번 거리다 찾은 바위 아래의 작은 간판 키타야마 쇼쿠도... 이러니 눈에 띄지 않는 것이... ▲게스트 하우스 골목 안으로 들어가 보니 키타야마.. 2021. 9. 7.